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올해 국비 포함 35억 사업비 투입 예정 핵심 사업은 산업체 재직자 교육, 산학협력 연구, 창업 지원 ▲울산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위치한 인공지능 혁신 파크. (출처 : UNIST) UNIST의 역점사업인 ‘인공지능 혁신 파크(AI Innovation Park)가 공식 출범한다. 지난해 인공지능대학원 설립을 기점으로 울산을 비롯한 동남권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인공지능 허브 조성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UNIST는 ‘인공지능 혁신 파크 사업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사무국 가동을 시작했다. 사무국은 1월부터 각 분야 세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를 진행하는데, 그 첫 단추로 오는 12일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울산 남구 테크노산업단지 내 산학융합캠퍼스에 위치한 인공지능 혁신 파크는 지역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 연구,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산업 수도라 불리는 울산에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기반 제조혁신을 도입해 실질적인 산업 변화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이유로 과학기술정보통
[헬로티] ▲한국자동차연구원가 미래차 핵심 분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 기술 분야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유럽으로부터 시작된 환경규제 강화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고 거세게 진행되고 있어 ‘카마겟돈(자동차와 아마겟돈의 합성어로 세계 자동차 산업 대혼란을 의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자연은 자율주행, AI반도체, 빅데이터 등 미래차 핵심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미래차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차 기술 선도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한자연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미래차의 핵심 요소인 AI반도체, 빅데이터, AI센서 등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AI모빌리티연구본부’를 신설했다. AI모빌리티연구본부는 ▲AI빅데이터연구센터 ▲AI반도체연구센터 ▲
[헬로티]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시무식에서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한다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이러한 변화 물결 속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2021년은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되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이에 대한 당부사항으로 “‘도전과 혁신’이 살아 숨쉬는 창조적 기업으로 변모하여, 혁신의 리더십과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판도를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경험 및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기업이 되자”며, “차세
[헬로티]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출처 : 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지속가능한 성장에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이 없는 만큼,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로 ‘New SK이노베이션’을 만들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변화의 여정에 앞장서겠다”고 비장한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준 총괄사장은 “2021년은 SK이노베이션의 새로운 10년의 담대한 출발이 시작되는 해로 코로나19 직접 영향까지 겹친 석유화학(Carbon) 중심 기업들이 직면한 치명적 생존 위협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야 하는 만큼, 전면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와 관련해 ‘내년은 창립 60주년이 되는 해로, 석유화학(Carbon) 중심으로 성장해 온 60년에서 벗어나 친환경(Green)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60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만드는 해’라는 점에서 이 같은 신년사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 총괄사장은 “친환경 에너지와 소재 중심(Green Energy & Materials) 기업을 방향
[헬로티] ▲10년 연속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 (출처 : 유진로봇)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RTA)가 주관하는 2020년 세계일류상품 청소로봇 부문에서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현재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천만 달러 이상이거나 수출규모가 연간 5백만 달러 이상인 상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이거나, 국내 동종상품 생산기업 중 수출액이 1위인 경우 선정된다. 아이클레보는 청소로봇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현재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으며 이로써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 연속 해당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유진로봇 아이클레보는 가정용 로봇청소기 브랜드로 유럽, 러시아, 미국 등 전세계 주요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로봇청소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편리성이 강화된 전자식 수통 기능 탑재, IoT(사물인터넷)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국내외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유진로봇은 올해 일회용 물걸레 부착패드와 일회용
