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 전자서명 솔루션 기업 모두싸인과 함께 ‘2025년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업무 효율 극대화 전략’ 웨비나를 내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스타트업 리더 및 팀장 ▲스타트업 실무자 ▲기업 내 계약 업무 담당자 ▲사내 협업툴 도입 의사결정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트업 도입 사례와 함께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팁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베스핀글로벌 최경민 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페셜리스트가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대해 설명한다. 실제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강화하고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후 구글 클라우드의 댄 선 스타트업 매니저가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 비용 및 비즈니스 등을 지원하는 ‘구글 포 스타트업(Google for Startups)’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이어 구글 워크스페이스 최예지 테리토리 매니저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새롭게 적용된 생성형 AI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해 반복 작업을 줄이고 핵심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마지막으로 모두싸인의 이석원 영업개발팀 팀장은 전자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제미나이(Gemini for Google Workspace)의 사이드 패널(side panel)에 한국어를 비롯한 총 7개 언어를 확장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언어는 한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다. 전 세계 10만 개 이상의 조직이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제미나이를 통해 직원 역량을 향상하고 생산성과 업무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언어 지원 확장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는 더 많은 조직의 업무 효율성을 증진하며,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모국어로 워크스페이스를 위한 제미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새로 추가된 7개 언어는 구글 닥스(Docs), 구글 시트(Sheets), 구글 드라이브, 지메일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 제품군의 사이드 패널에 내장된 제미나이를 통해 제공된다. 사용자는 해당 언어로 구글 닥스에서 소셜 미디어 문구를 작성하고,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된 여러 파일의 세부 정보를 요약하며, 지메일의 받은편지함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구글 슬라이드의 사이드 패널은 향후 몇 달 안에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달 구글
메가존소프트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올해의 세일즈 파트너상(2024 Sales Partner of the Year)’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메가존소프트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4’에서 ‘아시아·태평양’, ‘대한민국’ 등 2개 부문에서 ‘올해의 세일즈 파트너’로 선정됐다. 올해의 세일즈 파트너 어워드는 구글 클라우드가 고객 확보 및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메가존소프트는 미디어, 리테일, 교육, 운송, 제조, 플랫폼, IT, 게임,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구글 클라우드를 활용해 높은 수준의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메가존소프트는 지난 2021년에도 올해의 세일즈 파트너상 아시아·태평양 부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메가존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 MSP 파트너 외에도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프리미어 파트너 ▲구글 미트(Google Meet) 라이선스 파트너 ▲크롬 엔터프라이즈(Chrome Enterprise)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로지텍은 B2B 솔루션 담당인 신병선 부장이 지난 5일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 2023: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Cloud Solution Day 2023: Google Workspace)'에 참석해 파트너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데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로 '얼티밋 혁신 가이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로지텍은 골드 등급 파트너로 참석해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업무 공간, 보안, 조직 관리 등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병선 로지텍 부장은 얼티밋 혁신 가이드 세션의 두 번째 순서로 '변화하는 조직의 니즈, 협업을 위한 업무 공간의 재해석'을 주제로 로지텍이 공평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일조한 경험을 공유했다. 신 부장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한 화상회의 올인원 솔루션 '랠리 바 허들(Rally Bar Huddle)', 화이트보드 카메라 '스크라이브(Scribe)', 탁상용 카메라 '사이트(SIGHT)'의 주요 기능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기업들이 기존에 사용 중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관리, 생산성을 개선하는 노코드 서비스인 AWS 앱패브릭(AWS AppFabric)을 5일 발표했다. 정보기술(IT)과 보안 담당 팀은 AWS 관리 콘솔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앱패브릭을 사용해 기존 SaaS 애플리케이션과 생산성 제품군이 함께 더 잘 작동하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앱패브릭은 아사나(Asana), 슬랙(Slack), 줌(Zoom)과 같은 앱과 마이크로소프트365,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같은 생산성 제품군의 로그 데이터를 집계하고 정규화해 애플리케이션 관찰 가능성(Observability)을 높이고 지점(point-to-point; P2P) 간 통합의 구축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AWS는 또한 향후 출시될 앱패브릭 릴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도 공개했다. 아마존 베드록으로 구동되는 이 기능은 공통 API 계층(layer)에서 여러 SaaS 애플리케이션의 대형 언어모델(LLM)과 콘텐츠를 사용하여 자동으로 제안을 하거나, 작업을 실행하거나,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사이트를
