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조와 수출 신화를 만든 산업단지” 9월 10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간 10분까지 2시간 40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첨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 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 협회가 주관하는 ‘2025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이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제61회 산업단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와 동반 진행됐다. 또한, 국내외 수요 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 비즈니스 밋업을 통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창출 행사와, 산업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B2C 소비재 제조기업의 홈쇼핑 커머스 입점을 위한 MD 구매 상담회 등 다채로운 산업인의 축제가 함께 진행되었다. ‘산업단지의 날’은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 조성법이 제정된 9월 14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이 기념일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토대가 되었던 산업단지의 가치를 기리고, 산업 근로자들의 헌신을 국가적으로 예우하기 위한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날」이 제정되는 과정에는 전국 KIBA 김기원 초대 회장과 이계우 2대 회장의 각별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의 AI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산업단지 AX 카라반’이 5월 20일 서울 구로 엘컨벤션에서 출범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관련 유관기관, AI 기술 공급기업 및 수요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단지 기반 제조업의 혁신과 AI 도입 확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4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개 산업단지를 ‘AX 실증 산단’으로 선정·운영하며, 민간 중심의 제조 AI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현장에서 발표된 기조강연과 사례들은 제조 데이터 표준화, 디지털 트윈, 로봇 협업 등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관한 ‘산업단지 AX 카라반’ 출범식이 5월 20일 서울 구로 엘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AI·로봇 기술을 본격 도입하는 전환점이자,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대규모 AI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의 신호탄이다. “제조업 AI 전환, 선택 아닌 필수”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환영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