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보다 넓은 범위의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높은 신뢰성과 우수한 보안을 갖춘 터치 감지를 제공하기 위해 ‘maXTouch M1’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을 통해 비정형 와이드스크린 포맷의 최대 42인치 디스플레이부터 2~5인치 소형 컴팩트 스크린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ATMXT3072M1-HC와 ATMXT288M1 제품은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에 대응하도록 설계됐으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마이크로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원한다. M1 컨트롤러는 마이크로칩의 독자적인 스마트 상호 터치 인식 방식(Smart Mutual touch acquisition scheme)과 첨단 알고리즘을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터치 신호 대 잡음비(Signal-to-Noise Ratio, SNR)를 최대 15dB까지 향상시켰다. 이 기술은 높은 정전용량 부하와 디스플레이 노이즈 커플링에 노출된 통합 터치 센서에서도 안정적인 터치 인식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온셀 OLED와 같은 대형 슬림 디스플레이는 임베디드 터치 전극이 높은 정전 용량 부하와 증가된 노이즈 커플링에 노출되기 쉬워 기존 정전식 솔루션에서는 오검출
플래티어는 28일 공시를 통해 미국 IT 솔루션 기업 STAGIL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의 장기 디지털 전환(DX)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공급액은 약 61억 원 규모다. 플래티어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미주 및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플래티어는 STAGIL에 자사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공급하며, 북미와 유럽 지역 고객사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플래티어의 DX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의 요구 수준과 표준을 충족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양사는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 고객의 요구에 최적화된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플래티어는 STAGIL과의 파트너십을 교두보로 삼아 미주 및 유럽 지역에서 신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글로벌 매출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장재웅 플래티어 IDT 부문장은 “이번 계약은 플래티어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유아이패스는 ‘유아이패스 2026 AI 및 에이전틱 자동화 트렌드 보고서(UiPath 2026 AI and Agentic Automation Trends Report)’를 발표하고, 글로벌 AI 지형에서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이 수행하는 역할과 변화를 형성하는 주요 흐름을 제시했다. IDC에 따르면 아태지역의 기업 AI 지출은 2025년 900억 달러에서 2028년 1760억 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의 AI 지출 역시 2028년까지 7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투자 중 상당 부분은 에이전틱 AI에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아태지역 기업의 40%는 이미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으며, 50% 이상은 2026년까지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형원준 유아이패스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에서 에이전틱 AI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며 “국내 기업의 약 24%가 이미 에이전틱 AI를 도입했으며, 생산성과 효율성, 비즈니스 성장을 높이기 위해 에이전틱 자동화 워크플로우와 AI 에이전트 활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 AI 경쟁에서 앞서가는 기업은 단편적인 파일럿 성과에 머무는 곳
원/달러 환율은 28일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10원 넘게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 주간(낮 시간대)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13.6원 내린 1432.6원이다. 환율은 15.2원 낮은 1431.0원으로 출발해 143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이다. 전날 환율은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닷새 만에 반등했으나 간밤에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글로벌 달러는 엔화 강세,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 등의 영향으로 202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러가 크게 하락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약달러를 용인하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은 것도 달러 약세 요인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오후 97대 초반에서 이날 95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이는 2022년 초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엔화는 미국과 일본 외환 당국 개입 경계로 이번 주 내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160엔에 육박했던 엔/달러 환율은 이날 1
스노우플레이크는 에너지 산업에 특화된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과 파트너가 개발한 솔루션, 산업 특화 데이터셋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해 제공한다. 스노우플레이크 에너지 솔루션은 전력, 유틸리티, 석유·가스 기업이 정보기술(IT), 사물인터넷(IoT), 운영기술(OT)에 분산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인프라 현대화와 운영 효율성 제고는 물론 안정적이고 저탄소 중심의 미래 전환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엑손모빌, 익스팬드 에너지, IGS 에너지, 파워렉스, PG&E, 지멘스, 선런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은 이미 스노우플레이크를 활용해 핵심 인프라를 보호하고 운영 회복탄력성을 강화하는 한편, 실시간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SAP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출시됐다. 에너지 기업은 SAP의 재무 및 공급망 데이터와 현장·운영 데이터를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결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비즈니스 및 운영 시스템에서 도출된 인사이트
