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가 50달러면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셔터 카메라(Global Shutter Camera)를 출시했다. 새로운 카메라는 소니의 1.6메가픽셀 IMX296 센서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롤링 셔터 아티팩트를 도입하지 않고도 빠른 동작을 캡처할 수 있다. 라즈베리파이에 따르면, 이 카메라는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 및 스포츠 사진에 매우 적합하다. 라즈베리 파이는 2014년 첫 번째 카메라 모듈 1이 출시된 이후 여러 카메라를 출시했으며, 각 카메라는 롤링 셔터 센서를 기반으로 했다. 롤링 셔터 센서에는 노출 시간 동안 픽셀에 떨어지는 빛의 양에 비례하는 아날로그 값을 생성하는 감광 픽셀의 2차원 배열이 있다. 일련의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ADC)는 아날로그 값을 디지털 값으로 변환한 다음 라즈베리파이로 다시 피드백한다. ADC의 행은 픽셀 어레이의 각 행에 차례로 연결되므로 각 행은 약간 다른 시간에 샘플링된다. 정적인 장면을 촬영할 때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움직이는 장면, 특히 무언가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에서는 롤링 셔터 아티팩트가 관찰된다. 직선 운동은 움직이는 물체를 압축, 스트레칭 또는 전단하는 반면, 회전 운동은 낯선 모양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완전 독립형 라즈베리파이 (Raspberry Pi) 오디오 증폭기 HAT (Hardware Attached on Top) 보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보드는 소형 폼팩터로 붐박스 전력대로 고음질 오디오를 제공한다. 인피니언 고유의 멀티레벨 기술은 라즈베리파이 사용자와 제작자들이 크기와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높은 전력 효율로 HD 오디오 품질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여, 무선 음악 스트리밍이 가능한 엑티브 스피커에 매우 적합하다. 보드(KIT_40W_AMP_HAT_ZW)는 라즈베리파이 Zero W, 라즈베리파이 3 및 4와 호환된다. MERUS MA12070P 증폭기가 지원하는 MERUS™ 멀티레벨 Class D 증폭을 활용해서 출력 필터에 필터 코일이 필요 없는 증폭기 디자인이 가능하다. 따라서 BOM 비용을 크게 낮추고 PCB 면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보드는 4 Ohm에서 소형 폼팩터로 최대 40 W 순간 피크 전력의 높은 출력 전력을 제공한다. 6700 mAh에 이르는 파워 뱅크로 동급 최고의 효율과 최대 20시간의 재생 시간을 달성한다. 추가 전원공급장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라즈베리파이와 HAT를 위
[첨단 헬로티] 인터보드가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메카닉블록 스타트 키트(MECHANICBLOCK START KIT)을 선보였다. 메카닉블록은 아두이노, Micro:bit, 라즈베리파이 등의 PCB 기반 교육용 컨트롤러와 PCB 기반의 각종 센서 및 부픔을 레고 테크닉 부품과 연결해주는 제품이다. 메카닉블록의 주요 장점을 보면, 레고 테크닉 부품은 재활용성이 우수하고, 정교하며, 매우 다양한 구조물 구현이 가능하다. 레고 테크닉 부품과 연결 핀으로 바로 연결이 되고 레고 부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레고 부품과 결합해 학습자가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스타트 키트 제품은 코딩 학습 및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하려는 입문자 및 초급자용 제품이다. 사용되는 대부분의 소스 및 활용방법은 오픈소스로, 구글 및 네이버 등의 검색 사이트에서 쉽게 활용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한편,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2018 로보월드’는 ‘Smart Industry, Smart Life!’라는 주제로 열리며, 18개국 154개사가 611
[첨단 헬로티] 산업용 통신 솔루션 제공 업체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는 라즈베리 제조업체인 엘러먼트14(Element14)와 협력해 산업용으로 설계된 라즈베리 파이 3 아키텍처 기반 netPI플랫폼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netPI 플랫폼은 단일 보드로 라즈베리파이3 회로와 힐셔 netX 산업용 다중 프로토콜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결합한 것이다. 힐셔에 따르면 netPI 플랫폼은 IoT와 인더스트리 4.0 자동화 프로젝트에 적합하다. netPI는 냉각역량이 향상돼 쿼드 코어 CPU가 50도 주변 온도에 이르기까지 성능 저하 없이 최대치로 돌아갈 수 있다. 전원 중단 시에 7일간 유지되는 하드웨어 RTC,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전력 페일 세이프 (power fail safe) FRAM 그리고, 2개의 추가적인 산업용 이더넷 포트를 포함하고 있다. 또 무선통신이 가능하고, 견고한 금속 하우징으로 제작됐다. netX는 PROFINET IO-Device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보안 향상 리눅스를 기반해 IEC 62443 사이버 보안 표준도 지원한다.
