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NetApp)이 기업용 스토리지 인프라의 현대화를 위해 블록 스토리지에 최적화된 새로운 ASA A시리즈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공개와 함께 넷앱은 혁신적인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업들이 단순하면서도 고성능, 경제성까지 모두 갖춘 스토리지를 운영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올플래시 ASA A 시리즈는 고도화된 블록 스토리지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배포, 관리,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배포 및 프로비저닝 절차를 간소화하며 AIOps와 VM웨어(VMware)와의 원활한 통합으로 누구나 쉽게 일상적인 관리를 할 수 있어 간편하다. ASA A시리즈는 스케일아웃 클러스터링, 원활한 워크로드 밸런싱 조정, 99.9999%의 데이터 가용성 보장, 넷앱 랜섬웨어 복구 개런티(NetApp Ransomware Recovery Guarantee), 애플리케이션 인식 백업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통해 복잡한 블록 워크로드도 안정적으로 처리한다. 또한 초기 도입 비용을 25~50% 절감하면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은 투자 수익을 제공한다. 낮은 전력 소비와 간소화된 운영
넷앱이 생성형 AI(GenAI), 브이엠웨어(VMware),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 등의 기업의 까다로운 IT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AFF A 시리즈 시스템을 16일 공개했다. 넷앱은 이번 신제품 공개와 함께 자사 포트폴리오 내 확장 기능도 발표해 고객들이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AI 시대를 맞이하면서 혁신 가속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 사이버 위협 예방, 생산성 향상 등의 목표 달성의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동시에 AI를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핵심 도구로 보고 있다. 2024년 넷앱 클라우드 복잡성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선택한 AI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 요소로 데이터(74%)와 IT 인프라(71%) 두 가지가 꼽혔다. 넷앱은 이번 발표를 통해 혁신적인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해 기업들이 AI를 통해 데이터의 가치를 발견하고 궁극적으로 데이터와 IT 인프라 두 가지 요소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넷앱의 AFF A 시리즈는 세계 최대 3대 퍼블릭 클라우드와 동일한 기술을 활용해 스토리지 사일로 및 복잡성을 제거하고 안전한
넷앱이 헨리 코 전 스프링클러(Sprinklr) 아태지역 부사장을 GCASK(Great China, ASEAN, and South Korea) 지역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헨리 코 신임 총괄은 싱가폴을 중심으로 넷앱의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중화권, 아세안 및 한국 지역 시장 진출을 선도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넷앱의 파트너 생태계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올 플래시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헨리 코 신임 총괄은 기술 산업계에서 20년 이상 팀을 선두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넷앱에 합류 전 스프링클러에서 아태지역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여러 지역의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세일즈포스에서 주요 임원직을 맡았으며 커리어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 인피닉스(Infinix)를 설립하기도 했다. 앤드류 소티로풀로스 넷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는 “아시아 지역은 광범위한 성장과 다양성이 눈에 띄는 지역”이라며 “헨리 코 신임 총괄의 전략적인 비전과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기업이 앞으로 다가올 데이터 전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넷앱이 고객들에게 향상된 데이터 보호 및 복구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이버 복원력 기능을 12일 발표했다. 넷앱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엔터프라이즈 주요 스토리지에 직접적으로 통합해 실시간으로 랜섬웨어에 대응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이다. 넷앱의 사이버 복원력 기능은 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 저장 여부에 관계 없이 기업의 주요 스토리지와 보조 스토리지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포레스터(Forrester)에 따르면 사이버 범죄자들은 중요 인프라 및 공급망을 노리는 랜섬웨어 공격을 점점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운영 중단이 발생할 시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넷앱 2023 데이터 복잡성 보고서에서는 최고 경영진 및 이사회 임원의 87%가 랜섬웨어를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고 밝혀졌다. 사이버 범죄자가 노리는 데이터가 위치한 스토리지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최후의 방어선이 된다. 랜섬웨어의 위협이 증가하면서 기업은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뿐만 아니라 손실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다. 넷앱은 AI와 결합한 사이버 복원력 솔루션을 활용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보호
넷앱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엔비디아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 넷앱이 생성형 AI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은 넷앱의 지능형 데이터 인프라를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 네트워킹 및 소프트웨어와 결합할 수 있어 AI 프로젝트를 발전시키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게 됐다. 생성형 AI는 번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제품 혁신을 이끌 수 있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넷앱의 2023 데이터 복잡성 보고서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기업이 이미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생성형 AI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내 산재된 데이터에 고성능의 안전한 액세스가 필요하다. 