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투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투테크(대표 남의조)는 SF+AW 2021에서 여러 다른 사이즈의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제품들을 전시한다. 투테크의 초소형 레이저 라벨 프린터 제품들은 라벨 중간층에 인쇄를 하므로 데이터가 절대 지워지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고해상도로 2000dpi까지 구현 가능해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한계를 극복했으며, 윈도우 드라이버 베이스(32,64비트)로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투테크는 지워지지 않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한 회사다. 2003년 회사가 설립된 이래로 인류 생활의 윤택을 목표로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기존 열전사 프린터의 표면 인쇄 방식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한 라벨 중간층 인쇄 기법으로 국내외 특허 및 레이저 라벨의 UL 인증도 취득했다. 투테크는 PET재질의 리본 및 프린터 헤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통해 기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레이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캔탑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캔탑스(대표 오학서)는 SF+AW 2021에서 FOUP Sensor, RFID Reader LM21·LM24, FOUP Sensor 제품을 전시한다. 캔탑스의 Hybrid-PIO(Parallel Input/Output)는 반도체 및 LCD 공장의 AMHS(Automatic Material Handling System) 구성 시 필요한 제품이다. Vehicle(AGV/OHT)과 설비 간에 Input/Output 신호를 무선으로 주고 받는 장치로, 노이즈가 많은 공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RFID Reader LM21·LM24는 134.2K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Reader로 ISO11784 & ISO11785 규격의 Transponder와 통신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다양한 노이즈 환경에서 동작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반도체 라인의 물류 관리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삼인이엔지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삼인이엔지(대표 최길웅)는 SF+AW 2021에서 플렉스리프트 SAV-Type 제품을 전시한다. 삼인이엔지가 전시하는 플렉스리프트 SAV-Type은 진공흡착방식의 중량물이송장치로, 간단한 조작방식과 빠른 작업속도로 반복적인 작업에 효과적이며, 조립 및 물류 운반, 적재가 있는 어느 곳이든 활용할 수 있다. 각종 제조업, 물류 산업, 식품 산업, 제약/화학 산업 등 모든 산업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 SAV-type은 낮은 천장, 복잡한 현장, 클린룸 등 사용이 까다로운 현장에서도 사용된다. 이동식, 배터리 충전식, 화물차에 부착하는 부착식 등의 제품으로 현장의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삼인이엔지는 고객의 생산성향상과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참신한 아이디어의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각종 특허 출원과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및 해외수출을 위한 마케팅 사업 추진을 통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로보트로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보트로(대표 이규원)는 SF+AW 2021에서 델타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로보트로가 전시하는 델타로봇은 타 로봇 시스템에서는 볼 수 없는 컴팩트한 크기로 인해 기존에 시공된 조립/검사 프로세스와 시스템이 큰 변화 없이 적용되며, 새로운 로봇 시스템을 익히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 새로운 델타로봇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 로보트로는 스마트폰 렌즈 조립에 사용되는 소형 델타 로봇을 탑재하고 자체 개발한 모션 컨트롤러와 모터드라이버를 적용해 타사 대비 절반 정도의 크기로 소형화를 달성했다. 로보트로는 스마트폰 렌즈 조립라인 등에 사용되는 소형/정밀 델타로봇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된 모션 컨트롤러 및 모터 드라이버를 적용해 타사 대비 약 ½의 사이즈로 소형화를 달성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비브스튜디오스가 자체기술로 빅히트 뮤직 소속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지난 17일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ER=LO♡ER(루저러버)’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인 사막에서의 트럭 주행 장면을 LED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로 촬영했다. LED 버추얼 프로덕션은 실시간 시각효과기술을 사용해 LED 월에 가상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로 스타워즈의 드라마 시리즈인 '더 만달로리안'과 저스틴 비버의 신곡 'Peaches' 뮤직비디오에도 사용됐다. 뮤직비디오 제작에 사용된 비브스튜디오스의 기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개발한 통합 제어 솔루션인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다. VIT는 버추얼 프로덕션 작업에 필요한 수많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촬영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콘텐츠에 따라 적합한 외부 솔루션도 적용할 수 있다. 