[첨단 헬로티] 라즈베리파이와 유사한 개발자 보드 나노파이 제조사인 프렌들리ARM이 나노파이 네오 플러스2를 공개했다. 나노파이 네오 플러스2는 최근 공개된 나노파이 네오2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15달러에 선보인 나노파이 네오2는 40mm*40mm 크기에 64비트 올위너 H5 프로세서, 512MB 램, USB 포트 1개를 탑재하고 있다. 나노파이 네오 플러스2는 나노파이 네오2에 비해 큰 52mm*40mm크기다. USB포트는 2개다. H5 쿼드코어 A53 ARM 코어텍스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1GB램과 8GB eMMC 스토리지를 지원한다. 가격은 25달러다. 전원 입력용 마이크로USB포트도 있고,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용 마이크로SD와 내장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프렌들리ARM은 나오파이 네오 플러스2에 대해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적합한 보드라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들이 라즈베리파이 등 소형 개발 보드에서 쓸 수 있는 사전에 학습된 이미지 인식 모델인 임베디드 러닝 라이브러리(ELL) 초기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 ELL 초기 프리뷰 버전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공유 사이트인 깃허브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ELL은 클라우드에 연결되지 않은 초저전력칩도 지원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을 소형화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랩은 머신러닝 모델을 압축해, ARM 코어텍스-M0 칩을 상대로 ELL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머신러닝을 압축하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행보는 머신러닝 모델을 10~100배까지 소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코어텍스 M0에서 돌아가려면 머신러닝 모델은 1000~1만배 작아질 필요가 있다. 현재 시점에서 ELL은 상대적으로 성능이 강력한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BBC 마이크로빗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들 기기용 ELL은 클라우드에서 훈련된 압축 머신러닝 모델에 의존한다. 특정 시나리오에 맞춰져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ELL과 관련해 지금까지 테스트한 가장 작은 기기는 2킬로바이트 램을 지원하는 아두이노 우노다.
[첨단 헬로티] 소형 컴퓨터 플랫폼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라즈베리파이재단이 아일랜드 코딩 교육 커뮤니티 코더도조재단과 통합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라즈베리파이재단은 코더도조 재단의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2011년 설립된 코더도저는 7세까지의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69개국에서 1250개의 코딩 커뮤니티가 코더도저 산하에서 활동 중이다. 900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라즈베리재단과 코더도조재단은 동맹을 발판으로 2020년까지 코딩 클럽수를 50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자원봉사자수도 100여개국에서 18만5000여명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첨단 헬로티] 소형 컴퓨터 보드 라즈베리파이 보급이 늘면서, 거물급 IT회사들의 측면 지원에도 가속도가 붙었다. 구글은 라즈베리파이재단과 제휴를 맺고 사용자가 라즈베리파이로 음성 관련 기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유어셀프(AIY) 프로젝트 키트를 무료로 들고 나왔다. 라즈베리파이는 이미 많은 AI 실험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키보드나 터치스크린 같은 물리적인 콘트롤 기능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구글은 이번에 선보인 키트는 라즈베리파이로 음성 관련 AI 기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Y 키트를 기반으로 사용자는 구글 어시스턴트 SDK와 구글 클라우드 스피치 API에 접근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라즈베리파를 이용해 음성 비서를 개발할 수 있다. AIY 키트는 구글 보이스, 라즈베리파이 상단에 부착되는 스테레오 마이크로폰 HAT(Hardware Attached on Top) 보드를 포함하고 있다. 구글 외에도 거대 IT업체들이 이미 라즈베리파이를 위한 음성 인공지능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라이베리파이2와 라즈베리파이3용 경량 윈도 버전인 윈도10 크리에이터 업데이트를 통해 음성 비서 코타나 지
