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장 신규 보임 및 전보 ▲ 회계총무실장 이승준 ▲ 아주실장 백지민 ▲ 기업현장지원실장 최현진 ▲ 동향분석실장 홍지상 ▲ 신무역전략실장 장현숙 ▲ 충북지역본부장 김희영 ▲ 바르샤바지부장 한영수 ▲ 도쿄지부장 홍치의 ▲ 감사실장 김은영 ▲ 무역플랫폼실장 이영호 ▲ 자산경영실장 김남규 ▲ 자산개발실장 이상준 ▲ 투자관리실장 박경진 ▲ 무역정책지원실장 설송이 ▲ 지속성장지원실장 정귀일 ▲ 마케팅전략실장 조용석 ▲ 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장 박세범 ▲ MICE기획실장 조유진 ▲ 미주실장 오문경 ▲ 취업연수실장 홍상수 ▲ 글로벌연수실장 신선영 ▲ FTA통상활용정책실장 박준우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용태 ▲ 전북지역본부장 박강표 ▲ 경남지역본부장 주동필 ▲ 워싱턴지부장 박정우 ▲ 상하이지부장 박선경 ▲ 뉴델리지부장 윤용 ▲ 자카르타지부장 윤정열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승진 ▲ 경북지역본부장 박병훈 ▲ 충청지역본부장 고형석 ▲ 세무회계팀장 이효영 ▲ 무탄소지원팀장 정춘옥 ▲ 클러스터사업팀장 김경재 ▲ 개발사업팀장 임노민 ▲ 여수사업단장 남인웅 ◇ 전보 ▲ 안전실장 심상원 ▲ 디지털산단실장 한정훈 ▲ 구조고도화사업실장 안광혁 ▲ 서울지역본부장 박종배 ▲ 경기지역본부장 황상현 ▲ 전북지역본부장 문문철 ▲ 전남지역본부장 박진만 ▲ 강원지역본부장 이규헌 ▲ 기획팀장 정식문 ▲ 인재개발팀장 최요섭 ▲ 상생복지팀장 노창호 ▲ 운영지원팀장 정재일 ▲ 안전총괄팀장 박진서 ▲ 디지털전환팀장 김장순 ▲ 공공투자팀장 김신욱 ▲ 동향조사팀장 김재홍 ▲ 울산사업단장 이동희 ▲ 감사팀장 나호경 ▲ 인천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김동빈 ▲ 경기지역본부 입지혁신팀장 이선복 ▲ 경북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장광호 ▲ 경남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이홍희 ▲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이강수 ▲ 부산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엄재용 ▲ 광주지역본부 기업진흥팀장 백대훈 ▲ 전남지역본부 혁신기획팀장 최규연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1급 승진 ▲ 기금관리실 정연욱 ▲ 전략규제혁신실 황호근 ▲ 대출관리실 박미정 ▲ 글로벌협력처 황석진 ▲ 기업구조개선처 이지우 ▲경북남부지부 구현수 ◇ 2급 승진 ▲ 인재경영실 김영호 ▲ 성과관리실 허진석 ▲ 기획조정실 노상균 ▲ 전략규제혁신실 문진희 ▲ 인력지원처 서원갑 ▲ 경기동부지부 한동국 ▲ 경기북부지부 신석호 ◇ 3급 승진 ▲ 기획조정실 박 건 ▲ 홍보실 김희종 ▲ 고객가치실 박미선 ▲ 기업금융처 박태진 ▲ 융합금융처 박수흠 ▲ 금융데이터실 김윤일 ▲ 동부권금융자산관리실 최재주 ▲ 글로벌협력처 안병두 ▲ 연수사업처 황동현 ▲ 강원영동지부 강규택 ◇ 부서장 전보 ▲ 리스크준법실 이광진 ▲ 기획조정실 구현수 ▲ 기업금융처 조양동 ▲ 기업금융평가실 정병옥 ▲ 금융데이터실 백정희 ▲ 대출관리실 조수정 ▲ 수도권금융자산관리실 이기원 ▲ 동부권금융자산관리실 김경돈 ▲ 온라인수출처 양동민 ▲ 연수사업처 안용태 ▲ 중소벤처기업연수원 이미자 ▲ 청년창업사관학교 임지현 ▲ 호남연수원 전경훈 ▲ 대구경북연수원 서성규 ▲ 충청연수원 서정복 ▲ 제조혁신지원처 김수영 ▲ 서울지역본부 윤영회 ▲ 서울동부지부 황호연 ▲ 서울서부지부 이명선 ▲ 서울남부지부 김지홍 ▲ 인천서부
에퀴닉스(Equinix)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으로 사이러스 아다그라를 선임했다. 에퀴닉스에서 4년 간 경력을 쌓아온 사이러스 아다그라 신임 총괄 사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고객 및 파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비즈니스와 전략 및 성장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디지털 기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 및 상호연결이 전 세계 경제의 성공과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에퀴닉스 고객의 비전에 부합하는 지역별 전략을 추진하는 한편 아태지역만이 가진 특수한 도전과제와 기회에 부응하도록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임에 따라 사이러스 아다그라 총괄 사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근무하며 존 린 최고비즈니스책임자에게 직접 보고한다. 존 린 에퀴닉스 최고비즈니스책임자는 “사이러스 아다그라는 에퀴닉스가 아시아 전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사이러스 아다그라는 아태지역의 성장을 촉진하고 강력한 정부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지역 내 에퀴닉스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온 훌륭한 리더로,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지역의 총괄 사장으로서 에퀴닉스의 성공과 확장을 계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코닝정밀소재가 지난 5일, 2025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하며 신임 상무 2명을 승진시켰다. 이번 인사는 경영자로서의 역량과 리더십,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코닝정밀소재는 디스플레이용 기판유리, Corning® Gorilla® Glass 등 첨단 소재를 제조·공급하는 미국 코닝사의 국내 법인이다. 이 회사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및 친환경 건축용 유리 사업에도 진출하며, 한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1995년 삼성코닝정밀유리로 출범한 이래, 2014년 미국 코닝사로 통합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현정 신임 상무는 코닝정밀소재 창립 이후 첫 여성 임원으로 승진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덕성여대에서 통계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1994년 입사 이후 품질 표준화, 제조원가 절감 등 다양한 업무에서 성과를 내며 회사 발전에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제조지원 부서장을 역임하며 생산성 개선 전략을 주도, 탁월한 리더십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무로 승진했다. 우광제 신임 상무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006년 회사 연구소에 입사해 코팅 및 모델링 분야에서 전문성을
