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블루투스 LE 5.0 및 지그비 3.0과 스레드 커넥티비티 지원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STM32WB 듀얼 코어 무선 MCU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STM32WB35 및 STM32WB30 밸류라인(Value Line)을 추가해 STM32WB 듀얼 코어 다중 프로토콜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16일 밝혔다. ST 측은 “이 디바이스들은 보다 탁월한 유연성을 제공하므로 설계자들은 비용에 민감한 시장을 겨냥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추가된 MCU는 중단 없는 실시간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2.4GHz 무선을 관리하는 전용 Arm Cortex-M0+ 코어와 메인 애플리케이션용 64MHz Arm Cortex-M4 코어를 통합하고 있다. 내장된 보안 기능과 함께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5.0, 지그비(Zigbee) 3.0 및 오픈스레드(OpenThread, IEEE 802.15.4) 프로토콜과 동시 동작 모드도 지원한다. 모든 스택은 ST에서 인증 및 지원, 처리되며, 무료로 제공된다. ST 측은 “이
[헬로티] 다쏘시스템, 수십억 규모의 3D 경험 플랫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투자 ▲GICC 구축·운영 협력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출처 : 다쏘시스템) 3D 경험 플랫폼 기업 다쏘시스템이 창원대학교와 제조혁신을 위한 기술교육 센터인 ‘글로벌 이노베이션 컴퍼턴시 센터(이하 GICC)’ 운영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의 운영 협력 투자 협약식은 지난 15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력으로 다쏘시스템은 창원대학교에 수십억 규모의 아카데미아용 3D 경험 플랫폼(3D EXPERIENCE for Academia R2020x)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투자한다. 제공되는 3D 경험 플랫폼은 학내에 배부되어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을 포함한 여러 학과의 강의 운영에 사용된다. 창원대학교 학생들은 3D 플랫폼을 활용해 3D 설계, 시뮬레이션, 해석, 검증 등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다. 다쏘시스템 측은 “학생들이 3D 경험 플랫폼을 활용해 3D 기술 체험, 실습 및 과제 등을 수행하며, 실제 제조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개인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
[헬로티] 판매 상품 데이터베이스 확대, 개인화된 상품 추천, 심의 자동화 등에 활용 예정 ▲스켈터랩스 음성인식 엔진 AIQ.TALK STT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음성-언어모델이다.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가 GS SHOP과 손을 잡았다. 스켈터랩스는 자사 음성인식 엔진 ‘AIQ.TALK STT(Speech-to-Text)’를 GS SHOP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스켈터랩스는 AIQ.TALK STT를 적용해, 라이브 방송 심의용으로 GS SHOP 쇼핑호스트의 음성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켈터랩스는 구체적으로 GS SHOP 특화 음성인식 모델 및 운영·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습 툴을 통한 지속적인 인식률 향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축된 시스템은 이후 판매 상품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확대, 개인화된 상품 추천, 심의 자동화 등 GS SHOP의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제에 활용된다. 스켈터랩스 음성인식 엔진 AIQ.TALK STT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음성-언어모델이다. 스켈터랩스 측은 “AIQ.TALK STT
[헬로티] ▲모듈러 디자인과 키친핏을 적용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BESPOKE) 냉장고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가 국내외에서 디자인권을 지속 확보하며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미국·유럽·중국·인도 등에서 총 94건의 디자인권을 출원하여 68건을 등록했고, 26건이 심사 중이다. 비스포크 냉장고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분리·교체가 가능한 패널 구조 ▲전면 패널과 도어 프레임이 구별되는 도어 디자인 ▲제품 높이와 도어 손잡이 규격화 등이다. 1도어에서 4도어까지 여러 대를 붙여 설치해도 일체감을 주는 모듈러(Modular) 디자인은 비스포크 냉장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글래스·메탈·페닉스(FENIX) 등 다양한 소재에 국내 최다 색상으로 구성된 총 27종의 도어 패널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주방 인테리어 등에 맞게 선택하고 추후 교체할 수도 있도록 해 기존의 제품 사용 경험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특히, 비스포크 냉장고는 작년
[헬로티] 반도체, 컴퓨터·주변기기 수출 각각 5개월, 14개월 연속 증가세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으로 수출 늘고 일본 수출 감소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품목의 수출이 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11월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165.6억 달러, 수입액이 103.8억 달러, 무역수지는 61.8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로써 ICT 수출액은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8% 증가한 액수다. 하루 평균 수출액은 7.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6.1억 달러보다 18.3%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16.1%↑), 디스플레이(27.7%↑), 휴대폰(24.9%↑), 컴퓨터·주변기기(4.7%↑) 등 품목의 수출이 늘었다. 반도체는 메모리(7.3%↑)와 시스템(39.2%↑) 반도체가 모두 호조세를 유지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1996년 이후 월간 최고 수출액이다.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단가 상승과 모바일 수요 확대 등에 따라 유
