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공기관 등 국내 공공클라우드 시장에 '그렉터 KT G-Cloud' 공급 IaaS 사업 진출... 스마트시티 솔루션 연계 SaaS 사업 병행 AIoT기업 그렉터가 KT와 손잡고 정부 및 공공부문을 위한 'KT G-클라우드 서비스' 총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그렉터 KT G-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loud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자체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IoT 플랫폼 기반의 그렉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G-클라우드를 연계한 SaaS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KT는 국내 첫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제1호 공공 클라우드 사업자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컨텐츠진흥원 등 정부부처,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기업 등 클라우드 도입 공공기관 중 70%가 KT G-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전년 대비 25.1% 늘어난 1조9548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여기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 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비대면 서비스 지원을 위해 ‘비주얼 서포트(Visual Support)’를 론칭,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비주얼 서포트’란 필드 계기의 진단을 비롯한 유지보수, 시운전, 트러블슈팅에 대한 시청각 지원을 통해 서비스 엔지니어의 현장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끔 한 디지털 서비스로, 파일럿 테스트 기간을 거쳐 현재 엔드레스하우저 전 세계 법인이 운영에 착수했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이 극심했던 3월 말부터 5월 말까지, 약 10주간은 무료로 비주얼 서포트를 통한 원격 지원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250여 건 이상의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수행됐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서비스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물리적 이동 및 대면 접촉을 자제해야 했기에 서비스 엔지니어의 현장 파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비스가 수행되어야 하는 케이스들은 여전히 존재했고, 이에 엔드레스하우저는 ‘비주얼 서포트’를 통해 고객을 긴밀히 지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비주얼 서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