[첨단 헬로티] 페이스북이 딥러닝 프레임워크 카페2(Caffe2)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 카페2는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물론 라즈베리파이 같은 소형 컴퓨터 플랫폼에서 AI 기능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클라우드 서비스 없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하드웨어에서 이미지 인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과 같은 AI 기능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통상 스마트폰에서 AI 기능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카페2는 모바일 기기가 영상, 문자, 음성을 인식하고 상황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드 몇줄이면 학습 모델을 짜서 앱에 번들시킬 수 있다는게 페이스북 설명이다. 스마트폰은 점점 인공지능 기기로 진화하고 있다. 애플 시리 외에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AI 기반 음성 비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갤럭시S8 스마트폰은 빅스비 음성 비서가 탑재됐다. 카페2는 모바일 기기가 허용하는 전력 범위안에서 돌아간다. 모바일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AI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끌어올리고 신경망을 구현할 수 있다. 카페2는 앞서
[헬로티] 소형 컴퓨터의 대명사격인 라즈베리파이가 2012년 첫 버전이 공개된 이후 5년만에 판매량 1250만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라즈베리파이재단은 라즈베리파이 공식 잡지를 인용해 이같은 수치는 8비트 가정용 컴퓨터인 코모도어64 판매를 앞선 것이라고 17(현지시간) 전했다. 또 애플 매킨토시와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PC에 이어 세번째로 잘팔리는 범용 컴퓨터라는 게 재단 설명이다. 이같은 비교는 공정치 않을 수도 있다. 코모도어 64 외에 다른 코모도어 모델들도 나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라즈베리파이의 성장세는 인상적이다. 라즈베리파이는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이 버틴 상황에서도 다양한 틈새 시장을 파고들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라즈베리파이 3B 모델은 역대 최고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를 감안하면 라즈베리파이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많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5살 생일을 맞은 소형 PC의 대명사 라즈베리파이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됐다. 라즈베리파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라즈베리파이재단은 기존 라즈베리파이 제로 버전에 무선 기능을 강화한 라즈베리파이 제로 W를 선보였다. W는 무선(wireless)을 의미한다. 가격은 라즈베리파이 제로의 두배인 10달러지만 802.11n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한다. 라즈베리파이재단이 제로W를 내놓은 것은 제로 버전 사용자들 사이에서 무선 연결성에 대한 요구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무선 지원이 라즈베리파이 제로 개발의 확실한 다음 단계였다는 것이다. 라즈베리파이 제로W는 라즈베리파이 3 모델과 같은 무선칩인 사이프레스 CYW43438을 탑재했다. 또 1GHz 싱글코어 CPU, 512MB 램, 미니 HDMI, 마이크로 USB OTG 포트, 전력용 마이크로 USB, 40핀 헤더, 카메라 커넥터, 새 와이어리스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은 제로W 버전이 하드웨어 해커들이 신선한 프로젝트들을 시도하는 것을 쉽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tllot.net)
