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실적 둔화에도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 확대하며 미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R&D 비용 집행 규모는 10조3천억원으로 역대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작년 들어 역대 분기 최대였던 3분기의 8조8천700억원의 연구개발 투자 기록을 갈아치웠다. 연간으로도 최대 규모인 35조원의 연구개발 투자가 이뤄지면서 기술 중심 투자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고성능 메모리, 서버 관련 제품 등 미래 지향적인 기술에 계속 투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흥사업장에 짓는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에 203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입,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핵심 연구기지로 자리 잡게 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설비반입식을 진행한 기흥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 ‘NRD-K’(New Research & Development - K)는 올해 중순부터 본격적인 R&D 가동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7년간 실적에 부침이 있어도 R&D 투자는 매년 늘려왔다. 연간 전사 영업이익이 6조5천700억원에 그친 지난 2023년에도 R&D에는 역대 최대인
각종 검사기 개발이 가능한 기술력 확보에 초점 맞춰 DMC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과 함께 열린 '웨어러블 엑스포(WEARABLE EXPO)'에 참가해 자사의 검사기 기술력과 방수 테스터 장비를 실물로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DMC가 전시회에서 방수 테스터 장비(WPT)인 'WPT OBET 302 BELF'와 'WPT OBET 1.1B'를 소개했다. WPT OBET 302 BELF는 대유량 측정 장비로서 터치 스크린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WPT OBET 1.1B는 압력 변화 측정 방식을 채택한 장비로, 터치 스크린 및 자가 진단 프로그램을 탑재했으며 지그 탈·부착 방식으로 다양한 제품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DMC의 공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전 세계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 전문가들이 보다 다양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4년 60개 이상의 신규 제조사를 추가하고, 업계 선도적인 라인카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우저는 1200개 이상의 제조사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이 업계 최신 부품을 가장 빠르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24년에도 많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했다. 마우저는 2020년 초반 이후로 370개 이상의 신규 제조사 파트너를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2024년에는 3만2000개 이상의 부품을 새롭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마우저가 2024년에 추가한 신규 제조사 파트너에는 아담 테크, 앰비크, 암페놀 에어마, 매크로닉스, 모스 마이크로, 복스 파워 등이 포함됐다. 크리스틴 슈테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마우저는 전 세계 엔지니어들에게 가장 광범위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과 전체 프로젝트 설계에 필수적인 관련 개발 툴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산업용 라인을 추가해 사용자들의 폭넓은 선택권을 지원하게 돼
반도체를 비롯해 전기차, 수소차, 의료부품, 렌즈 등 다양한 정밀 가공에 활용 코론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초정밀 고속 가공기 제품 및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론이 전시회에서 소개한 초정밀 고속 가공기는 정밀 부품 가공에 활용되는 장비로, 반도체를 비롯해 전기차, 수소차, 의료부품, 렌즈 등 다양한 영역에 쓰인다. 초정밀 나노 4축 & 5축 고속가공기의 경우 3축부터 5축까지 동시가공 테이블과 고정밀 로터리 스케일이 장착된다. 용이한 가공을 위해 테이블 사이즈 변경이 가능하며, 일체형 베드로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초정밀 가공기 분야에 몸담아 온 코론의 기술력은 폴리머 콘크리트를 사용해 주물로 만든 설비에
지난해 4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3개 분기 연속 감소 인텔은 작년 4분기 142억6000만 달러의 매출과 0.13달러의 조정된 주당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과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평균치 138억1000만 달러와 0.12달러를 각각 웃돌았다. 이번 실적 발표는 작년 12월 팻 겔싱어 전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한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든 수준으로, 이로써 인텔 매출은 3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17억 달러∼127억 달러에 이르고 이익을 보고할 것이라고 인텔은 밝혔다. 1분기 예상 매출은 시장 분석가들의 평균치 128억70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PC 칩을 판매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은 1년 전보다 9% 줄어든 80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 예상치(79억4000만 달러)는 웃돌았다. 클라우드 업체 등에 프로세서를 제공하는 데이터 센터 및 인공 지능 부문은 3% 줄어든 33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인텔 파운드리 매출도 13% 줄었으나, 예상치 45억 달