넷앱은 AI 지원 전문성에서 오랜 성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넷앱은 저장 위치에 관계 없이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새로운 인프라 사일로 없는 고성능을 제공하며 책임 있는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아룬쿠마르 구루라잔(Arunkumar Gururajan) 넷앱 데이터 사이언스 및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과 AI 및 보안 인프라 향상 위한 포트폴리오 소개 넷앱이 20일인 오늘 고객의 단순성, 비용 절감,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넷앱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작년 '넷앱 인사이트 2023'에서 발표한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과 AI 및 보안 인프라 향상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넷앱은 자사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업데이트 발표를 소개하며 복잡한 IT 환경 속에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과 기업이 자사의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스토리지 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2024년에서 2028년까지 4.73%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에는 그 규모가 약 1조684억 원(약 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사실상 기업은 운영 비용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면서 새로운 기술을 계속해서 수용해야 하는 압박과 보안 위협으로 가득 찬 복잡한 IT 환경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백수 한국 넷앱 대표는 간담회에서 “넷앱은 지난 수년간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방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구현 위한 파이프라인, 보안 방안 등 발표 넷앱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된 ‘넷앱 인사이트 2023’에서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다수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앱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AI를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업데이트와 랜섬웨어로부터 가장 안전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비롯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넷앱은 자사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단순성, 비용 절감, 보안 및 지속 가능성을 지원할 것을 전했다. 넷앱 하브 벨라(Harv Bhela) 최고 제품 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는 “오늘날 기업은 AI의 기회와 랜섬웨어로부터의 위협 두 가지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다”며 “넷앱은 AI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구성 및 배포를 단순화할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자산 전반에서 확장 가능하고 성능 기준에 맞는 새로운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증가하는 위협으로부터 동일한 데이터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앱은 고성능 올 플래시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기업이 현대적인 데이터 레이크 환경을 구축하고, AI를 가속화 하도록 지원해 데
넷앱코리아 김백수 지사장 인터뷰 클라우드는 디지털 전환을 대표하는 기술로 손꼽힌다. 주목받던 클라우드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경험했다. 오늘날 기업은 업무 형태, 기업 문화 등을 고려해 클라우드 전환을 시도하는 추세다. 반면 클라우드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했으나, 그에 따른 운영 비용과 관리의 복잡성을 가져왔다. 이에 넷앱은 데이터 통합 관리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클라우드를 넘어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운영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확장만큼 중요한 것은 ‘데이터 관리’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는 현대 비즈니스와 기술 환경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컴퓨팅 모델 중 하나다. 간단히 말해 하나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를 유연하게 조합해 데이터와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은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따라 적합한 클라우드 환경을 선택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는 제조, 금융, 헬스케어, 게임, 일반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장점은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이다. 유연성 측면에서는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중심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 넷앱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된 '넷앱 인사이트2023(NetApp INSIGHT 2023)'에서 업계 유일의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넷앱은 ▲새로운 블록 스토리지 'ASA C 시리즈' ▲퍼블릭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에 대한 개선사항 ▲넷앱 키스톤(Keystone) STaaS(Storage as a Service) 내 업데이트 사항을 공개하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단순성, 비용 절감,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여 년 전 업계에 통합 스토리지를 도입한 바 있는 넷앱은 오늘날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를 파일, 블록 및 객체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전체 아키텍처로 그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 통합 데이터 스토리지는 공통 API세트와 단일 제어 플레인으로 통합돼 여러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제품과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 걸쳐있는 공통 스토리지 운영 체제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넷앱이 선도하는 통합 올플래시 스토리지 '넷앱 AFF(NetApp AFF)', 새로운 블록 최적화 올플래시 스토리지 '넷앱 ASA(Net
AFF C-Series 및 AFF A150 출시 “미래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비 가능할 것으로 기대” 넷앱이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사용자가 온프레미스 환경을 구축하고 대비할 수 있는 스토리지 프로그램 및 개런티 포트폴리오인 ‘넷앱 어드밴스’ 출시를 10일 발표했다. 넷앱 어드밴스는 넷앱이 이번에 출시한 용량 플래시 스토리지 옵션 제품군인 AFF C-Series와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제품군인 AFF A150을 활용해 온프레미스 환경을 규모적정화(Right-Sizing)하고 유연하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전환함으로써 스토리지 투자 보호의 옵션을 갖게 하는 서비스다. AFF C-Series에는 넷앱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라이선스를 포함하는 온탭 원(ONTAP One)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넷앱은 자사의 4:1 스토리지 효율성 개런티를 통해 고객의 워크로드 효율성 목표 충족을 보장하고, 무상 조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딥 싱(Sandeep Singh) 넷앱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수석 부사장은 “넷앱이 새롭게 발표하는 AFF C-Series와 AFF A150 제품군은 플래시 스토리지 부문을 선도하겠다는 넷앱의 의지로 출시한 제품으로, 고객에