원/달러 환율은 27일 대미 관세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된 영향으로 닷새 만에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 시간대) 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6원 오른 1446.2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9.4원 오른 1450.0원으로 출발한 뒤 다소 하락해 종일 1440원대에서 등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점이 환율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국과 미국과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달러는 약세를 지속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지난 22∼26일 3거래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한 뒤 이날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97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 미국과 일본 외환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초강세를 보였던 엔화는 이날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주 160엔 가까이 올랐던 엔/달러 환율은 전날 153엔대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반등해 154엔대 초반을 유지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수소승용차 보조금이 대당 3750만 원에 달하는 지역이 나왔다.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책으로, 수소차 구매 부담을 대폭 낮추며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 포항시는 올해 수소 승용차 68대와 수소 버스 20대 등 총 88대의 수소차를 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구매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차종별 지원액은 수소 승용차(디 올 뉴 넥쏘) 대당 3750만 원, 수소 고상버스(유니버스) 대당 4억100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포항시에 90일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개인과 법인, 기업, 지방공공기관, 지방공기업이다. 신청자는 수소차 판매대리점에서 차량을 계약한 뒤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는 2024년부터 장흥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영일만4산업단지 공영차고지에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소차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정규덕 포항시 수소에너지산업과장은 “많은 보조금 지원과 선제적인 충전 기반 구축을 통해 시민이 불편 없이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고성능 배터리인 하이니켈 배터리의 수명 저하를 유발하는 구조 붕괴 현상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원자 기둥’ 삽입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박정진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배터리 수명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니켈 양극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터리 연구는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니켈 함량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니켈 함량이 90%를 넘어서는 하이니켈 양극재는 충·방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부 구조가 팽창하거나 급격히 수축하며 무너지는 ‘구조 붕괴 현상’이 발생해 수명이 빠르게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구조적 불안정성은 배터리 내부에 미세 균열을 발생시키고, 결국 배터리 수명을 급격히 단축시켜 고성능 전기차 보급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연구팀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터리 초기 구동 과정에서 전기화학 반응을 정밀하게 제어해 원자 배열을 재구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내부 층과 층 사이를 지탱하는 ‘원자 기둥’을 형성해 구조 붕괴를 막는 방식이다. 배터리를 처음 충전할 때 발생하는 전기화학 반응을 활용해 내부 원자들이 스스로 층 사이에 자리 잡도록 유도함으로
나인테크는 열전소자 기반 국소 냉각(Local Cooling)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속도를 내며 상용화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나인테크는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등 고발열·고집적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밀 열관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방열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열전소자를 활용한 국소 냉각 기술을 중심으로 고성능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CES 2026 이후 해외 기업들로부터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협력 논의도 구체적인 단계로 진척됐다. 현재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및 로봇 열관리 분야 주요 업체들과 기술 요구사항 정리와 적용 조건 검토, 공동 검증 등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다. 나인테크는 이러한 논의를 토대로 상용화 로드맵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 검증과 고객 요구사항 반영을 병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이번 IP 확보와 해외 협력 구체화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라며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열관리 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로봇과 자율주행차 등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의 기반이 되는 전파 활용 신규 혁신 기술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도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을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30일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파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사업은 정보통신, 에너지·제조, 물류·교통 등 다양한 전파 활용 분야에서 도출된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로 연계해 시장 진입을 가속할 수 있도록 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사업비는 4.2억 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6000만 원까지 제품 제작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물리적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과 지능형 이동 수단(스마트 모빌리티) 등 전파 기반 인공지능 융합 분야를 신규 지정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업의 시장 안착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금과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제품 제작 지원과 함께 기술, 디자인, 시험, 성능 평가 등 제품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기술 지원도 제공된다. 해당 기술