버텍스 AI에 생성형 AI 지원 및 생성형 AI 앱 빌더 등 새로운 포트폴리오 추가 구글 클라우드가 구글의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개발자를 지원하는 새로운 AI 제품과 기능을 대거 발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14일(현지 시간) 개발자와 기업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쉽고 안전하게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생성형 AI 기능을 소개했다. 수많은 개발자와 기업이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 플랫폼을 활용해 머신러닝 모델 및 AI 애플리케이션을 대규모로 구축하고 배포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버텍스 AI에 생성형 AI를 지원해 텍스트와 이미지 생성이 가능한 새로운 기반 모델(foundation model)을 제공한다. 향후 오디오 및 비디오까지 생성 범위가 확대될 계획이며,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모델 검색, 프롬프트 생성 및 수정, 자체 데이터 기반 미세 조정 등 다양한 신기술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생성형 AI 앱 빌더는 대화형 AI 흐름을 새로운 검색 경험 및 기반 모델과 연결해 기업
인사·근태·휴가 관리 포함된 안정적 전자 결재 서비스 제공하는 올인원 조직 관리 솔루션 구글 워크스페이스 연동 그룹웨어 닥스웨이브(Docswave)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인라이프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2’ 박람회에 참가해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닥스웨이브는 전시 참관객을 대상으로 전자 결재, 근태, 휴가 관리와 더불어 각종 조직 관리 올인원 솔루션의 간단한 체험 및 시연을 선보여 많은 이의 호평을 끌어냈다. 특히 닥스웨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와의 강력한 연동을 성공시킨 사례로서 그룹웨어를 통해 구글 메일과 캘린더,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화상 회의) 등과 연동되는 기능들을 시연하고,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부스를 방문한 많은 기업인은 전자 결재 시스템, 근태 관리 솔루션, 워크플로우 관리, 구글 워크스페이스 관리를 따로 하던 번거로움과 중복 지출의 문제를 해소할 방안으로 닥스웨이브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소프트웨어인라이프 담당자는 “고객들에게 직접 시연을 하며, 고객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데이터 및 랜섬웨어 보호 솔루션 제공업체인 아크서브(Arcserve)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환경에서 쉽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SaaS 백업 제품을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아크서브 SaaS 백업'은 블록체인 기반 알고리즘을 사용한 클라우드 데이터의 불변조 백업, 유휴 상태 및 전송 중에 암호화된 데이터, 안전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다중인증체계(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를 적용했다. 또한 스토리지 용량을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어 회사의 각종 정책이나, 정책 변경에 쉽게 대응할 수 있다. 이 외에 최소 2개 데이터 센터에 저장된 4개의 데이터 백업 복사본을 항상 사용할 수 있어 SaaS 기반 워크로드에서 데이터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다. 데이터는 덴마크(코펜하겐), 독일(프랑크푸르트), 영국(런던), 미국(워싱턴 DC), 호주(시드니)에 있는 5개의 데이터 센터 중 한 곳에 저장된다. 아크서브 SaaS 백업의 또다른 장점은 초기 설정 시간이 5분 미만으로 구현이 쉽고, 각종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빠른 검색 및 복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제 아크서브 SaaS 백업의
구글 클라우드가 장화진 신임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장화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의 국내 비즈니스 전략과 구글 클라우드,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구글 클라우드의 광범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운영 및 시장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카란 바좌(Karan Bajwa) 구글 클라우드 아태지역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는 한국에서 강력한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장화진 사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화진 신임 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위 경영직을 역임하며 IT 분야에서 30년 이상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구글 클라우드 합류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전략 사장을 지냈으며 그 전에는 IBM에서 아태지역 산업 및 유통 부문 총괄, 한국IBM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두바이, 홍콩,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활동하며 삼성SDS, 애자일 소프트웨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서 다수의 임원직을 수행했다. 장화진 신입 사장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및 항공우주공학 학사 학위를, 스탠포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