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가 스마트시티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WSCE 어워즈를 동시에 수상하며 스마트시티 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모라이는 지난 5일 ‘2024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개최된 스마트 시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스마트시티 교통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문 행사다.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시상은 스마트시티의 기술력과 제품,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에 모범이 되는 사례를 발굴해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 됐다. 모라이는 스마트시티 교통 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 됐다. 또한 모라이는 동일한 행사에서 진행된 WSCE 어워즈를 함께 수상했다. WSCE 어워즈는 스마트시티를 이끄는 도시와 기업의 우수성과를 기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공식 행사로, 모라이는 모빌리티 부분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모라이는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과 디지털 트윈 환경을 제공한
6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2.7원 하락한 1333.2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7원 내린 1334.2원에 개장해 133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달러화는 미국의 민간고용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의 8월 민간고용은 전월대비 9만9000명 증가에 그쳐 예상치(14만5000명)를 큰 폭으로 하회, 2021년 1월 이후 3년 반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3%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의 새벽 2시 야간거래 종가는 전날 주간거래 종가보다 2.4원 하락한 1333.5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0.7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33.64원보다 2.93원 하락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AI 콜’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위해 카카오뱅크, 밀알복지재단, 경기남부경찰청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보이스 피싱 등 실제 금융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AI 상담사가 고령층 2천 명에게 금융 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전화를 주 1회 발신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서 AI 상담사와 고령층 이용자가 나눈 대화 내용을 분석해 고위험군을 선별한 뒤 사후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SKT는 AI콜 활용 금융범죄 예방교육을 완료한 대상자 및 담당 기관 실무자들 대상으로 해당 사업에 대한 만족도 및 효과성 등을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AI콜 예방교육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령자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엄종환 SKT ESG혁신담당은 “이번 사업협약을 계기로 AI콜이 금융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기술을 ESG경영활동에 접목하는 AI-driven ESG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SK쉴더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K쉴더스는 ▲대규모 청년 일자리 제공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 ▲일·생활 균형 실천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부분에서 일자리의 질을 개선한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2019년(구 SK인포섹), 2020년(구 ADT캡스)과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총 네 번째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저소득층, 여성,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채용 확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작년 신규입사자 중 청년 비중은 80.2%에 달하며 매 분기 지속적으로 구성원 수가 증가하는 중이다. 또한 ‘SK쉴더스 루키즈’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쉴더스 루키즈는 실무중심 정보보안 교육부터 프로젝트, 현업 멘토링 및 취업기회까지 이어지는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과정이다. 국내 정보보안 업계 1위 SK쉴더스에서 근무하고 있는 보안 전문가가 강사와 멘토로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과정 수료 이후에 즉시 현장 투입 가능한 높은 수준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게 특징이다. 능력 중심 기반으로 우수 인력을 채용하는 공정채용 제도도 운영 중이다.
넷큐브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페가트론과의 협력으로 구축한 5G 특화망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전시장에는 페가트론이 출품 예정인 5G 특화망용 CCTV 카메라가 전시됐다. 이 카메라는 제조, 물류, 국방, 공공안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무선카메라다. 페가트론은 이 제품이 4K해상도를 지원하고 국내 5G 특화망 주파수를 만족한다고 밝혔다. 넷큐브는 기업 네트워
콕스(COX)특허법률사무소는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5G 특화망 기술 특허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콕스는 5G, 6G 및 특화망 상용기술 분야 특허 전문가 그룹이다. 콕스특허의 전문 기술 분야는 통신 표준, 보안 표준, 비디오 코덱 등이며 특허 포트폴리오 관리, 특허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자문 제공 및 특허 출원 절차를 지원한다. 콕스는 “최신 ICT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구현하기
이음텍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5G 특화망 솔루션을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음텍이 소개한 ‘무발진 RE Relay’는 5G 특화망 환경에서 발생하는 음영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저비용으로 효과적인 커버리지 확장을 실현해 5G 특화망 발전을 촉진하며 스마트 공장, 물류창고, 대규모 플랜트, 건설현장 등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기지국 추가 설치 대비 낮은 비용으
스맥(SMEC)이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안정적인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무선통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스맥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디지털 무선통신 솔루션은 공공안전, 철도, 지하철, 공항, 플랜트 등 음성/데이터 통신이 요구되는 분야에 구축해 긴급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적용해 신뢰성, 안정적인 무선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스맥은 오랜 기간