지난해 매출은 300조8709억 원, 영업이익은 32조7260억 원 달성해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9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 PC와 모바일 등의 수요 침체와 중국발 저가 물량 공세로 주력인 범용 메모리 반도체가 부진했고,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수요가 급증한 고대역폭 메모리(HBM)에서는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한 탓이다. 다만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와 시설 투자를 기록하는 등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준비는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에도 반도체 분야의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장기 경쟁력 강화와 고용량·고사양 제품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2조7260억 원으로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300조87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이 300조 원대를 기록한 것은 2022년(302조2314억 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연간 매출은 111조1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조를 넘었다. 연간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2세대 저소음 칩 스케일 원자시계(LN-CSAC) 모델 ‘SA65-LN’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더 낮은 프로파일 높이를 갖추고 있으며 더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낮은 위상 잡음과 원자시계 수준의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은 자체 개발한 진공 미니어처 크리스탈 오실레이터(EMXO: Evacuated Miniature Crystal Oscillator) 기술을 CSAC에 통합해 SA65-LN 모델이 ½인치 미만의 낮은 프로파일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전력 소모를 295mW 미만이 되도록 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컴팩트한 크기, 낮은 전력 소모, 높은 정밀도를 통해 모바일 레이더, 휴대용 라디오, 휴대용 IED 재밍 시스템, 자율 센서 네트워크 및 무인 차량 등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애플리케이션 구현에 최적화돼 있다. 또한 LN-CSAC모델은 -40°C에서 +80°C까지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혹독한 환경에서도 주파수와 위상 안정성을 유지한다. 랜디 브루진스키 마이크로칩 주파수 및 타이밍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의 차세대 L
소재 특성 고려한 정밀 가공 제품 생산 및 공급해 한백정밀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정밀부품 및 모듈형 제품을 전시했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백정밀은 반도체 제조장비, 바이오, 항공우주, 국방, 2차전지, 의료기기, 차량, 로봇 등 다양한 기계장비의 정밀부품 및 모듈형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한백정밀은 반도체 웨이퍼 진공척의 평탄도 공차를 3㎛ 이하를 유지하고 무산소 고전도성 구리(OFHC) 등의 소재 특성을 고려한 정밀 가공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소재, 부품, 장비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으로 최적화한 공급가격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백정밀은 SPC를 갖춘 MES를 구축해 프로세스 변동을 실시
높은 신뢰성과 성능으로 반도체 제조 프로세스 향상해 아이에스엠(iiSM)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실시간 실리콘 웨이퍼 공극 검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iiSM은 전시회에서 자사가 개발한 실시간 실리콘 웨이퍼 공극 검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Spectrolight 브랜드의 튜너블 레이저 시스템(TLS)을 사용하며 높은 신뢰성과 성능으로 반도체 제조 프로세스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에스엠은 Spectrolight 브랜드로, 분광 기기의 개발·제조를 다룬다. 과학 연구와 산업 용도를 위한 고성능의 신뢰성 높은 포토닉 툴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정밀한 파장 선택이 가능한 튜너블 밴드 패스
