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금융 기관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하 먼키)이 저소득층 및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외식업 창업을 지원하는 ‘외식업 창업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창업자금 부족과 사업장 부재 등으로 인해 외식업 창업을 포기해야 했던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최대 1,500만 원의 창업자금 대출, 창업 교육, 창업 공간 및 인프라 제공 등 다방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외식업 창업에는 평균 약 9,110만 원의 비용이 필요하며, 이 중 인테리어 비용이 약 5,110만 원으로 전체 창업비용의 약 42.4%를 차지한다. 또한 최근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자금 조달의 문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회연대은행과 먼키가 제시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영세한 자영업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서울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가구 월평균 중위소득 100% 이하의 외식업 창업 예정자들로, 창업에 필요한 자본금 500만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레스토랑 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 미국 시장 공략 푸드테크 기업 아머드 프레시, ‘아메리칸 슬라이스’ 비건 치즈로 미국 시장 가속화 K-팝, K-드라마, K-푸드 등에 이어 식품과 외식산업에 신기술을 도입한 K-푸드테크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푸드테크(Foodtech)란 식품(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의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IT, AI(인공지능), 로봇, 바이오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K-푸드테크 업체의 진출이 활발하다. 현재 미국 시장에 진출한 K-푸드테크 유형은 다양하다. 포스, 키오스크, 주문앱 등 무인주문 및 매장관리시스템, 서빙로봇과 조리로봇, 비건 및 대체식품, 치킨과 베이커리 같은 K 프랜차이즈 등 국내에서 검증되고 성공한 각 분야의 선두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본격 나서고 있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스타트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 먼키)은 지난 4월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에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운영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수출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는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한 이후 신규 앱 가입자 수가 27% 증가했다고 밝혔다. 먼키가 먼키캐시 출시일인 지난 5월 26일을 기준으로 전후 두 달간을 비교했을 때 먼키앱 신규 가입자 수는 27% 증가했고, 신규 앱 설치수도 24% 늘어났다. 또한 먼키 6개 지점의 매출도 평균 7.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점심값 부담에 처한 직장인을 위해 먼키는 먼키캐시를 출시하고 전 지점 무료배달을 실시하는 등 ‘런치플레이션(점심+인플레이션)’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키캐시는 먼키지점과 먼키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통합 리워드로 먼키앱 주문시 먼키캐시 5%가 자동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원 이상 쌓이면 사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먼키강남역점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1천원 먼키캐시가 쌓이고, 적립된 캐시는 먼키시청역점 등 다른 지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먼키캐시는 먼키에 입점한 매장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 통합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쓰는 일반 업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식당, 카페 등 외식업소 뿐 아니라 호
내년도 최저임금이 9860원으로 결정되면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소상공인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1인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출시한 먼키에 따르면 지난 19일 최저임금위원회의 내년 최저임금 인상 발표 이후 1주일 동안 소상공인들의 문의가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평균 35건이던 먼키오더스 문의가 최저임금 발표 이후 한 주간 107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주휴수당을 포함하면 최저임금 시급이 사실상 1만원을 넘어선 상황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키오스크 등 무인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폭염, 폭우로 인한 식재료값 급등으로 비용 부담이 큰 외식업계에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먼키오더스는 주문앱, 키오스크, 포스, 테이블오더, 관리자프로그램 등을 통합관리하는 디지털 1인운영솔루션이다. 그동안 소상공인은 가게 운영에 있어 주문앱, 예약앱,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포스 등 각기 다른 IT 시스템을 사용하다보니 복잡하고 연동에 문제가 생기는 등 여러 불편을 겪었다. 먼키오더스는 이렇게 산재된 IT 시스템을 원클릭으로 통합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인력 부담을 없애고 매장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먼키오더스는 지난 3년간 먼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은 ‘먼키오더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키오더스는 키오스크, 주문앱, 테이블오더, 예약앱, 포인트적립앱, 포스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연동해 원클릭으로 통합관리하는 외식업 디지털 운영 솔루션이다. 지난 3년간 먼키 6개 지점 130여 개 식당에서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일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론칭한 것이다. 그동안 외식업소는 키오스크와 주문앱, 예약앱, 포스 등 각기 다른 여러 IT 시스템을 사용하다 보니 복잡하고 일관성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먼슬리키친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원클릭 통합솔루션인 먼키오더스를 시장에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먼키오더스를 통해 외식사업자는 신규 먼키앱 주문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쿠폰 발행과 먼키캐시 적립으로 고객 방문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여기에 앱과 키오스크 주문으로 대기시간도 줄어 회전률도 올라간다. 여기에 먼키오더스는 100% 무료배달도 지원한다. 먼키앱 주문 시 배달 가능 거리에 해당되면 배달비가 무료인 서비스로 최근 배달비 인상으로 배달 주문을 꺼리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외식사업자 역시 배달 수수료가 타사 대비 1
