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가 국제 정보보호 표준 ‘ISO/IEC 27001:2022’ 재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서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카스퍼스키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데이터 보호와 정보보호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ISO/IEC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국제 표준으로, 조직이 민감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구축, 운영, 지속적 개선의 기준을 제시한다. 2005년 처음 발행된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정보보호 표준으로 자리 잡았으며 정보보호 리스크 식별과 평가, 리스크 대응을 위한 통제 적용, 통제 효과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검토를 포괄하는 프레임워크를 규정하고 있다. 카스퍼스키는 독립 인증기관의 평가를 거쳐 ISO/IEC 27001:2022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범위에는 Kaspersky Security Network 인프라를 기반으로 악성 및 의심 파일 제공에 사용되는 관리 시스템, 분산 파일 시스템에 저장된 파일의 안전한 보관 및 접근, 통계 처리 시스템이 포함됐다. 해당 인증은 스위스 취리히,
카스퍼스키가 작년 한 해 동안 역대 최고 매출인 8억 2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다양한 지정학적 제약 상황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강화와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카스퍼스키의 실적을 견인한 핵심은 B2B 부문에서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전체 B2B 매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엔터프라이즈와 중소기업(SMB) 부문도 각각 21%, 17%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매출은 26%, 비엔드포인트 솔루션은 12% 증가했으며 비엔드포인트 제품이 전체 B2B 매출에서 53%를 차지했다. 2024년에는 B2B 중심의 포트폴리오인 ‘Kaspersky Next’를 본격 출시하며 기업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이 제품군은 고급 엔드포인트 보호와 더불어 EDR, XDR 기능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XDR 제품은 전년 대비 매출이 100% 증가하며 빠른 시장 반응을 입증했다. AI 기반 차세대 보안 플랫폼 ‘Kaspersky Unified Monitoring and Analysis Platform(SIEM)’과 지능형 공격 대응 솔루션 ‘Kaspersky Anti Targeted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