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기술 발표회서 산업 현장 전용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 선언...내년 상용화 로드맵 발표해 산업 구조물 점검용 로봇, 로봇 암 호환 사족 보행 로봇 등 신규 로봇 폼팩터 공개 에지 AI 및 통합 플랫폼 소개도 위드로봇이 자사 기술 발표회 ‘WITHROBOT Autumn OpenLab 2025(WAO 2025)’를 전개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 행사에서 산업 현장용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기반 차세대 제품군을 대거 공개했다. WAO는 산업 안전용 로보틱스 및 에지(Edge) 기술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산업 현장 내 안전성·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한 ‘지능형 안전 기반 시설(Smart Safety Infrastructure)’이 이번 행사의 슬로건이다. 이 자리에서는 내년 출시를 앞둔 차세대 로봇 폼팩터 및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최초 공개했다. 다섯 종으로 구성된 해당 신규 기술은 사측이 정의하는 Physical AI 방법론을 토대로 한다. 위드로봇은 로봇이 산업 현장에서 지능적으로 작동하고, 이 역량이 지속 고도화되는 운영 체계 및 주기(Cycle)를 자사의 Physical AI 전주기 구조로 정의한다. 회
[첨단 헬로티]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이엠피연구소는 지난달 19일(목)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전력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전자발전기’의 기술발표-시연회를 가졌다. 박주태 이엠피연구소 회장, 이성민 유지인트 회장, 신용재 한류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 등 내빈들과 전력산업 전문가, 금융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구동전력 대비 20배 이상 강력한 출력을 확인하며 발전성능을 입증했다. 발표회에서는 지난 2년간 회전형 발전기 등 수십 종의 전자발전기 모델을 개선하면서 숱한 시행착오를 겪은 개발 스토리와 스마트전자발전기술의 핵심이론인 ‘편승이론’ 등이 처음 공개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전자발전기 출력시연회도 성공적이란 평가다. 개발책임자인 유성권 연구소장이 직접 진행한 시연회에서는 구동전력 447W를 전자발전기에 투입한 결과 무려 25배에 달하는 11,515W의 전력을 생산해 18개에 달하는 300W 백열전등을 대낮같이 밝혀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엠피연구소는 19일 시연한 스마트전자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