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엑스컴 랩스(XCOM Labs)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이자 퀄컴(Qualcomm Inc.)의 전 최고 경영자 겸 회장이었던 폴 E. 제이컵스(Paul E. Jacobs) 박사와 인텔(Intel)의 전 기업 부문 부사장 겸 데이터 센터 및 AI 영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한 로즈메리 스쿨러(Rosemary Schooler)를 새로운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두 이사 모두 Arm이 기업 상장을 꾸준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술 개발, 비즈니스 전략 및 기업 지배 구조 전반에 걸쳐 상장 기업에서 얻은 값진 경험을 Arm에 제공하게 된다. 르네 하스(Rene Haas) Arm 최고경영자는 “폴과 로즈메리가 제공할 고유한 인사이트와 깊이 있는 경험은 이사회를 확장하고 다양화하는 동시에 Arm 운영의 중요한 순간에 Arm에 엄청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폴은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인상적인 성장 과정을 통해 퀄컴을 이끈 놀라운 경력이 있으며 로즈메리는 인텔에서 오래 근무하며 인텔의 다양한 비즈니스 전반에서 전략적 우선순위를 설정 및 실행하고 혁신을 주도하며 다양한 고객 관계를 구축해 뛰어난 리더십 역량을 입증했다”며 “반도체 업계에서 Ar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4대 센터장에 이한섭 전 KT 기업부문 본부장이 최종 선임됐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센터장 공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센터장 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와 이사회 의결을 거친 뒤 11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얻어 제4대 센터장을 선임했다. 이한섭 센터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KT커머스 대표이사와 KT 글로벌/기업부문 본부장 등을 거치며 신사업, B2B/글로벌사업, 네트워크 및 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이한섭 신임 센터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 그리고 전담 기업인 KT, 한진과 꾸준한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격차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의 창업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혁신모펀드를 비롯한 투자 유치 플랫폼 ‘빅웨이브(BiiG WAVE) IR’, SMART-X LAB, 인천저작권서비스센터 등 인천 지역 창업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포스코그룹, 올해의기업·최우수철강사·올해의딜 등 4관왕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이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Global Metals Awards)에서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최 회장은 취임 후 지주회사 전환을 통해 경영 구조를 혁신하며 그룹의 핵심 신성장 사업을 견인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재무 건전성을 개선해 신용평가 등급을 BBB+에서 A-로 향상하고, 세계철강협회장에 선임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널리 인정받는 점도 호평받았다. 최 회장은 "그룹 임직원 모두의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며 "모든 임직원과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그간 미주·유럽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전유물이던 올해의 CEO 분야에서 최 회장이 동아시아 최초로 선정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포스코그룹은 이 밖에도 '올해의 기업', '최우수 철강사', '올해의 딜(Deal of the Year)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총 4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기업은 철강·금속·광산업 전체 분야를 아울러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
이금모 CTO "설비 지식과 AI 알고리즘 결합하는 솔루션에 혁신 느껴…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것” 산업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솔루션 기업인 원프레딕트가 엔씨소프트 출신 이금모 엔지니어를 CTO(최고 기술 책임자)로 새롭게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국내 산업AI 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산업 설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당사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해당 설비의 상태를 예측진단하는 가디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가디원 제품군은 발전, 석유화학, 제조, 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적용되어 현장 안전뿐만 아니라 업무·생산 효율성까지 제고하고 있다. 이금모 신임 CTO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 학·석·박사 수료 후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엔씨소프트, 마블세미컨덕터코리아, LIG넥스원 등 국내외 유수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약했다. 특히 미국계 반도체 공급기업인 마블세미컨덕터코리아 근무 당시에는 다수의 Wireless Connectivity, IoT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그 밖에도 기술지원, 고객 컨설팅 분야까지 두루 경험한 바 있다. 이 CTO는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
