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은 2차원 구조를 갖는 탄소 기반의 나노소재로 전기적, 기계적,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 특성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넓은 비표면적 및 뛰어난 전기전도도를 지녀 슈퍼커패시터 및 이차전지와 같은 에너지 저장 소자로의 응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그래핀을 전극 소재로 활용한 에너지 저장 소자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다양한 전자기기의 발전과 함께 그린에너지 정책에 부합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 소자는 소형화 및 고효율화를 이뤄내야 한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물질로 그래핀 및 그래핀 하이브리드와 같은 뛰어난 전기화학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나노 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슈퍼커패시터(Supercapacitor)는 단시간에 고출력을 발휘하며, 장기간 신뢰성을 갖추고, 빠른 충방전 순환이 가능하다. 활성탄소 등 탄소 소재 중심의 친환경적 원료를 사용해 기존의 메모리 백업 전원 시장에서부터 수송, 기계 및 재생 에너지 발전 시설에 고출력 전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재난 시 전기 공급이 차단된 상황에서 비상 대피 유도 장치의 보조 전원, 사고 상황에서 자동차 항공기 블랙박스에 적용되는 보조 전원, 모바일 기기의 충격에 의한 배터리 분리 상황의 보조 전원으로
[컴포넌트 선정과 개발(1)] 체계비용과 리스크 감소 [컴포넌트 선정과 개발(2)] 컴포넌트 선정방법 COTS/NDI 품목 선정에 미치는 주요 쟁점사항 COTS/NDI 제품은 당신의 계약사항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거나 적용되지 않아도 좋다. 바로 당신, 당신 조직, 그리고 획득자/사용자가 이를 결정할 수가 있다. COTS/NDI 제품을 선정할 때 당신이 포함해야 할 질문사항에 대하여 몇 가지 유형을 사례로 보여주어야 한다. 획득자 요구사항, 애플리케이션, COTS/NDI 제품에 대한 모든 세트는 유일하다. 당신 조직의 주요 전문가 SME와 문의하든지 또는 당신이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잠재된 COTS 제품 솔루션을 철저히 검토하고 질문사항을 마련할 때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존경받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서비스를 받도록 하라. 1. COTS 제품라인 질문사항 예제 · COTS 제품라인과 그 페밀리에 대한 이력과 성숙도는 무엇인가? · COTS 제품 사용자 베이스에 대한 규모는 얼마나 되나? · COTS 제품의 일차 사용자는 어떠한 조직이나 회사인가? · 제품라인 지침과 연관된 현재 기술 경향은 어떠한가? &mid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1] 거동 도메인 솔루션에 대한 주요 요소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2] 거동 아키텍처 개발 [시스템 거동 도메인 개발 3] 거동 도메인 솔루션 개발방법 거동 도메인 솔루션 개발방법 거동용 도메인 솔루션은 SE 프로세스 모델의 주요요소로 개발된다. 거동 도메인은 요구도메인, 운용 도메인, 물리적 도메인과 긴밀한 협조와 반복적인 방법으로 개발된다. 이는 매우 혼란스럽고 많은 혼선을 가져다준다. 우리는 거동 도메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의 반복적 방법을 적용하여 혼돈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방법은 거동 도메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여러 접근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단계를 한 사례로 보고 이를 당신의 비즈니스 도메인과 시스템 적용에 적합하도록 테일러링하면 된다. 그 방법은 다음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 다중 모드 논리적 아키텍처 설정 2단계 : 모델 모드-기반 시스템 상호작용 3단계 : 개체 성능 예산과 설계 안전 마진 할당 4단계 : 시스템 고장모드와 영향분석 5단계 : 시스템 거동 성능 평가와 최적화 6단계 : 치명적인 운용과 기술 쟁점사항(COIs/CTIs) 해소 7단계 : 거동
24비트 고성능 다이내믹 신호 수집 USB 모듈(USB-2405)에는 4개의 아날로그 입력 채널이 있어 채널당 최대 128kS/s까지 동시 샘플링한다. AC 또는 DC 커플링 입력 구성이 가능하며 고정밀 2mA 여자전류로 가속도계, 마이크와 같은 통합 전자 압전 센서를 측정한다. 이 제품은 진동, 음향 애플리케이션 등 변화 폭이 큰 신호 측정에 적합하다. 전원은 USB 버스로 공급되며 BNC 커넥터,이동 가능한 스프링 터미널이 있어 장치에 쉽게 연결된다. 다스씨스템☎ (02)866-0003 www.dassystem.co.kr
