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번에 개발된 코팅 기술은 상온에서 입자 표면뿐만 아니라 입자 내부까지 코팅이 가능한 기술이다.(출처 : UNIST) 국내연구진이 대용량 전극(양극재)을 보호하는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달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의 조재필 특훈교수 연구팀이 배터리 수명을 저해하는 양극재 입자의 미세균열과 화학적 불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는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코팅 기술은 상온에서 입자 표면뿐만 아니라 입자 내부까지 코팅이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신규 코팅물질을 쓴 배터리 셀은 수백회의 충전·방전 이후에도 재료 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상용 양극재 대비 약 20% 향상된 수명을 보였다. 배터리의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소재인 하이니켈 배터리 양극재는 비싼 코발트의 함량은 낮고 값이 싼 니켈의 함량이 높아 저렴하지만 충·방전이 반복되면 소재 입자 내부에 미세균열이 생기고 배터리 전해액과의 부반응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급격히 감소한다. 때문에 전극을 보호하기 위해 현재 생산 중인 모든 소재 표면에 코팅제를 발라 700°C
[헬로티] ▲서울시 양재 수소충전소. (출처 : 서울시)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6일 새단장한 양재 수소충전소(서울 서초구 소재)를 방문하고, 첫 번째로 방문한 시민과 함께 수소차 무료충전 시연 행사를 가졌다. 양재 수소충전소는 30억 원이 투자되어 수소 충전용량을 기존 대비 약 3배로 늘리고 최신설비를 갖춰 재개장했다. 이날부터 28일까지 무료 충전행사를 진행한 후 3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곳 수소충전소는 부지 내에 수소차 충전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같은 설비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무공해차(수소차, 전기차) 거점 역할까지 한다. 환경부는 서울시, 서초구 및 지역주민과 함께 미세먼지 없는 도시,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긴밀히 소통하면서 수소충전소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간 환경부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서초구 주민 대상으로 비대면설명회 등을 개최하고,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양재 수소충전소의 재개장에 힘썼다. 이번 양재 수소충전소의 재개장으로 서울시 내 수소차 충전이 보다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서울시에는 1719대의 수소차가 등록되어 있으며
[헬로티] ▲LG AI연구원은 글로벌 최신 AI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AI 난제 해결 역할을 수행하는 LG의 AI 싱크탱크로 지난해 12월 설립됐다. (출처 : LG AI 연구원) LG의 AI 전담조직, LG AI연구원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인 국제인공지능학회(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이하 AAAI)에서 조직 출범 이후 첫 연구성과를 25일 공개했다. LG AI연구원은 이번 학회에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설명하는 AI(Explainable AI)'와 '연속 학습(Continual Learning)' 분야 논문 총 2편을 발표했다. AAAI는 매년 세계적인 AI 연구기관 등이 참석해 논문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각 나라의 AI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을 정도로 논문 채택 자체가 연구의 내용과 기술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다는 의미가 있다. LG는 지난 2018년 세계 최고 수준의 AI 연구성과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토론토 대학교와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 2편 모두 토론토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헬로티]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 5' (출처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완성차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사전 계약 대수를 기록함과 동시에,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의 사전 계약 대수를 처음으로 뛰어넘었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간 아이오닉 5의 첫날 계약 대수가 2만376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현대자동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7294대를 무려 6466대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오닉 5는 국내 완성차 모델과 국내 전기차 모델을 통틀어 첫날 역대 최다 사전계약을 기록한 모델이 됐다.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 비중이 약 2.5%였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5가 하루 만에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기술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현대자동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아이캐빈’은 태블릿PC로 업무 관련 정보 조회 및 보고서 제출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한 솔루션이다. (출처 : 아시아나IDT) 아시아나IDT가 항공 업무지원시스템 ‘아이캐빈(i-Cabin)’의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다. ‘아이캐빈’은 태블릿PC로 업무 관련 정보 조회 및 보고서 제출 등 업무 처리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승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9년 7월 아시아나항공에서 국내 항공분야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워크 플랫폼이다. 아시아나IDT는 캐빈승무원들이 비행 전 이 시스템을 통해 비행에 필요한 정보, 업무 매뉴얼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비행 관련된 보고서도 손쉽게 작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IDT ‘아이캐빈’은 e-Briefing, e-Manual, e-SHR(Special Handling Report),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기내식 오더 등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기술 특허 등록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아시아나IDT는 항공 정비 현장에서도 태블릿PC를 이용해 항공기 정비 체크리스트, 정비 매뉴얼, 정비 메시지 등 현장에서