"통합되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경험 제공할 것" 넷앱은 기업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 더 나은 수준의 단순성, 보안,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랜섬웨어에 대해 향상된 방어, 단일 구독 방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통합된 관리,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이전을 지원하는 VM웨어와의 긴밀한 협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기업들은 기존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를 보완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보하는 상황이다. 지금과 같이 혼합된 인프라는 이질적이고, 일관성이 결여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멀티 클라우드 사일로들은 여러 이기종 환경을 처리하기에 본질적으로 관리하기가 더 복잡하다. 넷앱은 통합되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경험의 제공을 발표함으로써, 고객들은 온프레미스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을 실행하고 관리하게 됐다.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 로넨 슈워츠(Ronen Schwartz)는 “오늘날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의 환경이 제공하는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업들은 그와 관련해 발생하는 복잡성, 보안
킨드릴과 넷앱은 지난 19일(현지시간) 고객의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 저장된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확보해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킨드릴과 넷앱은 텍스트 기반 문서, 사진, 오디오 및 비디오 파일, IoT 센서 등을 포함한 비정형 데이터로부터 비즈니스 밸류를 도출, 관리하는 역량을 향상하고 개선하도록 업계 전반적으로 고객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킨드릴의 IT 인프라 및 관리 서비스 전문성을 넷앱의 엣지-코어-클라우드로의 이동 확장성 그리고 최고 퍼블릭 클라우드에서의 강력한 리더십과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플랫폼과 클라우드에 걸쳐 있는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분석해 인사이트를 얻도록 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만든다. 엘리 케이난(Elly Keinan) 킨드릴 그룹 사장은 “양사 각자의 전문성과 기술 리더십의 결합은 전 산업의 기업들이 더 많은 중요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동시에 IT 현대화 전반에 걸쳐 비정형 데이터에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끌어내도록 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비즈니스 결정을 도와주고 추진하는데 데이터를 효율적이
[헬로티] 클라우드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넷앱이 ‘스팟 바이 넷앱(Spot by NetApp)’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가 필요 없는 컨테이너 솔루션과 새로운 자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볼륨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버추얼 데스크톱 솔루션을 공개했다. 넷앱의 새로운 솔루션을 이용하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면서 멀티클라우드 관리를 단순·최적화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가 풍부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진정한 이동성은 물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포괄적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다. 넷앱이 선보인 솔루션 및 플랫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l 스팟 스토리지 바이 넷앱과 스팟 오션 바이 넷앱이 결합하여 개발된 컨테이너 솔루션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스토리지나 데이터 서비스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축·배치·운영할 수 있다. l 새로운 자율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는 데이터 보호, 최적화 및 이동성 기능을 포함하며 넷앱 ‘클라우드 매니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헬로티] 넷앱이 애플리케이션 주도 인프라 분야의 리더십을 구축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매니지먼트와 비용을 최적화하는 선두 업체인 스팟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오늘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비즈니스의 최우선 과제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일하고 상호작용하며 비즈니스 수행 방법을 찾는 과정에서 뉴 노멀을 탐색하는데 필요한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한다. 하지만 클라우드가 최적화되지 않으면 비용이 많이 들고 비즈니스의 전환이 늦어진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주도 인프라는 애플리케이션의 워크로드 패턴을 해석하고 스토리지와 컴퓨팅에 대해 가능한 최상의 성능과 비용을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은 계약된 서비스 수준 협약(SLA)과 서비스 수준 목표(SLO)를 유지하는 동안에 수행된다. 지속적인 최적화를 위한 넷앱과 스팟의 애플리케이션 주도 인프라는 고객이 전체 클라우드 지출의 70%에 해당되는 컴퓨팅과 스토리지 클라우드 사용 비용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게 해주며,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앤써니 라이(Anthony Lye) 넷앱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 비즈니스 부문
[첨단 헬로티] 넷앱은 넷앱 사장으로 세자르 세르누다(Cesar Cernuda)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세르누다는 본 임기인 7월부터 세일즈, 마케팅, 서비스 및 서포트 등 모든 글로벌 고투마켓(Go-To-Market)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세르누다는 마이크로소프트 라틴 아메리카 사장 및 마이크로소프트 코퍼레이션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다양하고 우수한 팀 육성 및 성공적인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이끈 경험을 갖고 있다. 이제 넷앱의 사장으로서, 빠른 성장을 위해 변화하는 고객 환경에 접근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 특히 클라우드 분야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전환하면서 넷앱의 고투마켓 전략과 조직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늘날의 기술과 급격한 디지털 혁신의 속도는 조직들이 고객과 관계를 맺고 서비스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 이런 기회를 잡기 위해 넷앱의 마케팅, 세일즈, 서비스 및 서포트 조직은 세르누다 산하로 통합되어 글로벌 고투마켓 조직이 구성될 것이다. 세르누다는 글로벌 기업 영업 및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경험으로 팀 간의 긴밀한 조정을 통해 넷앱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과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에서 새로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