KAIST는 전산학부 김현우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서로 다른 인공지능(AI) 모델 사이에서 학습된 지식을 효과적으로 이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스마트폰을 바꿀 때마다 연락처와 사진을 처음부터 다시 옮겨야 한다면 큰 불편이 따른다. 현재의 인공지능 모델 역시 성능이 더 좋은 새로운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특정 분야의 지식을 다시 학습해야 하는 유사한 한계를 안고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비효율을 해결할 수 있는 AI 모델 간 ‘지식 이식’ 기술을 제시했다. 최근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사진과 텍스트를 함께 이해하는 시각–언어 모델(Vision-Language Model, VLM)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사용자가 이미지를 보여주며 질문하면 설명을 제공하는 멀티모달 AI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모델은 대규모 이미지와 언어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비교적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새로운 분야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그러나 새로운 AI 모델이 등장할 때마다 이러한 적응 과정을 처음부터 다시 수행해야 한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문제로 지적돼 왔다. 기존 적응 기법 역시 모델 구조가 조금만 달라져도 활용이
클라우데라는 기업 리스크 감소를 위한 도구로 합성 데이터를 제시하며,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경우 데이터 노출을 줄이면서도 AI 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가 기업 운영 전반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대규모언어모델(LLM)은 고객 지원, 데이터 분석, 개발자 생산성, 지식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AI 에이전트까지 부상하면서, AI는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고 추론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프라이버시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모델의 성능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에는 지원 대화 기록, 거래 내역, 운영 로그 등 개인식별정보(PII)와 규제 대상 정보, 기업 고유의 비즈니스 맥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합성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셋의 핵심 패턴을 반영하면서도 실제 기록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도록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데이터다. 이를 활용하면 기업은 민감한 정보 노출 위험을 줄이면서도 AI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합성 데이터는 단순한 테이블 데이터 생성 단계를 넘어 진화하고 있다. 기업은 원본 데이터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사옥에서 신년 경영 목표와 계획을 공유하는 ‘전사 사업전략 워크숍’을 열고,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골자로 한 중장기 전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형용 대표이사는 지난 26일 열린 워크숍에서 주요 경영진과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로 펼쳐진 성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시장 개척에 필수적인 글로벌 지향형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AI 대전환 시기에 직면한 과제를 명확히 인지하고, 창립 29주년인 올해를 글로벌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아 새로 수립한 경영 전략을 기민하게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미래 성장 잠재력과 신규 고객을 동시에 확보하는 수익성 기반의 지속 가능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하고,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지원하는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회사는 올해를 구조적 대변혁의 시기로 규정하고,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다변화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롯데이노베이트가 더존비즈온과 협력해 AI 기반 전사적 자원 관리(ERP)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수요가 AI 중심의 AX(인공지능 전환)로 고도화되는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ERP 솔루션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6일 서울 본사에서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와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ERP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롯데이노베이트의 대외 경쟁력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ERP 시스템의 AI 기반 고도화를 시작으로, 중대형 사업에 대한 컨소시엄 구성과 공동 제안, 유지보수 사업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양사의 핵심 플랫폼을 결합한 기술 시너지 창출도 추진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차세대 AI 기반 통합 SDLC(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플랫폼 ‘데브멤버(DEVmember)’와 더존비즈온의 AI 기반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 ‘옴니이솔(OmniEsol)’을 연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시스템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실질
바이브컴퍼니가 식약처 ‘식품 정보시스템 통합구축 ISP’ 사업을 수주했다. (출처 : 바이브컴퍼니) 바이브컴퍼니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주한 ‘식품 정보시스템 통합구축 ISP’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개 사가 참여한 경쟁형 입찰로 진행됐으며, 바이브컴퍼니는 AI 컨설팅 분야의 기술력과 도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신기술을 기반으로 16개 식품 관련 시스템의 통합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데이터 기반 고위험군 집중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자동화된 민원 처리 서비스 도입 등 식품안전관리체계의 AI 전환(AX)을 위한 구체적인 기술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바이브컴퍼니가 자체 보유한 AI 데이터 전처리 솔루션 ‘독파서(Docparser)’는 비정형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도메인 특화 AI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지능형 행정 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데이터 설계부터 AI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AX 파트너로서의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