에스위너스가 SCM FAIR 2024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화물 이슈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화물 관제 솔루션을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에스위너스는 물류 분야에 특화된 Io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스마트 추적관제 솔루션을 통해 화물 운송 기업이 컨테이너의 실시간 위치 및 상태정보를 제공 받아 화물에 대한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은 수집된 관제 정보를 통해 향후 대책 수립 등의 효용 확보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서 냉동컨테이너의 온도·습도·위치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ConTracer-R’, 컨테이너 봉인상태를 바악하는 ‘iLock’, 컨테이너 이동체의 충격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ConTracer-C’ 등 운송 컨디션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였
비에스씨어태치가 물류 현장에서 화물 적재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지게차 장치를 SCM FAIR 2024에서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비에스씨어태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물류 항목과 용도에 따른 설계와 제작으로 고객 니즈 맞춤형 지게차 장비를 선보였다. 고객은 클램프, 포크, 스태빌라이저, 버켓, 핸들러, 푸셔 등 물류 현장에 맞춘 다양한 지게차 설비로 단순 반복 적재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비에스씨어태치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직접 시연한 ‘멀티 팔레트 핸들러’의 경우 “포크를 벌려 두 개의 파렛트를 나란히 취급해 운송 시 최대 1.5배에서 2배의 효율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
스마트워크랩이 AI 포장영상 촬영 및 검색 솔루션 퀵파인더를 SCM FAIR 2024에서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퀵파인더는 운송장마다 개별로 생성된 포장 영상을 AI를 통한 분석 및 검색 기능을 지원하는 딥러닝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이 기술로 사업주는 포장, 반품, 출고 영상을 녹화해 블랙컨슈머에 대응하는 증거 영상을 확보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별도의 PC나 스캐너 없이 카메라 설치만으로 시스템을 이용 가능한 점과 기존의 카메라 작업대에 운송장을 올리는 것 외에 추가되는 과정이 없어 작업자가 기존 포장 프로세스를 유지 가능하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이음5G지원센터를 비롯해 5G 관련 연구개발 사례를 선보였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KCA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이음5G지원센터는 비통신 기업과 공공 분야의 안정적인 주파수 공동사용을 위해 기존·신규 이용자 간 조정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와 함께 이음5G 활성화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주파수 이용관리시스템의 구축·운영을 맡게 된다. 아울러 스마트
infor가 비즈니스 활동 관리 시스템 현대적 ERP 즉, 디지털 운영 플랫폼(DOP) 솔루션을 SCM FAIR 2024를 통해 선보였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infor는 지난 전시회에서 고도로 구성 가능한 규칙, 임베딩된 노동력 관리, 작업 및 재고 관리, 3D 시각화를 통합한 창고 관리시스템인 'infor WMS'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기반 현대적 ERP 시스템을 선보이며 시대에 맞춘 자동화 프로세스로 발 빠른 변화를 강조했다. infor는 ERP 시스템으로 기업이 조달, 프로젝트 관리, 운영 및 영업 같은 일상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보다 편리하게 처리하는 프로세스 지원으로,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과 협업을 키우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비즈니스로 도약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쿤텍이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ark Tech Fair 2024, 이하 PNT FAIR 2024)'에 참가해 자사의 5G 특화망 코어인 'NXTCore'를 소개했다.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5G 특화망(이음5G)’를 중심으로 한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홀에서 SCM FAIR 2024와 공동으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약 450부스 규모로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PNT FAIR 2024는 솔루션, 장비, 서비스, 컨설팅, 연구개발(R&D) 등 5G 특화망 산업을 총망라해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구축 솔루션, 자재, 부품,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등 5G 특화망 솔루션이 전시회 현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쿤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NXTCore는 3GPP 릴리즈 17 표준을 준수하는 특화망 5G 코어다. 쿤텍은 향후 6G를 포함한 이동통신 시스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NXTCore는 공장 자동화와 생산, 물류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해 작업 효율성을 향상한다. 또한, 실시
Mecha Industry가 수직형 자동창고 시스템을 소개했다.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4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디지털(IT)서비스, 제조공급망,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로봇·협동로봇을 통한 자동화, 종합물류·운송, 설비 및 관리, 에코 패키징 시스템 및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Mecha Industry의 수직형 자동창고 시스템은 공간 활용도를 기존 대비 최대 90%까지 상승할 수 있다. 수직 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적재 공간을 높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제품들을 스케줄링 및 전산화를 통해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입출고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이에 따른 인건비도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 트레이 당 최대 2톤의 보관 무게와 자동화된 안전시스템으로 안전도를 높일 수 있다는 부분 역시 장점이다. 한편, SCM FAIR 2024 전시회 기간에는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에 대해 업계 전문가들이 발표에 나선 SCM FAIR SUMMIT 2024와 5G 구축 사례와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