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국기업 웨이싱석화와 합작회사 설립...연간 4만톤 규모 에틸렌 아크릴산(EAA) 생산 ▲SK종합화학와 웨이싱석화가 에틸렌 아크릴산 생산/판매 목적의 중국 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 세번째), SK종합화학 채연춘 중국투자관리실장, (왼쪽 네번째)조허우펑(赵厚峰) 롄윈강 쉬웨신구 관리위원회 주임, (왼쪽 다섯번째) 양웨이둥(杨卫东) 웨이싱그룹 동사장.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자회사인 SK종합화학이 친환경 ESG를 방향으로 하는 파이낸셜 스토리의 본격 실행을 위해 친환경 고부가 패키징 소재 사업 확대에 나섰다. SK종합화학은 중국 화학기업 웨이싱석화와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이하 EAA) 생산/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중국 내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AA는 기능성 접착 수지(Adhesive Copolymer)의 한 종류로 알루미늄 포일과 같은 패키징용 접착제로 주로 활용되며, 코로나19 이후 중국 및 신흥국 중심으로 친환경 화학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
[헬로티] AI 설계 시스템 도입시 설계오류 최소화를 통한 원가절감 및 공기단축 가능 ▲현대엔지니어링-고려대학교 지능형 설계 자동화 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센터장 한대희 상무(왼쪽), 고려대학교 엔지니어링정보융합 연구실 문두환 교수(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2일 고려대학교와 지능형 설계 자동화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서 관계자들은 설계 자동화 시스템과 관련된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협의했다. 현대엔지니어링과 고려대학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을 활용해 P&ID 도면을 인식하고 그를 기반으로 설계 정보를 추출 해석하는 기술에 대해 향후 2년 간 협력하게 된다. P&ID는 공정을 구성하는 장치, 배관, 제어시스템의 관계를 도식화한 엔지니어링 도면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이미 AI를 활용해 플랜트 설계 도면 위의 요소들을 인식하는 모델을 자체 개발해 현재 자동인식률이 90%를 상회하는 단계에
[헬로티] ▲(왼쪽부터) 기아 송호성 사장, 서철모 화성시장. (출처 : 기아) 기아가 지난 12일 화성시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화성형 그린뉴딜 실현을 위한 ‘친환경 미래차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아와 화성시는 ▲친환경 차량의 보급 확산 ▲공유 모빌리티의 활성화 ▲자율주행 기반의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 조성 ▲목적 기반 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을 활용한 실증사업 추진 ▲ 친환경차 생태계 구축 등 친환경 미래차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아는 첫 번째 사업으로 15일부터 화성시에 ‘위블 비즈(wible BIZ)’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위블 비즈는 공공부문이나 기업이 정해진 업무시간 동안 전기차를 구독해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구독과 공유가 결합된 서비스다. 기아는 위블 비즈를 통해 공공부문, 기업, 개인 모두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이 방치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기아는 전기차 대여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애플리케이션
[헬로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유형별 탑재량. (출처 : 2021년 3월 Global EV and Battery Shipment Tracker, SNE리서치) SNE리서치가 2020년 연간 탑재된 글로벌 전기차의 배터리 유형별 점유율에서 파우치형 배터리가 2019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각형과 원통형 배터리는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탑재량(사용량)’은 해당 기간 전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의 에너지 양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집계에서 파우치형이 원통형을 제치면서 각형과의 격차도 크게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은 2020년 전세계 배터리 사용량이 전년 대비 22.0% 증가한 144.0GWh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파우치형은 탑재 규모가 2배 넘게 급증한 40.0GWh를 나타내면서 점유율 27.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1.8%p나 급증한 것으로 원통형을 4.8%p 차이로 앞선 수치다. 조사기관은 파우치형의 주요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탑재량이 급증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비해 각형 배터리는 같은 기간 점유율이 7.6%p
[헬로티] 라온피플이 AI 의료 관련 미국 특허와 국내 기술 특허를 각각 등록했다. 라온피플은 ‘세팔로메트릭 이미지 분석 장치와 분석 방법’에 관한 미국 AI 의료 관련 특허와 ‘불량 이미지 생성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국내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라온피플이 미국에 등록한 특허는 ‘세팔로메트릭 이미지 분석 장치와 분석 방법’으로 치과 및 양악, 안면 성형 수술을 위한 환자의 두부를 계측한 이미지를 분석 장치 및 방법에 관한 AI 의료 관련 특허다. 라온피플은 특허기술이 적용된 AI 덴탈 솔루션을 활용해 1분만에 1mm 이내의 정확한 계측은 물론 세팔로를 분석하는 등 기존 검사대비 500% 이상의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결과 분석 리포트로 환자와 빠른 상담 및 단계별 가상 치료를 확인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라온피플의 AI 특허 기술은 치아 교정 및 치아 분리에도 적용된다. AI를 통해 20초 이내로 정확하고 빠르게 치아를 분리하고 분석함으로써 발치 및 비발치는 물론 치아 교정과 미용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라온피플은 이미 국