플래티어가 신세계 아이앤씨(I&C) 출신의 정아름 상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에서 약 27년간 재직하며 온·오프라인 IT 시스템 운영과 이커머스 환경 전반을 섭렵한 정 상무는 플래티어 ECS사업부문 EC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되어 외연 확장과 클라우드·AI 기반의 솔루션 사업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아름 상무는 신세계그룹 입사 이후 그룹 내 주요 IT 시스템 운영, 인프라 구축, 프라이빗 클라우드 개발, 정보보안 강화 및 대외 사업 확장 등을 주도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둔 IT 전문가다. 특히 신세계 및 이마트 그룹 내 여러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핵심 IT 시스템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며 다방면의 역량을 두루 섭렵했다. 또한 사내 최초로 정보시스템 개발 표준 및 방법론을 수립하고 ITSM(IT서비스 관리)체계를 구축하며 IT 서비스 품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래티어 관계자는 “정아름 상무의 영입은 이커머스 사업 강화와 동시에 클라우드·AI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인 엑스투비(X2BEE)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삼성SDI는 신임 대표이사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1963년생인 신임 최주선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 박사학위 취득 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부문 미주총괄 등을 거쳐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엔지니어 출신 경영자다. 우수한 기술 전문성과 경영 능력을 발휘해 반도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사업의 견고한 성장을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SDI는 “최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성공 노하우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삼성SDI의 혁신과 회사 가치 제고를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삼성SDI는 부사장 이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사진=연합뉴스 제공) 삼성전자는 11월 27일,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사장 승진 2명과 위촉업무 변경 7명을 포함한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한 리더십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 사장 승진 - 한진만 사장: DS부문 DSA총괄을 맡았던 한진만 부사장이 DS부문 Foundry사업부장으로 승진했다. 한 사장은 반도체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파운드리 부문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김용관 사장: 사업지원T/F를 담당했던 김용관 부사장은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전략적 경영 역량을 통해 DS부문의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 위촉업무 변경 - 한종희 부회장: 기존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및 DA사업부장을 맡고 있던 한종희 부회장은 품질혁신위원장 직책을 추가로 맡아 품질경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이영희 사장: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았던 이영희 사장은 브랜드전략위원으로 이동하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이원진 사장: 이원진 상담역은 DX부문
인텔은 인텔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배태원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배태원 사장은 인텔에서 33년간 근무 후 은퇴하는 권명숙 사장을 대신해 인텔코리아를 이끌 예정이다. 배태원 신임 지사장은 1999년 인텔에 입사해 25년 이상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직무를 수행했다. 특히 삼성 어카운트 팀을 이끌며 인텔 영업 및 마케팅 부서에서 삼성과의 광범위한 비즈니스 관리를 담당해온 바 있다. 한스 촹 인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은 “인텔은 한국에서 인텔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배태원 사장이 한국에서 수십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한국 생태계 전반의 직원,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AI 분야에서 20년간 연구 이어오며 전문성 쌓아온 전문가로 알려져 메이아이(mAy-I)가 AI 기반 기술 고도화를 위해 이종석 교수를 기술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IT융합공학과 소속 이종석 기술 고문은 머신러닝과 컴퓨터 비전, 영상신호처리 등 AI 분야에서 20년간 연구를 이어오며 풍부한 전문성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 글로벌 학술단체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에서 전체 회원 중 10% 이내 선임된 시니어 멤버로 활동 중이며, 국제 학회 논문 120여건과 국내 등록 특허 40여건 및 출원 50여건 등을 보유하고 있다. 매쉬는 메이아이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오프라인 매장 CCTV에 촬영된 방문객 데이터를 분석해 유의미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메이아이는 이 고문을 머신러닝 연구팀에 영입하며 매쉬의 데이터 분석 능력과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의 도입 용이성 등 기술 성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이아이는 이 고문과 함께 ‘CCTV 환경에서의 인물 재식별 및 속성 분류 기능 고도화’를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노이즈가 발생하는 제한된 CCTV 환경에서도 방문객의 동선