듀폰코리아는 1일 듀폰 전자&인더스트리얼 그룹 산하의 천안 사이트 리더 양승관 사장이 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현재 맡고 있는 천안 사이트의 리더와 듀폰코리아 대표직을 겸임하게 된다. 듀폰코리아에 따르면 양승관 대표는 지난 28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바 있다. 인하대 고분자공학과 학사와 포항공대 화학공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양 대표는 듀폰에 입사 전 삼양사 중앙연구소에서 5년간 R&D 분야에서 근무했다. 양 대표는 1999년 듀폰에 입사해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의 품질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생산, 품질, 공급망 관리, 비지니스 리더, 오퍼레이션 총괄 등 듀폰 내 다양한 비즈니스와 업무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특히 2005년부터 6년간은 듀폰 내 일본, 미국, 대만의 사이트로 근무지를 옮겨 가며 전자재료 사업의 글로벌 공급망 확립에 기여했다. 그는 2013년부터는 듀폰의 디스플레이 재료 사업 글로벌 총괄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듀폰 천안 사이트의 리더 역할을 맡아 왔다. 양 대표는 사이트 리더 재임 기간 중 1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듀폰 미국 본사로부터 한국 천안 사이트에 유치하는 데
SK네트웍스는 박상규 사장이 지난 6∼8일 일본 아이치현 국제전시장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아이치 엑스포 2022'에서 자회사인 정보통신기술(ICT) 리사이클 기업 민팃((MINTIT)의 중고 휴대전화 매입 기기를 소개하는 행사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 현지 휴대전화 판매 1위 기업인 티가이아(T-GAIA)는 엑스포에서 민팃의 인공지능(AI) 적용 기술을 바탕으로 현지에 최적화해 개발한 일본 전용 중고 휴대전화 매입 기기를 선보였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 국장급 승진 ▲ 재생에너지정책관 최연우 ▲ 자유무역협정교섭관 권혜진 ◇ 국장급 전보 ▲ 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센터장 이경식 ◇ 부이사관 승진 ▲ 재생에너지정책과장 이재식 ▲ 통상정책총괄과장 조수정 ▲ 무역정책과장 조웅환 ◇ 과장급 전보 ▲ 조선해양플랜트과장 송현주 ▲ 통상분쟁대응과장 김세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프리미엄 제품 앞세워 국내외 시장 선도하며 가전산업 발전에 기여 LG전자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사장)이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상규 사장은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전자 IT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으로 훈격이 가장 높다. 이 사장은 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국내를 비롯해 해외 주요 국가에서 시장을 선도하며 우리나라 가전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신규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사장은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대리점 등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1988년 금성사 광학기기영업부로 입사한 이상규 사장은 영업, 전략,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쌓은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며 LG전자 가전사업을 이끌어 왔다. 20
국장급 승진: ▲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포용전환국장 조익노 국장급 전보: ▲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이용필 과장급 전보: ▲ 운영지원과장 김창희 ▲ 소재부품장비총괄과장 김진 ▲ 에너지정책과장 김규성 ▲ 원전산업정책과장 문상민 ▲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박상희 ▲ 원전환경과장 박태현 ▲ 에너지기술과장 홍수경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두산테스나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도원 ㈜두산 지주부문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20여 년간 에너지사업 분야 등을 담당하다 지난해 두산그룹에 합류해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비전·전략 수립과 신사업 개발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 대표이사는 이번 인사로 두산테스나 대표이사 및 ㈜두산 지주부문 CSO를 겸임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스트라드비젼이 ZF 그룹의 라즈 바지라니(Raj Vazirani) 이사가 당사 이사회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트라드비젼은 ZF그룹의 이사회 합류를 통해 ZF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트라드비젼 이사회에 합류하는 라즈 바지라니 이사는 뭄바이 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인시아드 경영 대학원에서 애슈리지 경영 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ADAS와 자율주행 분야에서 20년간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또한, ZF 그룹에서 레이더, 카메라 및 컴퓨터 비전 아키텍처 부문 이사로서 ADAS 센서 연구 및 중앙 하드웨어 개발을 주도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라즈 바지라니 이사는 “스트라드비젼 이사회에 합류해 L3 및 L4 이상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인식 기술 개발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반 인식 기술을 통해 ADAS와 자율주행의 