[헬로티] 전기화물차 운송사업 허가 이후, 막대한 비용 들여 투자한 생산 기반 와해 우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가 19일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전기화물차 구매시 부여하던 운수사업 신규허가를 폐지’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에 여야가 합의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KAMA는 운수사업용 전기화물차 등록대수가 전체 사업용화물차의 0.6%인 2561대에 불과한 상황에서 화물차 운수사업에 공급과잉을 초래, 경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인식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은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2018년 11월부터 미세먼지를 대량 발생시키는 경유화물차 감축과 친환경차 보급확대를 위해 전기화물차 운송사업을 허가함에 따라, 자동차업계는 막대한 비용을 투자해 전기화물차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2020년부터 전기화물차를 판매해 왔다. KAMA는 판매가 시작된 지 1년 만에 법이 개정된다면 그동안 업계가 구축한 전기화물차생산 기반이 와해 될 수 있고, 정책의 변동성으로 인해 사업투자 방향 정립에 혼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따라서 KAMA는 비록 법안이 국토위에서 통과되었
[헬로티]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5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출처 : 기획재정부) 정부는 25일 제5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개최하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시스템반도체 분야 민간투자 실행 가속화 및 투자·보증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 반도체 제조 인프라 확대를 위해 대규모 민간투자의 차질 없는 이행을 지원하고 다양한 펀드 및 정책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국내 주요기업의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와 관련된 행정절차 이행, 규제 완화 등을 조속히 추진해, 변화하는 반도체 시장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시스템반도체 133조 원 투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민간투자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은 관계부처 간 협의를 통해 조기에 해소하고, 최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올해 연말까지 착공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예정이며, 향후 기반시설(용수, 전력 등)의 적기 구축을 지원한
[헬로티] 전기차 충전기 의무설치 확대 및 전용 충전・주차구역 단속 합리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25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개최한 제5차 혁신성장 BIG3추진회의에서 친환경차 보급 가속화를 위한 핵심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미래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 및 ‘제4차 친환경차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차 사용환경 개선과제들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친환경자동차법)’ 및 동법 시행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 전기차 충전과 주차에 관해서 정부는 우선 거주지・직장 등 생활거점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신축건물의 경우, 의무설치비율을 현재의 0.5%에서 2022년 5%까지 상향하고, 기축건물의 경우, 2022년 공공 건물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민간 건물에도 설치 의무(2%)를 부과한다. 친환경자동차법에 의거, 연립・주택 등 거주자의 충전 편의를 위해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구축・운영하는 공공 충전시설의 개방을 의무화하고, 위치, 개방시
[헬로티] ▲전북 군산산단 및 새만금산단 조감도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제3차 상생형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를 개최해, ‘전북 군산형 일자리’와 ‘부산형 일자리’를 상생형지역일자리로 선정했다. 이번 심의위에서 선정한 두 상생형지역일자리는 전기차(전북 군산)와 전기차 구동유닛(부산)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총 6051억 원을 투자하고 1476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 회복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 등 5개 기업이 유휴(舊GM)공장, 실직상태의 숙련노동자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사업기간 3년 내 3528억 원을 투자해 1106명의 고용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전기차 업체 간 체결된 밸류체인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R&D·마케팅·물류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해 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방안을 마련한다. 한편, 부산형 일자리는 코렌스EM이 BMW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기차 구동유닛(Drive Unit)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기간 3년 이내 25
[헬로티] (출처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24일 헬스케어와 유통에 이어 금융, 제조업, 비영리단체, 5대 산업군에 특화된 클라우드를 대거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산업별 특화 클라우드는 공통 데이터 모델, 클라우드 간 커넥터, 워크플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와 각 산업의 구성 요소 및 표준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통합해 구축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탄탄한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클라우드를 통해 각 산업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해당 솔루션이 의사, 금융 전문가, 비영리단체 리더 등 사내 전문가와 함께 산업별 우선 과제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만큼, 각 산업에서 가장 시급한 부분부터 기술 혁신을 이루도록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금융 클라우드(Microsoft Cloud for Financial Services)는 다중 보안 및 광범위한 컴플라이언스에 더해, 다양한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고유한 템플릿, API 및 업계 표준 등을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금융 산업의 기업은 ▲고객