[헬로티] 현재 판매자 8천2백여 곳,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 성장 ▲라이브커머스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홈쇼핑이다. (출처 : 그립컴퍼니)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이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거래액 240억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홈쇼핑 형태로, 줄여서 ‘라방’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중국에서는 관련 시장 규모가 지난해 9610억 위안(약 191조 원)을 넘겼을 만큼 급성장한 시장이다. 지난 2019년 2월 첫선을 보인 그립은 실시간으로 사용자와 판매자가 소통하며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한 라이브커머스 어플리케이션이다. 작년 코로나의 여파로 비대면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수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브랜드들이 라이브 방송을 위해 그립에 진출하며 거래액이 급상승했다. 출시 2년만인 작년 누적 거래액 240억을 돌파했으며, 월별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에 달한다. 창업 초기만 하더라도 판매자 50명을 모으는 데 6개월이 걸렸으나, 현재 판매자는 8200여 곳(작년 12월 기준)을 넘어섰다. 시청자 수는 지난해보
[헬로티]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W 화력 구현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4일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 지난 6월 첫 출시되어 지난 11월까지 6개월간 월평균 8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번 신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W의 화력을 구현했고 코드식 기준을 사용해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 가능하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은 3개 화구 모두에 적용시킬 수 있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구현하며,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에 이른다. 이 외에 ▲충격으로 인해 글라스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4면 테두리의 메탈 프레임
[헬로티] 촉매로 사용 시 수소 생산 성능 우수해 “트랜지스터, CMOS 등 반도체 소자 재료 개발에도 적용 가능할 것” ▲UNIST의 이정현 연구원(왼쪽)과 박혜성 교수(오른쪽). 전이금속 화합물을 합성하는 과정에서 내부 구조에 인위적인 ‘원자 구멍’(공극결함, vacancy)을 만들어 전기적·물리적 특성을 제어하는 새로운 기술이 나왔다. UNIST 개발진이 이황화몰리브덴(MoS2) 구조 내부에 공극결함(황 원자의 빈자리)을 균일하게 ‘도핑’(doping)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화합물 합성에 투입하는 액체 원료 비율을 조정함으로써 합성 과정 중에서 공극결함을 만드는 방식이다. 기존 방식과 달리 단번에 공극결함이 균일하게 분포된 전이금속 화합물을 상용화 가능한 큰 크기로 만들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공극결함 도핑 방식은 고체 전구체를 이용해 전이금속 화합물을 먼저 합성한 뒤 여기에 다시 600도(℃)이상의 고온 열처리나 플라즈마 처리 같은 후처리 공정 거쳐 원자를 ‘뜯어내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공정 단계가 복잡하고 합성 면적이 넓어질수
[헬로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고객사 1000개 이상 확보해 회원가입자 비율 150%, 카카오 채널 친구는 5배에서 10배 증가해 ▲빠른 회원가입과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까지 한 번에 가능한 카카오 싱크 부스터 (출처 : 유니드컴즈) 유니드컴즈가 카카오 싱크의 사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한 ‘카카오 싱크 부스터’를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 싱크는 카카오 계정만 있다면 가입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한두 번만의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카카오 싱크를 통해 가입된 회원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로 자동 추가되기 때문에 잘 활용한다면 마케팅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장기적인 고객자산 관리에 유리하다. 하지만 카카오 싱크의 실제 사용자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카카오 싱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을 원하는 업체가 자체적인 개발 역량을 가지고 있거나 외부 개발을 맡겨야 하므로 도입 결정이 어렵고, 유지 보수 관리에 필요한 인력이나 운영 비용 또한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카카오 싱크 부스터는 이러한 카카오 싱크의 단점을 해결하고 카카오 싱크를 200% 이상 활용하도록 사용자 환경을 대폭 개선한 솔루
[헬로티] ▲현대로템 직원이 철도차량을 정비하고 있다. (출처 :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신림선 경전철의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에서 발주한 신림선 경전철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액은 약 3295억 원이다. 현대로템은 컨소시엄사인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2022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신림선 경전철 개통일로부터 향후 30년간 신림선 경전철의 운영 및 차량 유지보수 업무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수행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운영 및 유지보수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관제와 기술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사업 수주는 현대로템의 풍부한 유지보수 사업 실적과 함께 광주도시철도공사의 18년 무사고 운영 전문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 전동차, 이집트 카이로 전동차, 뉴질랜드 웰링턴 전동차 및 객차, 브라질 상파울루 교외선 전동차 등 다양한 유지보수 사업 수주 실적을 확보하고 있다. 신림선 경전철은 여의도 샛강역에서 서울대 앞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약 7.8km의 구간에서 운영되며 11개 정거장과 차량
