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72.6kWh 배터리 탑재된 롱레인지, 58.0kWh 배터리 탑재된 스탠다드, 두 가지 모델로 판매 개별소비세 혜택&구매보조금 적용 시,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트림 3000만 원 후반 대 구매 가능해 ▲아이오닉 5(IONIQ 5).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자사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아이오닉 5(IONIQ 5)’를 23일 공개했다.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자동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를 붙여 이름 지은 아이오닉 5는 E-GMP를 적용해 보다 바닥이 평평해졌다. 축간 거리가 3000mm에 달해 탑승자 공간이 여유로워졌고 실내 이동 편의성이 향상됐다. 최대 140mm 후방 이동이 가능해 1열 뿐만 아니라 2열 승객까지도 목적에 따라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135mm 전방 이동이 가능한 2열 전동 슬라이딩 시트를 활용해 실내를 휴식 공간, 일하는 공간, 여가를
[헬로티] 유럽 대륙은 폴크스바겐, 벤츠, 포르쉐 등 이름만으로도 묵직한 거대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들이 즐비한 자동차 제조업의 성지다. 내연기관차 부분에서는 그랬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발 늦은 전기차 시장 진입...그러나 그러나 유럽의 자동차 제조 강자들은 친환경에너지차라는 세계적 흐름에는 엉거주춤하면서 선뜻 변화에 나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는 중국의 전기차 회사들과 자동차 업계의 신흥 강자 테슬라에 선수를 빼앗기면서 적어도 전기차 산업에서는 뒤처지는 모양새였다. 그런데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미국 경제 전문 미디어 마켓워치는 지난 1일 유럽이 지난해 중국을 제치고 전기차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의 시장 분석업체 마티아스 슈미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주요 유럽 시장에서 신규 등록된 전기차 수가 133만 대로 중국의 작년 신규 전기차 등록 대수를 10만 대 가까이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 시장 지역 점유율에서 유럽이 43%를 기록했고, 2019년 59%였던 중국의 시장점유율은 41%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중국, 유럽, 미국의 전기차 판매 성장률 추이(출
[헬로티] ▲도요타의 수소연료 자동차 '미라이'가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출처 : 랭커스) 랭커스터시가 에너지 및 엔지니어링 기업 히타치 조선 이노바(Hitachi Zosen Inova) 등과 협력해 수소연료 자동차 시장을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랭커스터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녹색 에너지 분야의 선구 도시 역할을 해 왔다. 렉스 패리스(R. Rex Parris) 랭커스터시 시장은 “수소는 우리 지역 거주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수소 산업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하고 관련 업계에 전문직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랭커스터시는 캘리포니아 수소연료전지 파트너십(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의 회원 도시이기도 하다. 제로 이미션 비하클(zero emission vehicles) 원칙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에너지원을 가진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수소차 시장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기술 발전 활동을 통해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렉스 패리스 시장은 “
[헬로티]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 ASIL D 요건 수월하게 충족해 ▲TI의 모터 드라이브 제품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킨다. (출처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의 트랙션 인버터와 스타터 제너레이터 같은 48V 고전력 모터 제어 시스템을 위한, 통합된 Grade 0 BLDC 모터 드라이버 제품 ‘DRV3255-Q1’를 출시한다. TI 측은 DRV3255-Q1가 모터 시스템의 크기를 최대 30%까지 축소할 수 있고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게이트 구동 전류로 향상된 보호 기능과 높은 출력의 전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TÜV SÜD 인증 기능 안전 개발 프로세스에 따라 설계되어 ASIL D 요건을 수월하게 충족시킨다고 덧붙였다. TI 측에 다르면 기능 안전 요건을 충족하는 DRV3255-Q1은 최대 30kW의 모터 전력을 제공하고, 대형 차량의 48V 모터 구동 시스템 응답 시간을 향상시켜 자동차 제조사들은 ASIL D 충족 모터 구
[헬로티] ▲볼보의 전기차 SUV 'XC40' (출처 : 볼보자동차코리아)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볼보의 첫 번째 전기차 SUV 모델 ‘볼보 XC40 리차지(Volvo XC40 Recharge)’ 부품에 자사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기술과 자동차용 오디오 버스(Automotive Audio Bus, A2B) 기술을 지원하는 집적회로(IC)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ADI의 해당 기술들은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고 주행 거리를 극대화함으로써, 전기차의 총소유비용(TCO)을 저감한다. 볼보 XC40 P8 리차지는 2021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이하 NACTOY)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차량(UV) 부문 4강에 올랐다. NACTOY는 매년 출시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혁신성, 설계, 안전성, 핸들링, 주행 만족도와 가치를 평가해 그해 가장 탁월한 신차에 상을 수여한다. 러츠 스티글러(Luts Stiegler) 볼보 자동차 코퍼레이션(VCC) 전기 추진(Electric Propulsion) 사업부 솔루션 매니저는 “ADI의