[헬로티]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중국·일본계 자동차 메이커들의 글로벌 점유율이 상승했다. 한국과 미국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유럽계는 감소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주요 7대 시장(미국, 유럽, 중국, 인도,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실적과 자동차산업 정책동향을 조사한 ‘2020년 해외 주요 자동차 시장 판매 및 정책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해외 주요시장의 자동차 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대비 14.9% 감소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전년 수준을 회복했으나 국가별 코로나19 확산 정도와 내수부양책 시행 등에 따라 시장별 회복 속도는 차이가 있었다. 중국시장은 빠른 코로나19 회복과 신차구매 제한정책 완화, 신에너지차 구매보조금 지급연장 등 정부의 내수회복 집중 등으로 하반기 판매가 전기동력차, 고급차 중심으로 증가 전환된 반면, 미국과 유럽시장은 가동률회복, SUV, 전기동력차 등 고부가가치차 중심 수요회복으로 하반기 감소폭은 축소됐지만 연말 코로나19 재확산, 강력한 이동제한 등으로 증가로 전환되지 못했다. 중국계는 세계주요 시장
[헬로티] 오는 4월부터 독일 함부르크에 미래 교통 예측 솔루션 제공 ▲블루시그널의 AI CCTV '나비박스' 교차로 위험 예측 분석화면. (출처 : 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 블루시그널이 미래 교통 예측 기술력으로 교통신호제어 강국으로 알려진 독일에 진출한다. 블루시그널은 독일 함부르크 시청과의 협업 결과 오는 4월부터 현지에 미래 교통 예측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블루시그널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교통 예측 솔루션은 다양한 교통 데이터를 분석해 특정시간, 장소에 발생하는 혼잡이나 위험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블루시그널의 솔루션은 교통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측정보를 생성하고 이를 함부르크 신호제어시스템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솔루션 제공지역은 윌리 브란트 스트라베 스트리트 파울리(Willy-Brandt Straße,St. Pauli)에서 클로스터로 데치토(Klostertor and Deichtor) 지역까지다. 블루시그널은 KAIST 여화수 교수의 인공지능 모빌리티 연구진과의 미래 예측 기술 고도화 작업을 기반으로 2020년 9월부터 함부르크 시청과 프로젝트를 논의해왔다. 이번 함부르크 시청과의 협업 프
[헬로티] 작년 유럽 전기차 시장, 중국 추월...세계 시장 점유율 27.2%→43.9% 유럽 시장의 급성장과 중국의 회복세가 글로벌 시장 확대 주도 현대차·기아, 전년대비 59.9% 증가한 19만8487대 판매량 기록하며 7위→4위 껑충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4.6% 증가한 294만 대로 집계됐다. 유럽 시장의 급성장과 중국 전기차 시장의 회복세가 전체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이하 KAMA)가 2020년 주요국의 전기동력차 보급현황과 주요 정책을 분석한 ‘2020년 주요국 전기동력차 보급현황과 주요 정책변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전기동력차(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기차)는 약294만 대가 판매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침체속에서도 전년 대비 44.6%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유형별로 전기차는 전년 대비 34.7% 증가한 202만5371대가 판매됐고, 순수 전기차 시장이 처음으로 200만 대 규모를 돌파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출시 모델의 확대로 전년 대비 73
[헬로티] 초박막 전극의 제조, 전기화학적 수소생산 등 다양한 전기화학반응에 적용 가능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용 나노샌드위치 구조의 백금 촉매의 합성 방법. (출처 : KIER) 국내 연구진이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백금 촉매의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될 수 있는 새로운 촉매구조를 개발했다.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나노셀룰로오스와 백금 나노입자, 다공성 그래핀이 층을 이룬 샌드위치 구조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KIER) 에너지소재연구실의 김희연 박사 연구진은 바이오매스의 일종인 박테리아 셀룰로오스를 원료로 사용해 600℃ 이상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열처리하는 것만으로 표면적과 전기전도도가 우수한 탄소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탄화체 표면에 백금 나노입자를 담지하고, 백금 입자 표면에 다공성 그래핀 보호막을 적용한 새로운 나노샌드위치 구조를 통해 기존의 상용 촉매에 비해 장기 안정성이 220% 이상 향상된 연료전지용 촉매 합성에 성공했다. 셀룰로오스 소재는 천연 고분자 중 하나로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하며 기존의 복합재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테리아 배양을 통해 생산되는 셀룰로오스는 높은 결정화도, 수분 흡수율, 기계적 강도 등의 특징을 보이며,
[헬로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등을 실증했다. (출처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다. 근로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는 작업자의 위치를 동/층/호수 단위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이를 안전 관리자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사고 시 위험도가 높은 타워크레인 작업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솔루션도 도입했