일반 SMT부터 반도체 패키징까지 다양한 첨단 산업 커버해 노피온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SACA, Solder ACF, NCF 등 첨단 소재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노피온은 전시회에서 자사의 소재 라인업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SACA(Self-assembly Anisotropic Conductive Adhesive)는 솔더 분말이 전극 위에 스스로 이동하여 융착하는 신개념의 이방성 도전 접착제다. 기존 ACF보다 낮은 본딩압력과 높은 접착력을 구현하고 5G 통신에서 요구되는 초저 접속저항 및 초미세피치 구현이 가능하며 면접합에 의한 수명이 우수하다. 노피온은 금속, 세라믹, 폴리머, 복합재, 기능성 분말, 유기 및 무
맞춤형 개선 및 소형화 모터 설계로 시장 경쟁력 갖춰 코모텍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모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코모텍은 전시회에서 자사의 모터 라인업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AC 서보모터의 경우, 고성능 네오디뮴 자석, 정밀 제작 장비, 고밀도 권선 기술을 채택했다. 또한, 다양한 표준 제품뿐 아니라 독창적인 모터 디자인과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제품을 빠른 시일에 제공한다. 코모텍은 산업 자동화 및 방위를 위한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 기술을 개발해 왔다. 코모텍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춘 맞춤형 개선 및 소형화 모터 설계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는 데 성공했다. 코모텍 모터 라인업은 12Vdc의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 전자 산업용 잉크젯 장비 보급 유니젯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반도체 패키징 방열 인쇄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유니젯은 전자 산업용 잉크젯 인쇄 장비에 집중한 결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태양광 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 기기에 100가지 이상의 잉크를 작동시키는 기술을 보유했다. 유니젯은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인해 세계 최초로 OLED Lighting Encapsulation 장비를 개발해 독일 고객사에 납품했다. 또한, 국내 주요 소재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협업으로 국내 산업용 잉크젯 분야의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편, 넵콘 재팬 2025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본딩, 마운트, 어닐, 절단, 리플로우, 드릴, 클리닝, 에칭 등 다양한 공정에 활용돼 아큐레이저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자사의 고정밀 레이저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아큐레이저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및 태양광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레이저 및 광학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레이저 기기 제조 및 프로세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큐레이저 최첨단 레이저 기술을 사용한 본딩, 마운트, 어닐, 절단, 리플로우, 드릴, 클리닝, 에칭 등의 프로세스에 널리 사용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대만, 중국 등의 주요 기업과 다양하게 협력하고 있다. 한편, 넵콘 재팬 2025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
슬라이딩 모드 제어로 정밀성 및 안정성 높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로봇모션제어 솔루션인 'RSA 다축 서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제어 솔루션에 포함된 'D8 시리즈'는 고정밀 제어 가능 전원 일체형 다축 서보 드라이브다. D8 시리즈는 200W에서 1kW까지의 용량 범위를 갖췄으며, EtherCAT 전용 타입으로 2축 모델과 3축 모델을 지원한다. 고속 DSP를 채용해 2.5kHz의 빠른 속도응답 주파수와 고성능 스마트 튜닝 알고리즘으로 장비의 생산성을 높였다. 또한, 케이블 배선을 최소화해 장비 설계의 유연성과 설계 시간 축소 및 유지 보수 편의성을 제공한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 제어장치를
독보적인 X-ray 기술 기반으로 신속한 촬영 속도 및 촬영 면적 확장 자비스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넵콘 재팬 2025(NEPCON JAPAN 2025)'에 참가해 정밀 검사가 가능한 X-ray 기술 및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올해로 39회째를 맞은 넵콘 재팬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의 전자 산업과 함께 발전해 온 전시회다. 넵콘 재팬은 기판, SMT, IC & 센서 패키징, 테스트 등 전자 산업을 세분화해 7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주요 전시회는 자동차, 스마트제조, 물류, 웨어러블 등 각광받는 산업을 다루며,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X-ray 장비 시리즈인 '엑스스캔(Xscan)' 라인업을 소개했다. Xscan-H 시리즈의 경우 자동화기술을 활용한 2D·3D 하이브리드 검사 시스템이다. 고속 OCT 기술을 이용한 정밀 결과를 산출하며, 사용자 편리성에 맞춰 소프트웨어, 테이블 사이즈 등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비스가 선보인 'TXM XUI'는 3D 고해상도 현미경 나노 CT 장비다. 물체를 손상시키지 않고 X-ray 기술을 활용해 물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