[헬로티] 아날로그 디바이스에서 기업 마케팅과 제품라인 관리 성공적 수행 경력 ▲바이코 기업 마케팅 및 채널 전략 부분 신임 부사장 데이비드 크라카우어(David Krakauer) 전력시스템 개발·제조 회사 바이코가 데이비드 크라카우어(David Krakauer)를 기업 마케팅 및 채널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임명으로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기업 브랜딩, 홍보 및 소통뿐 아니라 채널 마케팅과 판매 활성화를 포함한 모든 마케팅 활동을 감독하게 된다.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반도체 소자 생산 기업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에서 기업 마케팅과 고객 경험 부분을 담당했으며, 제품 라인 관리 역할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전기공학 학사(BSEE)와 전기공학 석사(MSEE) 학위를 취득했고 MIT 슬론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필 데이비스(Phil Davies) 바이코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담당 선임부사장은 “크라카우어 부사장은 참신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수익성 있는 매출 성장을 추진한 경험이 풍부하다”며, &ldquo
[헬로티] 뷰웍스, 14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3543P 납품 문화재 내부의 덧칠, 장식 등 보존 상태 확인 및 복원 작업에 활용할 예정 ▲뷰웍스가 개발한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3543P 뷰웍스가 우리나라 문화재의 보존, 복원을 위한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를 국립중앙박물관에 납품했다. 뷰웍스는 지난달 국립중앙박물관과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VIVIX-V 3543P에 대한 납품계약을 체결했고 이달 14일 납품을 완료했다. 이번 납품계약 체결은 지난 8월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부에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고 시연을 진행한 결과다. 뷰웍스 측은 “이번에 납품한 VIVIX-V 3543P는 사용 가능한 관전압(kV) 범위가 넓어 섬유, 금속, 목재 등 다양한 문화재 촬영이 가능하고, 타사의 디텍터에 비해 선명한 고품질의 영상을 제공해 작업 효율성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디텍터를 문화재 내부의 덧칠, 장식 등 보존 상태 확인과 함께 복원 작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주로 의료 및 산업 분야에 사용되는 엑스레이 디텍터는 피사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디
[헬로티] 기존 키오스크에 음성인식 및 음성안내, 점자 입/출력, 수어 아바타 기능 추가 사용자 키 인식해 스스로 높이와 각도 조절해 ▲엘토브(대표 김지성)가 자체개발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현장평가를 지난 10일 독립기념관에서 실시했다. 인공지능 안내 플랫폼 기업 엘토브가 지난 10일 어린이, 고령자,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농아인을 독립기념관으로 초청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Barrier-Free Kiosk) 사용에 대한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비대면 키오스크 서비스 시장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등)를 배려한 맞춤형 키오스크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공공장소, 극장, 쇼핑몰 등에 설치된 일반 키오스크의 경우 사회적 약자가 사용하기에 불편한 요소가 많아 특히 장애인의 경우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엘토브와 독립기념관은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2020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 사업 공모’에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사업주관사 및 실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엘토브가 개발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다양한 최신 기술이
[헬로티]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음향성능 측정방법' 국가 표준(KS) 제정 완료 통상 3~4년 걸리는 국제표준화 절차 전과정 적극 지원 계획 ▲디스플레이 스피커 기술이 스마트폰에 적용되면, 스피커홀이 없는 디자인과 명료한 통화가 가능해진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리 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즉,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국가표준(KS) 제정을 14일 완료하고, 국제표준화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OLED 분야에서 세계시장의 약 90%를 점유(2019년 기준) 중인 우리나라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제정되는 국가표준은 TV와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 스피커의 음향성능 측정방법으로 14일 제정 고시된다. 디스플레이 스피커는 디스플레이 자체가 진동판 역할을 해 직접 소리를 내게 하는 기술이다. TV에 적용되면 외부 스피커 없이도 입체감 있는 사운드와 시각·청각이 일치되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고, 스마트폰에 적용되면, 스피커홀이 없는 혁신적 디자인과 보다 명료한 통화가 가능해진다. 제품화 가능한 음향 성능을 구현하려면 얇은 화면이 필수적이기에, 단층구조를
[헬로티]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 인정받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비영리단체들과 함께 총 4만54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과학창의재단 2020 소프트웨어 교육 발전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인력양성, 저변확대 등 소프트웨어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과 양질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교육기회 제공 등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과 전문 인력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조성, 교육 격차 해소 및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그동안 JA코리아, 드림투게더, 미담장학회, 사피엔스4.0, 코드클럽 등의 비영리단체와 함께 총 4만5400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및 AI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장애유
