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연세대학교 조성배 교수 주제 : 초거대 인공지능의 실체와 물류분야의 적용방안 1. 초거대 인공지능의 정의와 현황 2. 물류분야의 응용사례 3. 데이터기반 인공지능의 발전방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윌로그 최명아 CMO 주제 : Visibility to Traceability,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급망 가시성 전략 1: Supply chain visibility 의 대두 2. Visibility to Traceability 로의 전환 및 기대효과 3.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급망 전략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셀러노트 이중원 대표 주제 : '쉽다'가 이야기하는 디지털 포워딩 1. 디지털 물류 서비스의 구분과 정의 2. 해외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현황 3. 앞으로 디지털 포워딩이 나아가야 할 방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지브라테크놀로지스코리아 박현 이사 주제 : 스마트 물류를 위한 기업용 엣지 솔루션 1. 생산성 개선을 위한 지브라 클라우드 서비스 2. 지브라 클라우드 솔루션 3. 지브라 DNA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오토스토어시스템 최준갑 부장 주제 : 공간 개념의 새롭게 정의한 스마트 물류, 오토스토어 1.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 2. 5가지 모듈로 시작되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 3.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완벽해진 오토스토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내방사선 기가비트 이더넷 PHY 포트폴리오 확장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고객의 이더넷 구현을 간소화하기 위해 더욱 확장된 기능의 내방사선 이더넷 PHY 디바이스, VSC8574RT PHY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VSC8574RT PHY 제품은 직렬 기가비트 미디어 독립 인터페이스(SGMII, Serial Gigabit Media Independent Interface) 및 쿼드 직렬 기가비트 미디어 독립 인터페이스(QSGMII, Quad Serial Gigabit Media-Independent Interface)를 지원해 설계 과정에서 전체 신호 핀 수를 줄여 호스트 디바이스의 가용 공간을 확보한다. 우주의 극한 온도와 전자기 현상으로 시스템 성능이 저하되고 정상 작동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주 관련 산업 애플리케이션은 이러한 혹독한 조건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방사선 기술을 필요로 한다. VSC8574RT 이더넷 PHY 제품은 마이크로칩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내 상용화된 기성품(COTS: Commercial Off-the-Shelf)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돼, 고객은 COTS 버전으로 초기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물지능융합(AIoT) 전문기업 엠투엠테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10대 첨단 미래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만한 기술을 보유한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5년간 2조 원 이상 자금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3년간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자금(최대 6억 원), R&D 자금(최대 5억 원) 등 총 11억 원을 받을 수 있다. 10대 초격차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지원 받게 된 엠투엠테크는 설립 이후부터 축적된 스마트 엘리베이터 도메인 경험과 최신 사물지능융합 기술을 적용해 2020년부터 무인 배송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했다. 엠투엠테크의 '엘사모빌리티(ELSA.M)'는 로봇이 엘리베이터, 자동출입문, 스피드게이트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제표준 기반
기존 사전 예약형에 실시간 호출형 서비스 추가해 이용 편의 개선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여객・물류를 다 잡을 새로운 탐라자율차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탐라자율차는 라이드플럭스가 지난해 11월부터 제주 해안도로 및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운영 중인 무상 자율주행 공개 서비스다. 새로운 탐라자율차는 기존 3인승 승용차(아이오닉 EV)에서 최대 12인이 탑승 가능한 승합차(쏠라티)로 바뀌었고, 차량에 탑재된 라이다(LiDAR)와 카메라 센서도 2배 이상 많아졌다. 크고 안전해진 탐라자율차는 여행짐을 싣는 공간도 마련돼 이용객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안도로 순환형 셔틀은 기존의 사전 예약형에 실시간 호출형 서비스를 추가한다. 이제 제주공항과 무지개 해안도로 주변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도 자유롭게 탐라자율차를 이용할 수 있다. 탐라자율차로 제주에서 첫 자율주행 짐배송 서비스도 시작한다. 짐배송 예약 고객이 제주공항 내 짐캐리(zimcarry) 매장에 수하물을 맡기면, 자율주행차가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내 주요 호텔·골프장을 오가며 배송하는 방식이다. 짐배송 탐라자율차는 편도 기준
엘리먼트14는 TE 커넥티비티의 최신 제품을 추가해 TE 커넥티비티 및 센서 기기 포트폴리오를 확대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전기차, 전력, 항공기, 디지털 팩토리, 스마트 홈, 연명 의료, 효율적인 유틸리티 네트워크, 글로벌 통신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엘리먼트14의 기존 TE 커넥티비티 제품 포트폴리오에 최신 제품이 추가됨으로써 고객들은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 제품 및 센서를 제조하는 기업의 시장 선도적 제품군을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엘리먼트14에 추가되는 TE 커넥티비티의 최신 제품인 AMPMODU 커넥터는 2mm 보드-보드 리셉터클로, 안정적인 신호 전송을 위해 접촉 표면을 증가시키며 다양한 실장 공정에 사용할 수 있다. 2.54mm [0.1"] 센터라인에 비해 PCB 보드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38% 감소됐다. 안정적인 헤더 및 리셉터클 상호 연결을 위한 2포인트 전기 안정성, 헤더 및 리셉터클 조합의 보드-보드 스태킹을 위한 다중 옵션, 자동화된 표면 장착 및 스루-홀 리플로 제조를 통한 간편한