코로나 방역 해제와 치솟는 외식물가로 인해 배달 이용객 수가 급감하고 있다. 통계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019만 명이었던 배달의민족 월간활성사용자(MAU)는 올해 4월 1954만 명으로 줄었다. 요기요의 MAU도 같은 기간 795만 명에서 668만 명으로, 쿠팡이츠의 MAU는 506만 명에서 303만 명으로 배달앱 3사의 이탈 고객수는 395만 명에 달한다. 또한 지난 5월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 2021년 분기 평균 53.6%의 성장률을 보이다 지난해 2분기 2.4%로 급감했다. 이어 3분기(-7.4%)부터는 역성장으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에는 -10.8%로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추락했다. 지난 3월 배달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2조15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0% 줄어 관련 통계가 개편된 2017년 이후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처럼 배달시장이 침체하는 가운데 오히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으로 먼키는 작년 6월 무료배달 서비스를 출시했다. 무료배달 서비스 출시 1년을 맞아 먼키가 자
디지털 외식플랫폼 기업 먼슬리키친(브랜드명 : 먼키)이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으로 먼키가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이 미국 뉴욕주의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등 F&B 매장에서 쓰이게 된다. 이번 계약은 솔루션 납품과 기술 수수료 등을 합쳐 총 815만 달러(약 106억) 규모이다. 먼키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은 클라우드 POS, 클라우드 키오스크, 먼키앱을 기반으로 홀, 배달, 포장 주문과 사전 예약, 주문, 결제, 고객관리, 마케팅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 포스, 키오스크, 앱 간에 분절됐던 데이터를 먼키 생태계 내에서 통합해 일원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적 우수성을 가진다.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은 주문접수채널인 주문앱과 키오스크, 주문처리채널인 포스에서 온오프라인 주문과 매출을 상호 연동해 통합관리하는 토탈 솔루션으로 1인 점포, 다 점포, 프랜차이즈, 푸드코트, 구내식당 등 외식산업의 모든 포맷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로컬 PC 기반의 솔루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소상공인 외식사업자와 배달라이더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먼키는 우선 입점한 130여명의 외식사업자에게 복날을 맞아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과일 선물세트와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폭염에 지친 배달라이더에게는 무료로 생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배달비 상승으로 탈배달앱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외식사업자와 배달라이더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무료배달 서비스도 시작했다. 먼키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시범운영하는 무료배달 서비스는 배달비를 전액 먼키 본사에서 부담해 외식사업주는 물론, 고객의 밥값 부담까지 낮췄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 소상공인 외식사업자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요즘, 이 분들을 응원하고 함께 상생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매우 의미 있다”며 “먼키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ESG 경영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B2B 비즈니스 플랫폼 위펀이 ‘직장인 밥값 문제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지난 27일 영동대로에 위치한 먼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먼키의 각 지점과 위펀의 식권24 서비스를 제휴하고, 케이터링과 딜리버리 등 직장인 밥값 부담을 줄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이다. 현재 강남역, 시청역, 분당 수내역 등 수도권 핵심 상권에 7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또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펀은 2018년 사무실 간식 정기관리 서비스인 ‘스낵24’로 B2B시장에 진입해 ‘식권24’, ‘조식24’, ‘구매24’ 등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론칭한 토털 B2B 플랫폼이다. 양사는 최근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부담이 많은 직장인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최근 사회
최근 식품·외식업계에 비건 열풍이 거세다. 다양한 대체육과 비건 식품이 출시되고, 비건 전문 레스토랑도 늘고 있다. 현재 국내 비건 인구는 약 2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리서치뷰에 따르면 글로벌 비건 시장 규모는 2018년 15조 원에서 2025년 28조6천억 원으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과거 일부 마니아에 국한됐던 비건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으로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자는 인식으로까지 확산되고,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앞으로 비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이런 트렌드에 발맞춰 비건식단 전문브랜드 룰루비건과 비건빵 시식회, SNS 이벤트, 고객 인터뷰 등 다양한 콜라보에 나섰다.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먼키 지점에서는 룰루비건의 비건 프로틴 통밀빵 ‘깜빠뉴’ 런칭 시식회가 열렸다. 이번 시식회는 룰루비건의 비건빵과 일반빵을 고객이 블라인드 테스트로 먹어봄으로써 비건빵도 맛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비건빵 시식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룰루비건 깜빠뉴를 현장에서 지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고객이 참여했다. 또한, 비건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 인터뷰를