[헬로티] 윈도우/맥 크로스 플랫폼 탐지로 더욱 강력해진 방어 기능 글로벌 데이터베이스로 해외 발생 악성코드에도 효과적 대응 ▲알약 Mac 1.0 패키지 이미지 (출처 : 이스트시큐리티) 이스트시큐리티가 기업용 ‘알약 Mac 1.0’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약 Mac’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에 이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의 PC 제품군인 매킨토시(Macintosh, Mac) OS 환경에서 동작하는 ‘기업용 통합 백신’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Mac OS(이하 맥 OS)는 강한 폐쇄성과 낮은 시장 점유율로 인해 윈도우 대비 악성코드 발생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OS’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맥 OS의 세계 점유율이 두 자릿수로 진입하면서부터 악성코드 발생이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최근에는 증가세가 매우 가파르게 나타나 맥 OS 보안 위협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알약 Mac’은 최근 국내 기업에서도 맥북, 아이맥 등 맥 OS 기반 디바이스를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비중이 증가
[헬로티] LS일렉트릭과 2023년까지 단독으로 업무협약 체결 이후 적용대상 단계적으로 확대해 기술개발 지원 계획 ▲한국전력 간판 (출처 : 연합뉴스) 한전이 신기술을 활용한 전력기자재 검증 인프라를 나주에 구축했다. 한국전력은 국내 최초로 실제 전력계통과 동일한 환경에서 기자재의 성능을 실증할 수 있는'개방형 T-플랫폼(왕곡 실증시험장)'을 나주 혁신도시 에너지밸리 내 왕곡변전소에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방형 T-플랫폼은 실제 계통 기반의 검증 인프라(Test Bed)를 제공하는 실증시험장으로 전력설비 제작회사의 R&D 활성화 및 신기술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내 2층 규모로 구축된 실증시험장은 154kV 전력용 변압기 및 보호계전기 등에 대한 실증과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170kV 친환경 개폐장치에 대한 실증을 수행할 수 있다. 실증시험장 구축과 함께 한전과 LS일렉트릭 양사는 '170kV 친환경 개폐장치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측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170kV 친환경개폐장치를 단일품목으로 2023년까지 실증하고, 이후에는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및 중소기업 등 적용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제작
[헬로티]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혁신기술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낸 전자·IT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산업 수출 1000억불을 달성한 2005년을 기념해 ‘전자의 날’로 제정돼 2006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2009년 전자·IT의 날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으로 13명, 산업부 장관표창으로 33명이 수상했다.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가 세계
[헬로티] ▲브라질 의회 (출처 : 연합뉴스)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업체인 리미니스트리트가 브라질 공공 기관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업무를 수주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브라질 정부기관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3자 유지보수 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공공기관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비롯해 브라질 하원, 노동고등법원, 무역투자진흥기관 등이다. 브라질 정부는 공공 자원의 최적화를 목표로 공급업체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공공 조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브라질의 전체 예산을 계획하는 경제부는 지난 해, 모든 공공 부문 조직들이 기술 지원 서비스 및 IT 시스템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다 면밀하게 평가하고 최적의 비용을 산출하도록 하는 규범적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규정은 공공기관이 예산이 배정된 활동 및 항목에 대해 적절하게 자금을 지출하고 있는지 감독하고 보장하기 위해 2018년, 브라질 회계감사법원이 내린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만들어졌다. 리미니스트리트가 브라질의 공공 부문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공개 입찰 과정이 없었으며, 기존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헬로티]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에 대한 정밀 분석 제공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v30, 코드네임 '레드 다이아몬드'. 인섹시큐리티는 11일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가 최신 버전의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드 네임 ‘레드 다이아몬드(Red Diamond)’로 출시된 이번 솔루션의 특징은 ▲마이터 어택 서브 테크닉 지원 ▲218개의 새로운 시그니처 추가 ▲회피 또는 우회 공격 악성코드 탐지 기술 추가 ▲대용량 파일 지원 ▲API 매개변수 덮어쓰기 ▲피싱 탐지 향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레드 다이아몬드는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인 마이터 어택(MITRE ATT&CK, 미국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마이터에서 만든 사이버공격 관련 보고서) 서브 테크닉을 지원하는 첫 번째 공인 샌드박스로 지정됐다. 조샌드박스는 서브 테크닉(Sub-Techniques)을 포함하여 다양한 행동 시그니처 맵핑을 지원함으로써 분석가들에게 정확한 테크닉 및 절차를 제공한다. 마이터 어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