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큐브솔루션은 지난 12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 사기 진작 및 관련 산업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과 미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한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및 자율제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DX), 나아가 인공지능 전환(AX)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산업(Industry)’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코리아 2025’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AI 테크콘(AI TechCon)’과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 종료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엄열 정보통신정책관 외 참관단은 엠아이큐브솔루션의 부스를 방문해 자율제조 솔루션 ‘MICUBE.AI’의 도입 사례와 제조 특화 노코드(No-Code) 기반의 MLOps 플랫폼 데모 시연을 살펴보고 관련 기술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주력 솔루션인 ‘MICUBE.AI
[헬로티] 블루투스 & IoT 보안 기업 노르마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ICT대상’ 시상식에서 ICT해외진출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ICT대상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ICT 혁신, 지능정보, 5G 3개 부문에서 총 9점의 장관상을 수여 했고, 노르마는 ICT 혁신 해외 진출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르마 정현철 대표는 2001년부터 19년 동안 무선 보안 솔루션 보급을 통해 공공기관 및 기업의 보안 강화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IoT 보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스마트 시티 보안에 주력하며 해외 수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것도 주요 성과로 강조됐다. 정현철 대표는 “블루투스, 5G와 같은 무선 통신 분야가 급성장할 때 보안의 필요성을 인식,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 문을 두드린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 스마트 홈, 자율주행차 등 스마트시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