ⓒGetty images Bank [헬로티] 구글이 인공지능기술과 머신러닝기술을 소형 컴퓨터 보드인 라즈베리파이에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라즈베리파이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제조사를 대상으로 스마트툴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 구글은 안면인식, 감정인식, 음성인식에 대한 제조사들 반응을 엿봤고, 이를 위해 올해 안에 머신러닝과 인공지능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구글은 기술도입을 통해 기존 IoT, 웨어러블, 로봇, 홈 자동화 분야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과 로봇, 예측분석을 위한 기술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지환 기자 (ueghqwe@hellot.net)
[헬로티] 에이수스가 소형 컴퓨터 보드의 대명사로 통하는 라즈베리파이 대항마로 평가되는 팅커보드를 공개했다. 핵커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에이수스는 팅커보드와 관련해 라즈베리파이보다 연결성과 높은 메모리 사양을 갖춘 것 등이 장점이라는 입장이다. 팅커보드는 ARM 코텍어-A17 디자인을 기반으로 중국 회사인 락칩이 제작한 RK32KK SoC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다. 속도는 1.8GHz를 지원한다. 브로드컴 BCM2837 프로세서를 탑재한 라즈베리파이3와 달리 64비트는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기크벤치에서 테스트한 성능을 보면 팅커보드가 라즈베리파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GB 듀얼 채널 LPDDR3 메모리를 탑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라즈베리파이는 450Mhz의 1GB DDR2 메모리를 지원한다. 에이수스 팅커보드는 802.11n 와이파이, 블루투스 4.0 지원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스토리지는 라즈베리파이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SD카드로 제한된다. 이외에도 팅커보드는 말리 T764 GPU를 탑재하고 HDMI 포트에서 4K 재생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팅커보드는 데비안 리눅스를 지원하며, 코디 미디어 소프트웨어도 돌릴 수 있다. 크기는
[헬로티] 소형 컴퓨터 보드 라즈베리파이 경량 버전으로 임베디드 제품 개발에 많이 쓰이는 라즈베리파이 컴퓨트 모듈 새버전이 공개됐다. 최근 선보인 라즈베리파이3에 탑재된 것과 같은 프로세서에 기반하고 있다. 라즈베리파이는 범용 컴퓨터 및 취미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반면 라즈베리파이 컴퓨트 모듈은 표준 SDOIMM에 맞춰져 있어 임베디드 컴퓨팅에 적합하다. 2014년 4월 첫 제품이 공개됐고 이번이 두번째 메이저 업그레이드다. 그럼에도 라즈베리파이 브랜드에 맞추다보니 제품명은 라즈베리 컴퓨트 모듈3로 정해졌다. 라즈베리파이 컴퓨트 모듈3는 1GB램, 1.2GHz 브로드콤 BCM2837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오리지널 모델과 비교하면 램은 두배, CPU 성능은 10개 가까이 늘어난 셈이라고 라즈베리파이재단은 설명했다. 라즈베리파이 컴퓨트 모듈3는 윈도 IoT 코어 탑재가 가능하고 리눅스도 지원한다. 폼팩터가 거의 동일하게 때문에 대부분의 임베디드 프로젝트에서 오리지널 컴퓨트 모듈을 대체할 수 있다. 스토리지 관련 선택폭도 넓어졌다. 라즈베리파이 컴퓨트 모듈1의 경우 4GB eMMC 플래시 스토리지만 사용 가능했다. 일부 사용자들은 플래시 스토리지
[헬로티] element14가 IBM과 협력해 라즈베리파이3 기반의 사물인터넷 관련 학습용 'IoT Learner Ki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키트는 사물인터넷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제조사,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사 및 학생들에게 엔드-투-엔드 학습 솔루션으로 IBM의 Coursera 코스인 '개발자를 위한 사물인터넷 가이드(A Developer`s Guide to IoT)'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 사물인터넷 학습자용 키트는 제조사의 개발 문화를 촉진하고 사물인터넷 관련 창의성과 혁신의 아이콘이 된 라즈베리파이3 및 라즈베리파이 센스 햇을 기반으로 한다. 개발사 및 학생들은 이 키트의 하드웨어를 통해 IoT 활용력을 익히고 IBM의 코스를 전적으로 지원받으로써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역량 습득, 혁신적인 프로젝트 개발, 보다 혁신적인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개발`등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element14 관계자는 "IoT Learner Kit 키트의 개발 및 출시에 있어 IBM과 협력함으로써 element14은 제조사에서 상용 시장을 향해 첫 발을 보다 손쉽게 내딛고 혁신의 혁명을 위한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