오라클은 프라다 그룹에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리테일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는 물리적 상품과 디지털 상품을 결합해 고객을 더 잘 파악하고, 데이터를 사용해 보다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 중이다. 프라다 그룹은 오라클 리테일 X스토어 POS 및 오라클 리테일 커스터머 인게이지먼트 클라우드 서비스의 모바일 구축을 통해 고객의 선호도 및 구매 습관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수집된 데이터는 분석을 거쳐 고객 충성도 개선을 위한 전략으로 전환될 수 있다. 마이크 웹스터 오라클 리테일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프라다 그룹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는 고객의 성향, 행동, 선호도 등 고객에 관한 데이터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며 "고객 경험 기술과 계획 및 분석의 결합은 리테일 기업이 상황을 예측하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클의 클라우드 기반 AI 지원 리테일 계획 및 예측 솔루션과 이에 통합된 오라클 옴니채널 솔루션을 프라다 그룹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포스텍에 맞춤형 학위 과정 개설, 포철공고에는 이차전지 정규교과 개설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3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스텍(포항공대), 포철공고, 포항시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포스코퓨처엠 김준형 사장과 김남일 포항부시장, 포스텍 김무환 총장, 포철공고 이성열 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4개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인재 양성과 기술개발을 통해 국가 배터리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협약에 앞서 지난해 포스텍(POSTECH)과 배터리소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맞춤형 과정 개설 협약을 맺고, 지난 3월 에너지소재대학원에 석•박사 과정인 e-Battery Track을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과정을 마친 학생들을 연구소 등에 채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재학 중 포스코퓨처엠과 공동과제에 참여 기회가 주어지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소재 사업을 주도해 갈 전인적 역량 함양을 위해 인문소
차량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전송하는 '모빌리티 데이터 케어' 기술 주목 다가오는 미래차 시대에 차량 관제·관리 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이 주목받고 있다. FMS는 실시간으로 차량의 위치와 운행정보, 원격진단, 이상 여부 등을 파악해 차량의 운행 효율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으로, 최근 운송·물류 업계에서 혁신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모빌리티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명 ‘모빌리티 데이터 케어’ 기업도 관심을 받는다. FMS의 가장 일반적인 이점 중 하나는 운송 효율성 향상이다. 차량의 위치와 상태를 추적해 운전자에게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놓치기 쉬운 차량의 유지보수 시기와 타이어, 배터리 충전 상태, 차량 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결함 여부까지 모니터링한다. 차량 운행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불필요한 유지·관리 비용을 없앨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화물 및 물류 시장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마켓스앤드마켓스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FMS 시장 규모는 255억 달러에서 2027년까지 524억 달러로 매년 15.5%씩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국내에서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에 UAM 기반 교통체계 적용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경상남도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팀은 지난해 9월 제주도, 10월 대구시와의 UAM 사업 협력을 잇따라 발표한 뒤 이번에는 경상남도와 UAM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UAM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전망이다. 특히 드림팀은 정부가 추진중인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에 UAM 기반의 교통체계와 사업모델을 적용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정부 정책 지원은 물론 남해안 지역의 UAM 산업 기반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추진을 위해 SK텔레콤은 AI 기반 종합적인 UAM 서비스 운영, UAM 전용 상공 통신망 구축, 美 조비(Joby Aviation)와 기체 도입을 지원하며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UAM 버티포트 구축,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시스템은 UAM 기체개발·운영·제조·유지보수(MRO)와
롤스로이스는 울트라팬(UltraFan) 기술 시험기에 대한 첫 번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테스트는 100%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SAF)를 사용해 수행됐다. 항공 엔진 제조업체로서 54년 만에 처음으로 새로운 엔진 아키텍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역사적인 이정표를 수립한 것은 물론, 민관 협력을 통한 또 하나의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시험기에 적용된 일련의 기술 성능을 검증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항공 엔진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토대를 구축했다. 울트라팬은 이미 서비스 중인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대형 항공 엔진인 트렌트 XWB보다 10% 더 뛰어난 효율성을 제공한다. 단기적으로는 울트라팬 개발 프로그램의 기술을 현재의 트렌트 엔진으로 이전해 고객들이 훨씬 더 뛰어난 가용성과 신뢰성 및 효율성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2만5000lb 및 11만 lb 추력까지 확장 가능한 울트라팬 기술을 통해 2030년대에 출시될 신형 협동체(Narrowbody) 및 광동체(Widebody) 항공기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기아가 샤시캡(Chassis-Cab)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기아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형 트럭의 적재함 측면 도어는 대부분 양쪽으로 밀어 여는 방식만 제공되고 있어 일정 크기 이상의 물건을 하차하기 위해서는 후방 도어를 이용해야만 했다. 게다가 측면 도어는 전·후방 단차로 인해 구조적으로 적재공간 안쪽으로 문이 이동되기 때문에 도어 두께만큼 내부공간의 손실이 발생한다.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옆면 두 개의 문을 필요에 따라 슬라이딩으로도, 스윙으로도 열 수 있도록 해 평소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하다가 큰 물건을 싣거나 내릴 때에는 스윙 도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슬라이딩 방식은 기아 카니발의 사이드도어와 같이 열리는 문이 고정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