[헬로티] 산업연구원(KIET)이 산업 경기 2월 업황과 전망을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출처 : 산업연구원) 165명의 전문가들이 총 234개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전문가 서베이 지수, 이하 PSI)는 항목별 응답 결과가 0~200의 범위로 집계되어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각각,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증가(개선) 의견이,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 의견이 많음을 의미한다. 2월 전체 제조업은 9개월 연속 100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123 → 124). 전월에 대비해서는 소폭으로 상승했다. 내수(115)가 전월(113)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한 반면에, 수출(117)은 전월(119)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108)도 전월(112)보다 하락한 모습이나, 투자액(107)은 소폭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100을 상회, 채산성(113)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2월 ICT부문의 PSI는 전월과 달리 소폭 하락한 반면, 장비와 소재부문은 3개월 만에 동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3대 부문이 모두 100을 동반 상회하고 있으나, ICT부문(134)에서 전월 대비 하락세
[헬로티] ▲테스트 환경 구축 프로젝트는 오스트리아에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출처 : 셉톤 테크놀로지스) 지능형 라이다 전문 기업 셉톤(Cepton)과 오스트리아 산업 및 테스트 연합인 ALP.Lab이 자율주행 시 복잡한 도로 주행 상황을 연구하기 위해 라이다 기반의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선 오스트리아에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실세계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산악 지형의 오스트리아는 눈 쌓인 좁고 안개 자욱한 거리에서 교차로 한 가운데서 트램을 추월하는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주행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자율 주행 솔루션의 구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의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 것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차량(AV)이 복잡한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데 필수적이다. ALP.Lab은 마그나(Magna), AVL 등 자동차 공급업체 연합이자, 요아네움 리서치(Joanneum Research), 그라츠 공과대학교(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 2030년까지 785만 대 보급하고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24%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5년까지 500개, 2030년까지 1000개의 부품 기업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고 미래차 분야 중소·중견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계획도 밝혔다.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친환경차의 확산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기본계획으로 산학연 전문가 포럼의 논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다수 거쳤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이 2025년까지의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전략을 법정계획으로 확정함으로써 범정부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 전략, 차량 전주기 친환경성 평가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이 자동차 산업
[헬로티] 금융·공공 고객 대상 신규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상호 협력 (출처 : 메가존클라우드) 이니텍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공공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추세와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이니텍과 메가존클라우드가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 협업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니텍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선도적인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확보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니텍의 보안 및 인증에 특화된 고객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상호 시장 확대 효과를 얻는다.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고객들에게 인증·암호화 시장에 특화된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니텍 강석모 대표는 “공동의 목표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구축 역량과 이니텍의 솔루션 기술력이 만나면 전략적 시너지를 발휘해 서로 Win-Win하는 기회가 될 것&rdq
[헬로티] ▲마이크로칩의 SA50-120 방사선 내성 강화(radiation-hardened) DC-DC 파워 컨버터는 업계 유일의 표준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 DC-DC 파워 컨버터다. (출처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COTS(Commercial Off-the-Shelf) 기술을 기반으로 한 9개의 새로운 유닛을 출시해 SA50-120 파워 컨버터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주 연구의 범위와 임무가 확대되고 통신과 기상 위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기술은 개발자에게 위험을 최소화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주산업 인증 파워 컨버터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SA50-120 방사선 내성 강화(radiation-hardened) DC-DC 파워 컨버터는 업계 유일의 표준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 DC-DC 파워 컨버터로, 표면 실장 부품 구조를 활용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및 요건에 맞는 탁월한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Mil-Std-461, Mil-Std-883 및 Mil-Std-202 인증을 받은 SA50-120 제품군을 통해 개발자는 검증된 COTS 기술로 시작해 개발을 빠르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