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지난 4월 4일 울산 라한 호텔에서 ‘Innovative Solutions for Energy Transition and Safety(에너지 전환과 안전을 위한 혁신 솔루션)’을 주제로 고객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유·가스 및 화학 산업에 종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행사로, 엔드레스하우저 본사를 비롯해 R&D 및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해외 생산센터의 산업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해 발표를 맡았다. 현장에서는 전문 동시통역이 제공돼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 공유가 원활하게 이뤄졌다. 세미나에서는 엔드레스하우저의 계측기기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와 함께 다양한 산업 맞춤형 솔루션이 소개됐다. 특히 △정유·가스 및 화학 산업에 특화된 탱크게이징 솔루션 △플랜트의 안전한 운영을 위한 하트비트(Heartbeat) 기술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고정밀 미터링 솔루션 △LNG 및 신재생에너지용 액화가스 탱크게이징 시스템 △암모니아 및 수소 저장용 탱크 게이징 기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센서 전문기업 SICK의 초음파
성공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한 GCP활용 사례 및 솔루션 정보 제공 클라우드메이트가 '고객 세미나, Discovery d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구글코리아와 함께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사례와 최신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주현 클라우드메이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정환 매니저가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의 운영팁을 통해 실질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가 어떻게 구축되고 실행되는지 설명했다. 최치영 매니저는 구글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통한 인프라 자동화를 주제로 서비스 및 특징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이어 구글 클라우드의 손범수 매니저와 공대익 매니저는 각각 구글 클라우드의 데이터 분석과 AI/ML, 구글 워크스페이스 솔루션 정보를 제공했다. 윤주현 대표는 "고객들이 성공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을 위해 필요한 컨테이너, 쿠버네티스 운영팁, 인프라 자동화 성공 사례 등을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클라우드메이트가 가진 기술력을 중심으로 고객 맞춤 클라우드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