유니티는 2025년 1월 1일부로 재로드 야헤스가 최고재무책임자(CFO, Chief Finance Officer)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재로드 야헤스의 선임은 지난주 유니티의 새로운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킹(King)의 전 CTO이자 하복(Havok)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콜린스를 영입한 데 이어 이뤄졌다. 유니티에 합류하는 재로드 야헤스는 지난 5년간 셔터스톡(Sutterstock)에서 CFO로 재직했다. 재직기간 중 셔터스톡의 포트폴리오를 3D 콘텐츠, 데이터 수익화, 디지털 광고 분야로 확장하는 동시에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셔터스톡에 합류하기 전에는 마케팅 기술 회사인 제타 글로벌(Zeta Global)의 CFO를 역임했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재로드 야헤스가 유니티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운영의 엄격함과 성장 지향성을 겸비한 그의 마인드는 유니티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제 우리는 유니티의 운영 규율을 강화하고 제품 혁신을 가속화하며 고객 및 커뮤니티와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리더십 팀을 견고히 다
유니티가 스티브 콜린스를 최고기술책임자(CTO, Chief Technology Officer)로 영입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품 혁신, 품질, 안정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티브 콜린스는 캔디 크러쉬로 유명한 ‘킹(King)’에서 CTO를 역임하며 수십 년의 경력을 쌓았다. 현대 게임의 기틀을 마련한 선구적인 물리 엔진인 ‘하복(Havok)’의 공동 창립자이자 CTO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마케팅 자동화 클라우드인 ‘Swrve’에서 CTO를 역임했다. 그는 학문적으로도 선구적인 인물로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에서 컴퓨터 그래픽 연구 그룹을 창립하고 컴퓨터 게임 기술 석사 과정을 개설하기도 했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사장 겸 CEO는 “스티브 콜린스 CTO는 게임과 마케팅 기술 분야에서 깊은 기술적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스티브는 유니티가 고객에게 더 많은 혁신과 품질,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티브 콜린스 CTO는 “저는 20년 가까이 유니
유미코아는 박상훈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공식 임기는 이날 취임과 함께 시작된다. 박 대표이사는 글로벌 기업 3M에서 아시아 지역 및 글로벌 제조와 공급망을 담당하는 운영 임원을 포함해 아태지역 린 식스 시그마 총괄 등 다양한 요직을 거쳤다. 30년 이상 쌓아온 경력과 운영 관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에 합류하게 됐다. 유미코아 합류 직전에는 리튬 이온 배터리 시스템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 기업인 솔라엣지 에너지 스토리지에서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을 수행한 바 있다. 박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1999년 충청남도 천안 외국인투자단지 내에 설립된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는 국내 최초로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천안에 유미코아 최초의 기술센터를 개소했으며, 2022년에는 양극활물질 제조 공장이 소재하는 같은 산업 단지 내에 양극재 물질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바이브컴퍼니가 AI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김경서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경서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2000년부터 2013년까지 바이브의 대표직을 맡아 지금의 바이브를 있게 한 창업주이기도 하다. 그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 출신으로 AI 지능형 서비스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2000년 당시 다음소프트(현 바이브)로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회사의 정책 자문으로 의장직을 맡아 수행해 왔다. 김경서 대표는 연세대학교 전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산과학과 석사, 컴퓨터산업시스템 공학과 박사를 마친 AI·빅데이터 전문가다.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롯데멤버스 사외이사, 도시전자정부협의회(WeGO)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미국 UC버클리 Haas 경영대학교에서 방문교수,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방문교수를 지내는 등 다양한 공직 및 학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지난 2013년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으로서 전자정부 기틀 마련의 일환으로 서울시에 빅데이터를 도입해 ‘올빼미 버스’라 불리는 심야버스 노선을 성공적으로 도입, 시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바 있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객과 운전기사
◇ 3급 승진: ▲ 장관실 비서실장 김보경 ▲ 감사담당관 장홍태 ▲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 최윤억 ▲ 네트워크정책과장 정재훈 ▲ 정보보호기획과장 김연진 ▲ 통신정책기획과장 정영길 ▲ 과학기술정책과장 윤성훈 ▲ 성과평가정책과장 박진희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