온도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지만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어렵다. 리니어 테크놀로지의 고성능 온도 측정 시스템으로, 실험실 수준의 정밀도를 가지고 서모커플, RTD, 서미스터, 다이오드를 디지털로 직접 변환할 수 있다. 또한 3개의 24비트 델타 시그마 ADC와 고유의 프런트 엔드를 결합해 온도 측정과 관련된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다. 전자산업 시대 이전, 갈릴레오는 온도 변화를 탐지할 수 있는 기초적인 온도계를 발명했고, 그로부터 200년 후 제벡(Seebeck)은 서로 다른 종류의 금속에서 온도 기울기의 함수로 전압을 생성할 수 있는 디바이스인 서모커플을 발견했다. 오늘날에는 서모커플뿐 아니라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저항 소자(RTS 및 서미스터)와 반도체 소자(다이오드)가 온도를 전기적으로 측정하는 데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소자에서 온도를 추출하는 방법은 잘 알려져 있지만, 0.5℃ 또는 0.1℃ 이상의 정확도로 온도를 측정하는 것은 까다로운 과제이다(그림 1). 이러한 기본 센서 소자를 디지털로 변환하려면 아날로그 회로 설계를 비롯해 디지털 회로 설계와 펌웨어 개발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리니어테크놀로지의 LTC2983은 이러한
도킹 시스템 및 장치 액세서리 설계 시 오디오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비용으로 샘플 레이트를 변환해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자들은 유연한 샘플 레이트를 보장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DAC를 사용해왔다. 여기서는 오디오 데이터 전송에 편리한 USB 인터페이스에 대해 알아보고, USB 지터 문제를 완화시키는 샘플 레이트 컨버터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휴대형 디지털 오디오 장치, 기타 디지털 음원용 오디오 도킹 스테이션 및 액세서리 설계 시, 개발자들은 최고 품질의 오디오 재생 성능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비용에 대한 제약을 받게 된다. 일반적인 도킹 스테이션이나 디바이스 액세서리의 경우, 장치에 연결되는 디지털 음원은 독(Dock)의 USB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리얼 스테레오 오디오 데이터 스트림을 전송한다. 독은 다른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동시에 데이터 스트림을 캡처하여 해당 스트림을 특정 샘플 레이트로 DAC (Digital-to-Analog Converter)에 라우팅한다(그림 1). 그림 1. 일반적인 오디오 도킹 스테이션 및 장치 액세서리는 시리얼 데이터 입력 채널, 디시리얼라이저, 샘플 레이트 조정 회로, 출력 필터링 기능
최근 제품 개발자는 새로운 유형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생리학적, 환경적 데이터를 모니터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있는데, 여기에는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감지가 전제된다. 웨어러블 기기는 일반적으로 작고 가벼워야 하며, 신체와 직접 접촉되므로 장치가 오염될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부분은 디바이스의 고성능 감지를 어렵게 만든다. 여기서는 웨어러블 기기의 센서 요건에 대해 알아보고, 응용 소프트웨어와 전력 효율적인 하드웨어 결합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가 도입되면, 이를 바탕으로 성장에 편승하는 것은 전자산업에서 익숙한 현상이다. 이러한 성장은 1980년대 PC, 1990년대 네트워크 장치, 그리고 2010년대 스마트폰과 함께 나타났다. 최근에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 핏빗(Fitbit)과 같은 초기 제품의 성공에 힘입어, 웨어러블 전자기기가 잠재적 성장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실 웨어러블 기기라는 용어는, 이미 이용되고 있는 체력 단련 제품과 교육 오락 프로그램 제품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유형의 장치를 의미하지만, 사용자 피부에 밀착시킬 수 있는 바이오 센서 어레이, 전자 의류, 전자 패치와 같이 아직 입증되지 않은 개념도 포함된
MEMS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폰에 수많은 스마트 센서들이 탑재되고 디바이스와 사용자 간 상호작용,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주변 환경을 센싱하고 그에 맞는 UI를 제공하면서 UX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현 상황이라면, 앞으로는 사용자의 신체 변화와 감정 상태까지 인지하는 오감 센싱이 가능한 스마트폰으로 진화하하면서 인간과 감성을 교감하는 개인화된 모바일 아바타 시대가 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기 전,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는 1%에 불과했다. 그러나 2009년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 후 약 4년 만에 스마트폰 이용자가 37배 증가함에 따라 2009년 81만 명 수준이었던 가입자가 2014년 10월 기준 4천만 명을 넘어섰다. 보급률도 빠르게 증가하여 2014년 10월, 80%에 달하며 세계 최상위 수준이 됐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확산은 우리 삶의 변화뿐 아니라 모바일 중심의 산업 성장 및 스마트 혁명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그림 1. 스마트 센서 구성(예) 그림 2. 멀티터치 및 자동 회전 UI 그림 3. 대표적인 모션 센싱 센서 이와 같이 스마트 혁명을 몰고 온 스마트폰의 폭발적인 확산에는 다양
