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반 재난 특보 영상 분석 시스템 구축해 비전·언어(VL) 모델 적용해 통한 방송 적합 영상 실시간 선별 구현 기대 “현장 기자 피드백 반영한 실무 최적화 모델로 보도 신뢰도 제고” 노타가 KBS와 손잡고 재난 뉴스특보 제작 체계 고도화를 노린다. 노타는 최근 ‘재난 CCTV AI 데이터셋 구축 및 영상 분석 고도화’ 사업을 완수하며,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를 활용한 실시간 재난 영상 분석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재난 상황에서 수많은 CCTV 영상을 수동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때 사측은 고성능 비전·언어(VL) 모델을 구동하는 자사 기술인 ‘노타비전에이전트(NVA)’를 핵심 기술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이 현장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방송에 가장 적합한 장면을 수십 초 내에 선별해 우선순위 및 판단 근거와 함께 제공한다. 이는 실제 재난 상황에서 현장 모습을 국민에게 전달하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KBS 관계자는 “노타와의 협업을 통해 재난 특보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파하는 차세대 방송 인프라를
상용화의 필수 조건, '품질'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이유는 인공지능 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함이다.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드는 것이 바로 상용화다. 상용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품질이다. 품질을 확보한다는 것은 곧 제품을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인공지능 서비스의 경우, 정확도가 99%인 인공지능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있다면, 이를 만족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품질 확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고객의 요구사항에 100% 부합하기 쉽지 않다. 인공지능의 성능을 최적화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불과 작년 한 자율주행차가 트럭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장애물 앞에서 멈추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성능인데, 그 성능에 대한 요구사항도 충족하지 못한 것이다. 상용화의 필수 조건이 품질 확보인 것을 생각해보면, 이와 같은 서비스는 기준 미달이다. 품질 확보를 넓은 의미로 보면, 제품을 쓰는 사용자의 1차적인 요구를 충족하는 것을 넘어 결함으로부터도 자유로워야 한다. 현재 인공지능에는 예상치 못한 기능, 성능 상의 결함도 많이 발생하기에, 품질을 광의적으로 해석한다면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