먼키가 ‘2022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디지털 외식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가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소비자 조사와 전문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뤄졌다. ‘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는 IT, AI 시스템을 접목한 공유주방형 푸드코트를 기반으로 ‘먼키앱’과 ‘먼키 AI Biz’ 등 소비자와 외식사업자에게 디지털화된 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한 전용주문앱인 ‘먼키앱’을 이용해 식사시간을 미리 예약하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입장-주문-결제-대기의 식사 외 시간을 없앨 수 있어 직장인의 경우 점심시간을 여유롭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다음날 팔릴 메뉴의 수량을 최대 97%까지 예측하는 AI 수요예측시스템 등 외식사업자를 위한 매장 운영 솔루션인 ‘먼키 AI Biz’는 경험과 수기에 의존하는 기존 외식업 운영형태를 IT와 디지털로 전환해 기존 외식사업자 대비 탁월한 운영 실적이 도출되는 결과를 얻었다. 외식산업에서 가장 어려운 운영 형태로 꼽히는 구내식당에서도 먼키앱
거리두기 해제에 이어 실외 마스크 해제까지 외식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외식창업 시장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에 따르면,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난 5월 2일부터 31일까지 30일간 창업 문의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창업으로 이어진 입점수도 12% 늘었다. 이 기간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창업아이템은 돈까스로 전체 창업문의 108건 가운데 34건으로 31%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찌개·탕류 등 한식창업이 27건으로 25%로 나타났다. 이 밖에 냉면창업이 15건 13%, 덮밥과 분식창업이 12건 11%로 각각 조사됐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의 김혁균 대표는 “일상회복이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대기했던 외식창업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재택을 마치고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점심메뉴인 돈까스와 찌개·탕류 등에 대한 창업문의가 많고,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냉면 창업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밝혔다.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차세대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판교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평일 5일간 점심시간에 먼키에서 팔린 12,159건의 메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직장인 선호 점심메뉴’를 발표했다. 이 결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가장 많이 주문한 메뉴는 ‘한식백반(21.4%)’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등 ‘찌개류’가 16.2%를 차지했다. 세 번째로 직장인이 많이 찾은 메뉴는 ‘냉면(14.3%)’이었다. 특히 냉면은 4월 들어 주문량이 크게 늘고 있어 점점 더워지는 날씨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 대표 점심메뉴 가운데 하나인 돈까스가 12.4%로 다음에 위치했다. 한식백반, 김치찌개, 냉면, 돈까스 등 상위 4개 메뉴가 전체 주문량의 64.3%로 절반을 훨씬 넘었다. 다음으로 순대국 등 탕류가 7.5%, 짜장면과 짬뽕 등 중식이 7.2%, 김밥 등 분식이 5.5%를 차지했다. 젊은 여성 직장인이 선호하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도 4.1%로 조사됐다. 또한, 식사 방법으로는 매장 내 홀 식사가 59.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배달이 29.7%를 차지했고, 포장(테이크아웃)이 11.1%로 뒤를 이었다. 홀 식사 비율은 전월 동
외식사업자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외식사업자를 위한 수요예측 인공지능 ‘먼키 AI Biz’를 Ver 2.0으로 고도화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식비즈솔루션인 ‘먼키 AI Biz’는 먼키 플랫폼 내 외식사업자에게 시간대별 메뉴 수요, 매출 예측을 최대 97% 확률로 제공해 사업자들이 매장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자재를 30%까지 절감해 재료비 부담을 낮췄고, 주문이 많은 시간대 메뉴에 대해 미리 준비함으로써 주방 조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적재공간, 냉장설비, 전기료 등 재고관리를 위한 비용절감 효과도 크고 고객들도 주방 조리 지연으로 인한 기다림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먼키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21년 1월에 개발 착수, 9월 상용화 단계를 거쳐 이번에 업데이트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키 AI Biz’의 핵심인 수요예측은 먼키가 축적한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등 최신 기술로 분석해 외식사업자에게 미래의 수요, 메뉴, 매출에 대한 예측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특히 먼키 전 지점에서 1년 이상 추출한 매출 데이터와 환경변수를 인공지능 시스템이 스스로 수집, 분석, 예측하고 실제 데이터와 비교해 모델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와 F&B 콘텐츠 그룹 올리버스윗이 외식사업 발전과 공동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먼키 지점에 올리버스윗 브랜드의 전략적 입점, 외식콘텐츠 사업화 추진, 외식사업 분야에서의 다양한 상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키는 전국의 지역 맛집과 유명 외식브랜드로 구성된 맛집편집샵에 IT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신개념 외식공간이다. 백화점 셀렉다이닝과 배달 공유주방의 장점을 결합한 오프라인 공간에 먼키앱, O2O 외식비즈솔루션 등 온라인 IT 시스템을 도입한 모델로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7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올리버스윗은 350여 가지 디저트 및 세이보리 제품 생산과 외식기업, 주요 F&B 브랜드의 메뉴 개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류태환 셰프를 비롯해 유명 스타셰프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에 류태환 셰프의 압구정 맛집 ‘돼장’이 입점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 ‘류니끄’의 오너 류태환 셰프가 돼지와 붕장어라는 이질적 조합의 식재료를 완벽한 궁합으로 녹여낸 ‘돼장’은 먼키 입점을 통해 홀 식사는 물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