[스마트 센서] 스마트 혁명의 촉매제, 스마트 센서 1 - 스마트센서란 [스마트 센서] 스마트 혁명의 촉매제, 스마트 센서 2 - 다양한 스마트 센서로 이루어진 모바일 디바이스 다양한 스마트 센서로 이루어진 모바일 디바이스 그림 8. 온/습도 복합 센서와 쾌적도 알리미 UI 그림 9. 자외선 센서 및 자외선 측정 웨어러블 밴드 그림 10.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센서 기술 로드맵 모바일 디바이스로 하는 모든 행위는 센서와 함께 이뤄진다. 처음에 화면을 터치하는 순간부터 터치 센서가 반응해 명령을 수행한다. 기존 저항막 방식의 필름 타입 감압식 터치 센서에서 글래스 기반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 센서를 탑재한 아이폰이 출시됨에 따라 사용자에게 기존 터치 센서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멀티터치 UI를 제공하며 스마트폰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모바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에는 가속도, 중력, 자이로 센서가 사용된다. 가속도 센서는 3축(X, Y, Z축) 각각에 대한 가속도를 측정하고 중력 센서는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과 크기를 측정하며 자이로 센서는 3축에 대한 각속도를 측정하여 변화된 각도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가속도
2009년 아이폰 출시로 촉발된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다양한 기술이 부상했는데, 그 중 하나가 오감 인식 기술이다. 단순히 전화나 메시지만 주고받던 휴대폰에서 오감(현재까지는 주로 시각, 청각, 촉각) 센서로 주변을 감지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만들어내는 스마트폰 및 스마트패드로 발전하면서 모바일 기기는 우리 삶에 더 깊이 파고들게 되었다. 여기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촉각 센싱 기술의 개발 동향과 과제 및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에서 촉감이 중요한 이유 스마트폰 이전의 휴대폰에서도 시각 센서(CMOS 이미지 센서)와 청각 센서(마이크로폰)가 장착되어 있었지만, 그 센서들을 사진 또는 동영상을 촬영하거나 통화하는 데 국한되었다. 그러나 요즘 스마트폰에서는 시각 센서, 청각 센서를 얼굴 패턴 인식 기술, 음성 인식 기술과 각각 결합하여 ‘얼굴로 잠금 해제(Face Unlock)’, ‘음성 명령(Siri, S-voice 등)’ 등과 같은 다양한 사용자 경험(UX ; User eXperience)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오감 중 촉감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모바일
NS(Nucleus Scientific)는 MIT의 교수 이안 헌터(Ian Hunter)에 의해 2007년 설립됐으며, 에너지 저장, 전송 및 교통 이용 등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기업이다. 설립 이후 에너지와 관련해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 특허를 여러 차례 발표하면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배터리 관련 기술은 전자 제품은 물론, 전기차 산업의 핵심 부품으로 작동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가져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전기차 시장은 전동기에 의해 구동되는 전기자동차(Electric Vehicle, EV),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 EV, 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lug-in HEV, PHEV)로 구분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은 2011년 1백만대에서 2015년에는 6백80만대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0년에는 1천만대로 연평균 3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시장은 초기에는 HEV 중심으로 보급되다가, 향후 PHEV와 EV의 비중이 차츰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고유가, 배터리 기술의 발달과 가격 하락 등의 이유로 전기차의 수요는 전망치보다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법 과학 서비스의 효율화 및 질적 향상…수요 니즈 수용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달렸다 우리 사회에 끊임없이 잇따르고 있는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법 과학 감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신체적·행동적 특징을 이용한 생체인식 시스템 기술의 확산, 고도 정보화 사회 범죄수사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포렌식 및 유전자 감식기술의 시장성 등 법 과학 감식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살펴보자. 