[헬로티] ▲스탠다드의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통해 사람들은 줄을 서거나 계산을 위해 멈춰 서지 않고도 쇼핑을 할 수 있다. (출처 : Standard Youtube Channel) 자율 결제(autonomous checkout) 솔루션 기업 스탠다드 코그니션(이하 스탠다드)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2(SoftBank Vision Fund 2) 주도 하에 1억 5천만 달러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CRV, EQT 벤처스(EQT Ventures), TI 플랫폼 매니지먼트(TI Platform Management)를 비롯해, 신규로 SK 네트웍스와 기타 투자사가 참여했다. 스탠다드는 알리멘타시옹 쿠쉬타르(Alimentation Couche-Tard, 글로벌 편의점 브랜드인 ‘서클 K(Circle K)’ 모회사) 및 컴패스 그룹(Compass Group)과 같은 고객과 협업해 2021년부터 수백 개의 계산대 없는(checkout-free) 매장을 갖출 예정이며, 이후 5년 간 5만 개 이상 매장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소프트뱅크 투자 자문(SoftBank Investment
[헬로티] 분야는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지능정보원)가 디지털 뉴딜 핵심 프로젝트인 ‘데이터 댐’의 일환으로 구축한 농식품, 디지털 산업혁신, 라이프로그, 소방안전, 스마트치안, 해양수산, 총 6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 전반에 필요한 양질의 데이터를 공급하기 위해 과기정통부는 분야별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유통하는 금융, 환경, 문화 등 10개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을 2019년에 구축, 운영해 왔으며, 2020년말 기준으로 3246종의 데이터를 축적했다. 정부는 2020년 추경으로 구축된 신규 6개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금융사기 발생정보, 농식품 유통 정보, 수출입기업 물동량, 선박‧조업 정보 등 약 700종의 데이터를 추가 개방해 국민안전과 산업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인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6개 플랫폼의 데이터를 2월말까지 모두 통합 데이터지
[헬로티] 자동차 및 방위 산업서 사용되는 기존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새로운 자동화 테스트 장비에 적합 ▲피커링 인터페이스의 'PXI 일반 매트릭스 모듈' (출처 : 피커링 인터페이스) 피커링 인터페이스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주파수 대역폭의 일반 신호용 매트릭스 모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16×8 또는 32×8 구성의 이 매트릭스 모듈은 선택된 경로에 따라 35MHz에서 70MHz까지의 대역폭과 85MHz까지 1.5:1 미만의 정재파비(VSWR) 특성을 갖는다. 해당 모듈은 2슬롯 PXI 또는 PXIe형이며 220VDC/250VAC에서 2A까지 핫 또는 콜드 스위칭이 가능한 통신 등급 전기기계식 릴레이로 구성됐다. 케이블 액세서리와 연결하기 위한 전면 패널 커넥터에는 모든 신호 핀과 아날로그 접지 핀이 함께 있다. 32×8 매트릭스는 2개의 16×8 매트릭스 카드 전면판 커넥터를 이용해 구성됐다. 스티브 에드워즈 제품 매니저는 “40/42-588 모듈의 증가된 대역폭은 더 높은 주파수 신호를 스위칭해준다. 이 모듈은 신중한 매트릭스 설계와 절연 스위칭을 통해 우수한 RF 성능을 유지하면서 여전히 높
[헬로티] 차세대 자성 메모리 소자 개발 등에 쓰일 수 있는 원천 기술 유정우 교수 연구팀(유정우 교수 우측 하단) (출처 : UNIST) UNIST(울산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의 유정우 교수팀이 스핀 열전 발전에 쓰이는 ‘분자기반 자기절연체’를 개발했다. 이 자기절연체는 스핀파(spin wave)를 생성하는 특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상온에서 합성이 가능해 기존 산화물 기반 자기절연체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스핀 열전은 열을(온도차)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차세대 발전 기술 중 하나다. 매개로 스핀류(spin current, 스핀 전류, 전자의 전류에 대응되는 개념으로 스핀파에 의해 생김)를 이용한다. 자기절연체 내부 온도차이 때문에 발생한 스핀류가 도체로 이동해 전류를 발생시키는 원리다. 일반 열전소자는 충분한 전류를 얻기 위해서 소자 두께가 두꺼워지지만 스핀 열전소자는 나노미터 수준의 얇고 넓은 평판 형태로 제작 가능하다. 또한, 열은 잘 통하지 않으면서도 전기는 잘 통하는 소자 제조가 가능해 열을 전기로 바꾸는 효율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현재 스핀 열전소자 재료로 연구되는 산화물 자성절연체는 전자 기기 등을 손상시키는
[헬로티]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 (출처 :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열화상 카메라 관련 글로벌 민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능형 열화상 엔진 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검출기·신호처리 모듈로 구성된 지능형 열화상 엔진 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스템온칩(SoC, System on Chip)에 적외선 영상신호 처리 기술을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시스템온칩(SoC)란 여러 가지 반도체 부품이 하나의 칩에 집적되는 기술을 말한다. 이를 통해 퀀텀레드는 기존의 열화상 엔진 모듈보다 소형·경량화되면서 고화질 열화상 신호를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변경만으로 화질·온도 측정 범위 등 카메라 세부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어 감시용·온도 측정용·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의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한화시스템은 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TRSM(Temperature Reference Source Module)기술을 2020
