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후위기 해결 위한 지속가능한 실현 계획 필요”
IT 및 데이터센터 산업군의 지속가능성 여정 연구 결과 발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조사 연구 기관 3곳과 함께 'IT 및 데이터센터 운영의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글로벌 연구 조사 업체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 포레스터 컨설팅 및 451 리서치에서 코로케이션 및 클라우드 생산자, IT 솔루션 생산자 및 다양한 분야의 IT 전문가 등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 기업내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은 명확하지만, 행동으로 실현하는데는 괴리가 있음을 발견했다. IT 및 데이터센터 산업은 여전히 지속 가능성 여정의 시작 단계에 있다. IT분석 회사 451 리서치는 20개 이상의 분야를 대표하는 전세계 1150개 이상의 중견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분산된 IT 리소스를 활용한 지속 가능성 노력을 조사했다. 결과 보고서 'Sustainability at the Edge' 리포트에 따르면, 응답자의 48%는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이 현재보다 더 발전했지만, 성숙도는 낮다고 평가해 인식과 현실의 차이를 보였다. 응답자들은 지속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가장 큰 과제는 에너지 사용 최적화, 일관된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