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온라인 코딩 테스트 플랫폼 ‘모니토’를 운영하는 그렙이 개발자의 AI 협업 역량을 직접 평가하는 신규 솔루션 ‘AI 어시스트(AI Assist)’를 정식 출시하며 채용 평가 방식의 전환을 예고했다. 그렙은 실무 현장에서 필수가 된 AI 활용 능력을 평가에 반영해, 실제 업무 환경과 채용 과정 간의 괴리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렙이 선보인 AI 어시스트는 개발자 채용 평가 과정에서 AI 도구 사용을 허용하고, 시험 중 응시자가 AI와 어떻게 협업하는지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채용 평가가 부정행위 방지를 이유로 AI 사용을 원천 차단해온 것과 달리, AI를 전제로 한 실무 역량을 평가 기준으로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실제로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지식 근로자가 이미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기술 기반 채용을 도입한 기업 비중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반면 채용 평가 현장은 이러한 변화에 뒤처져 있었고, 그렙은 AI 어시스트를 통해 이 간극을 구조적으로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어시스트는 표준화된 AI 환경을 제공해 응시자가 실제 개발 현장과 유사한 방식으로 AI와 실시간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엘리스그룹이 일본 엔지니어 채용 플랫폼 기업 파인디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일본 B2B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한일 양국의 B2B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전략적 제휴로, AI 특화 클라우드와 개발자 교육 솔루션을 기반으로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엘리스그룹과 파인디는 최근 서울에 위치한 엘리스그룹 본사에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파인디는 2016년 일본에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IT 개발자를 위한 채용 플랫폼과 엔지니어 조직 생산성 측정 서비스 ‘파인디 팀플러스(Findy Team+)’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본 내 주요 테크 기업 800여 곳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한국에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일본 개발자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자사 AI 특화 클라우드 솔루션 ‘엘리스클라우드’를 홍보하고, 일본 기업 및 개발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동시에 엔지니어 역량 향상을 위한 AI 교육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AI 교육은 채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되며 양사는 이를 중심으로 플랫폼 간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재원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