[헬로티] 포스코가 이사회 산하 전문위원회에 ‘ESG위원회’를 신설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환경, 안전·보건, 지배구조 등 ESG 관련 주요 정책을 이사회에 부의해 최종 결정키로 했다. 포스코 측은 ‘ESG위원회’ 출범을 통해 사내 최고 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에서 ESG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ESG 활동의 주요 정책 및 이행 사항 등을 꾸준히 관리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철강업에서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중립을 비롯한 환경문제와 안전사고 이슈 등을 최고 경영층에서 엄중히 인식하고, 이사회 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과 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는 2018년 최정우 회장 취임과 함께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선포하고 지난해 아시아 철강사 최초 탄소중립 계획 발표, 글로벌 철강사에서는 최초로 ESG 전담조직을 설치했다. 올해 신년사에서 최정우 회장은 “기업의 ESG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 커지면서 우리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이 보다 중요해진
[헬로티] ▲SK에너지 강봉원 중부사업부장(왼쪽)과 한국환경공단 조강희 기후대기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식 이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와 한국환경공단이 서울 종로구 소재 SK서린빌딩에서 ‘배출가스 점검 서비스 및 미세먼지 절감 캠페인(Campaign)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는 전사차원의 성장 전략인 그린밸런스2030을 통한 ESG를 완성하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주유소를 공유인프라로 활용해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주유소 내 배출가스 점검을 위한 측정 장비를 설치해 주유 고객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3월부터 수도권 및 강원 지역의 SK주유소를 방문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유소에 설치된 셀프(Self)주유기의 화면을 이용하여 ‘노후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홍보 캠페인(Campaign)’에 대한 영상을 노출시킬 계획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노후자동차
[헬로티] ▲하윤철 박사팀이 이번에 개발한 공정 기술은 값비싼 황화리튬 사용 없이 단 한 번의 용액합성(One-pot) 과정만으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생산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의 하윤철 박사팀이 고가의 황화리튬을 사용하지 않고 습식 공정의 일종인 공침법(Coprecopitation method)을 이용해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대량합성하는 신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 KERI가 연구한 분야는 ‘황화물(Sulfide) 계열 고체전해질’이다.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은 이온 전도도가 높고 연성(Ductility)이 커서 극판과 분리막 제조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나, 주원료인 황화리튬(Li2S) 가격이 비싸고, 다른 원료와의 혼합 공정에 높은 에너지가 드는 볼밀법을 사용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결과물도 소량 생산에 그치고 있으며 100그램당 가격이 수백만 원에 이른다. 하윤철 박사팀이 이번에 개발한 공정 기술은 값비싼 황화리튬 사용 없이 단 한 번의 용액합성(One-pot) 과정만으로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생산할 수 있다. 개발된 공정 기술의 핵심은 &
[헬로티] ▲포스웨이 나인그리드는 성능, 잠재력, 시장 입지, 총소유비용, 향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지표로 사용한다. (출처 : 코너스톤 온디맨드) 코너스톤 온디맨드가 ‘2021 포스웨이 나인그리드’의 학습관리시스템 부문에서 전략적 리더 포지션에 선정되어 8년 연속 리더 포지션을 유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웨이 나인그리드는 주로 영국 및 유럽 시장에서 학습관리시스템 부문 솔루션과 업체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다면 모델이다. 솔루션에 대한 평가 기준은 성능, 잠재력, 시장 입지, 총소유비용(TCO), 그리고 시장 전반에 걸친 향후 전망 등이다. 코너스톤은 EMEA(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고객들의 학습관리시스템 이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2020년 교육 과정 등록 3억5천4백만 건, 교육 과정 이수는 2억3천3백만 건을 기록했다. 많은 기업이 봉쇄 조치에 따른 제약 조건에 적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함에 따라 사내 스킬 부재(skills gap)가 다시 한번 중요 이슈로 부상했고 기업의 학습 및 교육의 중요성이 보다 강조됐다. 코너스톤 고객인 네슬
[헬로티] “통신·클라우드·NW보안까지...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기업들의 파트너될 것” (출처 : SK텔레콤) SK텔레콤이 SC제일은행과 협력해 제1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이 흩어진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지난 해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지난 2월 초 마이테이터 전용 클라우드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으며, SC 제일은행 클라우드 내 마이데이터, 개인자산관리 데이터, 솔루션 분석결과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SKT는 클라우드 컨설팅 파트너인 ’베스핀글로벌’과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의 협업을 통해 MS ‘애저(Azure)’에 해당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오는 7월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SC제일은행이 개인정보의 효율적인 수집과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마이데이터 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