미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ZF 그룹과의 협업 및 전략적 관계는 공간 인식 기술 발전과 자율주행 시장 선도를 위해 중요하다”며, “지금처럼 회사가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라즈 바지라니 이사의 리더십과 전문성이 크게 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지난 25일, NIA 대구본원에서 황종성 제15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황종성 신임원장은 1995년 NIA에 입사해 전략개발부장, 정보화평가부장, 정보화기획단장, 정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사무국장, 서울특별시 정보화기획단장, 정부3.0 추진위원,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외부활동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8월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총괄계획가에 위촉된 바 있다 특히, 황종성 신임원장은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 재직 당시 ‘스마트서울 2015’ 계획을 추진하여 서울을 세계적 스마트 도시로 만드는 등 프로젝트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황종성 신임원장은 역대 두 번째로 NIA가 배출한 내부 출신 수장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NIA 황종성 신임원장은 “여러 대내외적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대한민국을 데이터·플랫폼 세계 최강국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성 신임원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준정부기관 임원의
니어스랩(대표 최재혁)이 사외이사로 최한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한림 교수는 카이스트에서 항공우주공학 석사를 마친 후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KAIST에서 정보 및 제어시스템 연구실을 책임지며, 자율비행 기술과 다중 무인항공기 시스템, 우주정보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IEEE 항공우주 제어 기술 위원회(2016년 12월 부터), UAM 팀 코리아(UTK) 실무위원회(2020년 12월부터), 과기정통부 무인이동체 기술로드맵 2.0 자율지능 분과장(2021년 10월부터) 등 드론과 UAM의 자율비행 관련된 활발한 대외활동도 하고 있다. 니어스랩은 최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으로 니어스랩의 자율비행 드론의 정밀 비행에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는 “최한림 교수는 자율비행 분야에서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거둔 분”이라며 “이번 최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은 최 교수의 학문적 성취와 니어스랩의 산업적 가치가 만나 시너지가 발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한림 교수는 니어스랩의 사외이사 선임에 대해 “핵심 연구 분야 중 하나인 자율비행 기술을
중견기업 육성 정책의 법적 토대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돼야 이호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3년, 2025년 7월까지다. 중견련은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서면으로 진행한 2022년 제3차 이사회에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선출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30년 간 경제·산업 부처, 대통령비서실을 두루 거친 산업·통상·투자·에너지 정책 전문가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공직에 입문했다. 이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 구미협력팀장, 지식경제부 지역산업과장, 전력산업과장,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장관비서관 등을 역임하고, 2014년부터 3년 간 외교부 주중화인민공화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직을 수행했다. 2017년 복귀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 투자정책관,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21년 3월부터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근무한 뒤, 30년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퇴사했다. 199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동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해외파견 및 전보: ▲ 아프리카지역본부장 겸 요하네스버그무역관장 김명희 ▲ 방콕무역관장 이희상 ▲ 암스테르담무역관장 고상영 ▲ 자카르타무역관장 이장희 ▲ 상하이무역관장 정영수 ▲ 프라하무역관장 임성주 ▲ 프놈펜무역관장 최조환 ▲ 후쿠오카무역관장 전상현 ▲ 양곤무역관장 손병철 ▲ 리야드무역관장 김두식 ▲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 밀라노무역관장 홍정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이성기 ▲ 콜카타무역관장 박병국 ▲ 부다페스트무역관장 김용덕 ▲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이승수 ▲ 부쿠레슈티무역관장 안유석 ▲ 아테네무역관장 고일훈 ▲ 뭄바이무역관장 전병주 ▲ 밴쿠버무역관장 최현수 ▲ 나이로비무역관장 엄익현 ▲ 멕시코시티무역관 부관장 지윤정 ▲ 리마무역관장 유성준 ▲ 도쿄무역관 부관장 최정락 ▲ 시안무역관장 김남욱 ▲ 리스본무역관 개설요원 이훈 ▲ 충칭무역관장 김우정 ▲ 쿠웨이트무역관장 이형석 ▲ 카사블랑카무역관장 이민호 ▲ 콜롬보무역관장 손주홍 ▲ 광저우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 운영팀장 심률 ▲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 민스크무역관장 장윤성 ▲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