[헬로티] ▲서울 용산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테슬라 승용차가 벽면에 충돌한 뒤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출처 : 연합뉴스) 지난 9일 용산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테슬라 차량 화재사고로 전기차의 안전성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차량 좌측 전면이 벽에 부딪혔는데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 쪽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아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에서 착화가 일어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대표적인 국내 전기차 모델 코나 일렉트릭은 출시 후 보고된 배터리 화재가 15건을 넘었다. 재작년 5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생산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한 후, 강릉, 부천, 세종시에서 연이어 화재가 일어났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서있던 코나 차량에서 화재가 일어났고, 이외에도 대구와 제주도, 남양주 등지에서 충전소에 세워져 있던 코나 차량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차는 코나에 대한 리콜을 진행했지만, 리콜 이후에 차량이 배터리의 화재가능성을 감지해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는 이른바 ‘벽돌현상’이 곳곳에서 보고됐다. 전기차와 관련된 문제들이 모두 해결되기 위해 가야 할 길이 아직
[헬로티] ▲기웅정보통신이 데이터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2020 데이터 진흥주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출처 : 기웅정보통신) 기웅정보통신이 ‘2020 데이터 진흥주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웅정보통신은 과기정통부, NIA의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 핵심 사업인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서 비즈니스 데이터 API 스토어 마이데이터허브를 통해 ‘아파트 생활정보 API’를 제공하고 있다. 기웅정보통신은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사인 BC카드와 연계한 아파트 빅데이터 센터 구축 사업자로서 아파트 생활정보 API를 활용한 디지털 뉴딜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장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장관상을 받은 아파트 생활정보 API는 전국 2만여 단지, 1000만 세대에서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와 기웅정보통신의 데이터 수집 기술을 활용해 수집한 외부 데이터를 결합·정제·가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세 및 실거래가, 관리비, 부대 시설, 거주 기간, 이사 예정일, 세대 특성
[헬로티] ▲RealScan-FC는 최대 7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IP64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한다. (출처 : 슈프리마아이디) 슈프리마아이디가 지문과 장문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컴팩트형 장문 스캐너 RealScan-FC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과학수사 및 신분증 등록용으로 사용되는 장문 스캐너는 전통적으로 무겁고 부피가 커 고정형 스탠드에 장착해 사용했으나 RealScan-FC는 사이즈가 작고 USB 충전으로 동작해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슈프리마아이디 측에 따르면 제품은 최대 7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IP64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제공해 현장 사용 편의성이 높다. RealScan-FC를 도입하면 생체 정보 취득을 위해 경찰서나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미국 경찰청, 일본 경시청 등에 다년간 제품을 공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필요를 반영해 제품을 설계했다. FBI Appendix F 기준을 충족하는 고화질 이미지를 신속히 촬영하는 등 높은 품질과 휴대성을 갖춘 Real
[헬로티] ▲R&S ATS1000은 OTA 및 안테나 측정을 위한 소형 이동식 차폐 장치다. (출처 : Rohde & Schwarz) 로데슈바르즈(Rohde & Schwarz)가 라이프니츠 협회 소속의 전자공학 연구소 중 하나인 IHP(Innovations for High Performance Microelectronics)와 협력해 업계 최초로 D-Band 주파수 대역에서의 트랜시버 모듈에 대한 완벽한 2D/3D 안테나 특성화 작업에 성공했다. 무선통신 테스트 전문기업인 로데슈바르즈는 후보 주파수 대역으로 평가되는 D-Band 주파수 대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 활동을 해왔다. 학계와 업계는 110GHz ~ 170GHz 범위의 D-Band 주파수 대역을 5G 및 6G 이동 통신 기술과 미래의 자동차용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후보 주파수 대역으로 평가하고 있다. 밀리미터파(mmWave) 주파수를 지원하는 5G 네트워크 및 단말기(Device)와 마찬가지로, 미래의 이동 통신 또는 차량용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한 안테나 시스템과 RF 트랜시버 모듈은 매우 까다로운 측정 요구 사항을 가진다. 또 넓은 주파수 범위와 더 많은 수
[헬로티] 기업과 수요처를 컨소시엄 방식으로 선정해 CCTV 설치 및 운영 지원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을 지원해 시장 활성화 노력 이어갈 것” ▲참여기업 중 하나인 에이치엠씨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 이상 체온 및 마스크 착용 여부를 감지하고, 결과를 담당자에게 실시간 스마트폰 알람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본 이미지는 에이치엠씨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올해 추진한 ‘재난재해 및 학교 안전 관련 지능형 CCTV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지능형 CCTV 기술 발전과 확산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KISA는 2018년부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수요처를 컨소시엄 방식으로 선정해 학교 안전,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사회안전 분야와 산불 조기 감지 등 재난재해 분야 사업에 대한 지능형 CCTV 설치 및 운영을 지원해왔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자사 제품의 성능을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오탐율을 낮춰 성능을 향상했고, 수요처는 우수한 기술을 선적용하는 방식으로 국내 지능형 CCTV의 기술 발전과 확산을 도모했다. 올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