글로벌 자동화 기술 업체 엔드레스하우저가 ‘인터배터리 2025(2025 Interbattery)’에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 13회차로 개막한 인터배터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로, 이달 5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올해 인터배터리는 전 세계 688개 업체가 2330개 부스를 배치해 역대 최대 규모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KBI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엑스가 주관한다. 전시장에는 배터리 원료·소재·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캐퍼시터, 배터리 제조 장비 및 시스템, 배터리 검사·측정 장비,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등 배터리 산업 생태계의 수많은 기술이 참관객을 맞이한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산업 공정 자동화를 위한 제품·솔루션·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업체다. 유량·레벨·압력·유체 분석·온도 측정·데이터 기록·디지털 통신 등과 관련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다양한 산업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는 이번 전시에서 코리올라스 질량 유량계, 레이다 레벨계, 압력 트랜스미터, 온도 센서, 1채널 트랜스미터 등 솔루션이 제시됐다. 코리올리스 질량 유량계 ‘Promass Q’는 활물질, 바인더,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화장품 제조 공정에 특화된 계기 포트폴리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장품 산업은 2023년까지 예상되는 시장 규모가 8,060억 달러에 이르는 유망 소비재 산업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주자들이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산업이기도 하다. 복잡한 규제를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 한편 최종 생산품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고, 원자재 절약 및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해야 하는 등, 제조 공정에 있어 까다로운 과제를 다수 직면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스마트한 계기와 자동화 시스템이 필수적인 산업이기도 하다. 엔드레스하우저는 화장품 제조 공정에 특화된 완전한 계기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최종 생산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각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게 돕는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관계자는 “엔드레스하우저는 인라인 품질 파라미터 측정을 통한 정밀한 점도 및 밀도 제어, 유량계를 이용한 정확하고 연속적인 주입 및 충진, 현장 교정을 통한 완전한 규정 준수 및 가용성 향상 등 화장품 제조 공정의 자동화와 생산성 제고를 위한 토털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사 중 화장품 산업군이 차
[첨단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레이다 레벨계인 ‘Micropilot FMR5x/6x’ 시리즈에 대한 전파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전파연구원은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 인체·기기 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 기자재 등의 제조·판매·수입자가 시장에 유통하기 전에 기술기준 적합여부를 확인하는 ‘적합성 평가제도’를 전파법 제58조 2에 근거해 시행하고 있다. ▲ 레이다 레벨계 ‘Micropilot FMR5x/6x’ 시리즈 전파법 개정으로 적합성 평가 대상 기자재에 차폐된 구조물에서 사용하는 기기 및 76~81GHz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레벨 측정용 레이다가 포함됐으며, 적합성 평가를 통한 인증을 완료해야만 국내 판매가 가능하다. 실제로 전파 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계측기 기업 일부는 레이다 레벨계의 국내 수입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이에 ‘Micropilot FMR5x/6x’ 시리즈로 대표되는 다양한 레이다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