박세환 박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ReSEAT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우리 사회에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및 불량식품),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및 폭력), 끊임없이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 등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 사건·사고를 해결하는데 법 과학(Forensic science[1]) 감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법 과학을 아우르는 기술 분류는 ①법 생물학(유전자 감식 등) ②법독성학(독성물질 및 규제 약물류 등) ③법의학 ④심리학 ⑤음성학 ⑥
“세계 3번째 큰 시장인 아·태지역에 신제품 UR3를 앞세워 협업로봇의 입지를 강화하겠다.” 유니버설 로봇의 쉐민 갓프레슨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지사장은 2014년 22만5000대 로봇 판매 중 14만대가 아시아 시장에서 판매됐으며, 성장세도 중국·한국·일본·미국·독일 순으로 아시아 시장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말한다. 지난 1월, 싱가포르에 유니버설 로봇 APAC 지사를 설립하는 데도 이러한 배경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쉐민 갓프레슨 지사장은 아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객사들과 더 근접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시장 공략 선봉에는 신제품 UR3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 4월2일, 한국을 방문한 그를 만나 APAC 지사장 취임 소감과 영업 계획을 들어봤다. 유니버설 로봇 쉐민 갓프레슨 APAC 지사장 Q. 초대 APAC 지사장을 맡아 아태지역 영업을 총지휘하게 됐다. 소감이 어떤가. A. 제너럴 매니저로서 그동안 아태지역 유니버설 로봇의 사업개발 업무를 해온 경험을 높이 사, 이번 싱가포르에 지사를 설립하면서 저를 불러준 것 같다. 초대 APAC
[새롭게 조명되는 O2O 1] 핀테크 붐을 타고 주목 받는 O2O [새롭게 조명되는 O2O 2] 국내외 O2O 결제 플랫폼 경쟁 구도 [새롭게 조명되는 O2O 3] O2O 결제 플랫폼의 혁신 방향 [새롭게 조명되는 O2O 4]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O2O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방향 1. 구분이 모호해지는 O2O(Offline to Online) vs.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초기 온오프 융합을 나타내는 O2O(on to Off)는 ‘온라인에서 고객을 발견하고 이들을 오프라인으로 데려오는(Find customers online, and bring them into offline)’ 개념으로 기존의 쇼루밍의 반대가 되는 역 쇼루밍을 의미했다. 예로 우버(Uber)처럼 고객을 온라인에서 받고 오프라인의 자동차로 서비스를 하는 것 등이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온라인의 장점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융합하는 동시에 온라인만의 단점 혹은 오프라인만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으로 발달하면서 On2Off와 Off2On의 구분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또한 O2O 서비스는 결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에 페이스북 등 온라인서비스들과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서는 표준모델로 접근해야 한다.” 한국지멘스 DF·PD 부분 귄터 클롭시 대표는 유사한 공장의 경우 동일한 표준모델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은 이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왼쪽부터 한국지멘스 DF·PD 부문 대표 귄터 클롭시, 지멘스 디지털 팩토리 사업본부 공장자동화사업부 글로벌 사장 랄프 미셀 프랑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부사장 안드레아스 셰퍼. Q. 지멘스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이자 수요기업이다. 스마트공장구축을 위해 지멘스 300여 개 공장은 어떤 모델로 접근했나 A. 공장에는 각각의 공장 매니저가 있다. 각 매니저에게 인더스트리 4.0 아키텍처를 맞춤식으로 만들어 보라고 한다면 지멘스 역시 100%까지는 준비가 안 된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사한 공장의 경우는 동일한 표준모델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까지 1만 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한국은 이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Q. 지멘스가 먼저 스마트공장 구축하는 과정에서 독일 정부 또는 프라운호프연구소 등과 협업의 과정이 있었나 A. &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