[헬로티]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유럽연합(이하 EU)의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을 위한 연구 협력에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노르웨이 국책연구소(이하 SINTEF) 주관으로 진행 중인 700만 유로(한화 약 93억원) 규모의 EU REALISE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공동개발 합의(Collaboration Agreement) 계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REALISE 프로젝트는 정유 산업에서의 CCS에 대한 검증, 경제성 평가 툴 및 이산화탄소 액상 흡수제 기술개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2021년 2월 25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SINTEF, 에퀴노르(Equinor), TNO, 에딘버러대 등 EU 14개 산학연 및 칭화대, Dunhua Oil의 중국 2개 기관들과 함께 참여한다. CCS는 화석연료 기반의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절감이 가능해 공정 에너지 소모가 높은 정유사업 특성상 온실 가스 감축이 가능한 유일한 방안으로 전세계적으로
[헬로티] 11일 비대면 업무협약식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상호협력 MOU 체결 (출처 : 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기아는 국내 대표 타이어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측의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소모품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서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차량 운행 및 차량 관리 등 카라이프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나 기술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양측은 현대자동차·기아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과 커넥티드카 데이터,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관련 데이터와 타이어 상태 측정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타이어 마모 정도와 상태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예측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협력을 시작할 계획이다. 양측은 공유 및 수집된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가공해 차량별, 운
[헬로티] GS칼텍스 운영 주유소에 초급속 충전기 설치 투자 및 사용 계약 체결 (출처 : 기아) 기아가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설치 투자 및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아가 GS칼텍스의 주유소 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설치에 투자하고, 충전기를 이용하는 기아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기아는 수도권(서울, 인천, 수원, 구리)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 4곳에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1기, 200kw급 충전기 7기 등 총 8대의 충전기 설치에 투자하고, GS칼텍스는 운영 및 관리를 맡아 상반기 내 충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기아는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GS칼텍스는 전기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게 된다. 기아는 2019년 9월 유럽 최대 전기차 초급속 충전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와 협약을 맺고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기아는 이번 한국형 초급속 충전 인프라 협업 모델에 아이오니티와의 협약에서 얻은 노하우를 적용해 국내 전기차 초급속 충전 생
[헬로티] (출처 : VMware) VMware가 기업의 AI 도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최적화된 개발자 및 AI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VMware vSphere 7과 VMware vSAN 7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VMware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VMware vSphere에 엔비디아의 AI Enterprise 제품군을 통합해, 고객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자사 AI Enterprise 제품군이 지원하는 VMware vSphere 7 Update 2에 대한 독점 인증을 부여했다. 엔비디아 AI Enterprise는 AI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로, VMware vSphere 7 Update 2에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Certified Systems)을 통과한 NVIDIA A100 텐서(Tensor) 코어 GPU2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VMware vSphere 고객은
[헬로티] 금융, 생명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복잡한 업무 시스템에서 데이터 혁신 지원 ▲HCSF의 특장점.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석, GPU 가속화 등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HCSF는 데이터 수집, 준비, 모델 학습, 추론, 스테이징/아카이브, 데이터 관리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워크플로우 각 단계 별 필요한 인프라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활용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출시된 HCSF가 인프라의 사일로(silo), 복잡성, 비용 발생, 관리 이슈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해 메타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확장성이 뛰어나고 배포,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