크로마키 세트에서 촬영 후 합성 및 편집을 거치는 긴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사막 배경에서 매직아워로 시간을 조정하며 촬영할 수 있었던 이유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국내 연구진이 기존 리튬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대비 뛰어난 전기화학적 성능과 합성 공정이 간단한 실리콘-구리-탄소 복합 음극재를 개발했다. 향후 이차전지의 에너지 밀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에너지융합대학원 김형진 교수 연구팀은 차세대 리튬이차전지용 음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리콘 음극의 성능과 내구성을 개선했다. 실리콘 음극은 기존의 흑연 음극보다 이론적으로 10배가 넘는 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이고 친환경 소재로 차세대 음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기차와 같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 밀도를 요구하는 중대형 에너지 저장장치로 활용이 가능해 세계 각국에서 개발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실리콘의 비전도성 특성, 충‧방전 과정에서 실리콘의 부피팽창으로 인한 낮은 수명은 상용화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실리콘 음극의 성능 개선을 위한 재료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보다 실용적인 성능향상을 위해서는 생산단가가 낮고 대량 생산이 가능한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실리콘 음극 상용화를 위한 실용적이고 대량 생산 가능성을 고려한 기술에 대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조현석 박사 연구진이 재생에너지의 급격한 부하변동에도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다. 연구진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으로 수전해 전극이 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응성이 더 큰 물질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찾아내고 원리를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만드는 수전해 장치는 수소가 발생하는 음극, 산소가 생기는 양극이 있고, 양쪽 전극 사이에 단락이 생기지 않게 분리막을 넣어 이온을 전달하게 된다. 이렇게 구성된 상황에서 양쪽 전극에 전기를 인가하면 전기화학적 반응을 통해 수소와 산소가 각각 발생된다. 수전해 반응은 전극 표면에서 발생해 전극의 활성도가 수소 생산 효율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알칼라인 수전해 장치는 대부분 니켈, 코발트, 철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전이 금속을 바탕으로 한 전극을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 황, 붕소 등의 비금속 원소를 전이금속 전극 소재에 결합해 수소발생 활성도를 크게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일반적인 수전해 연구에서는 일정한 작동 조건에서 활동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에 초점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연구원에서 업계 종사자을 대상으로 8월 산업 현황과 9월 전망에 대해 설문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항목별 응답 결과(PSI)는 0~200의 범위로 집계되어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개선 의견이, 0에 근접할수록 악화 의견이 많음을 의미한다. 국내 제조업의 8월 현황은 업황 PSI가 109를 기록하면서 아직 100을 웃도는 수준이나, 전월 대비 기준으로 5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내수(110)와 수출(120)이 100을 여전히 웃돌고 있으나, 전월 대비 기준으로 내수가 5개월 연속 하락하고, 수출은 전분기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생산(112)이 전월에 이어 추가 하락하고, 투자액(111)도 전월 대비 하락 유지, 채산성(100)은 5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9월 전망은 업황 PSI(116)가 100을 웃도는 수준으로 여전히 긍정적 기대감이 많은 가운데 전월 대비 기준으로 3개월 만에 상승세를 보였다. 내수(122)가 3개월 만에 상승한 데 이어, 수출(129)도 2개월 만에 오르면서 생산(123)이 상승 전환, 투자액(117)도 3개월 만에 상승했다. 주요 부문별 8월 업황으로는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차그룹이 수소 기술과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사업 미래비전 등 그룹의 수소 관련 역량을 선보이는 글로벌 행사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를 다음달 7일 온라인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는 수소 관련 기술혁신을 통해 전 세계에 수소 물결을 일으켜 수소시대의 조속한 도래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에도 앞장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가 개최되는 9월 7일은 우리나라가 UN에 제안해 지정된 ‘푸른 하늘을 위한 세계 청정 대기의 날’이어서 기후변화 대응 솔루션으로서의 수소의 의미가 한층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 수소사업 전략을 제시하고,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을 처음 공개하는 등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확실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글로벌 중계되며, 현대차그룹은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등을 다음날인 9월 8일부터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전시해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늘 하이드로젠 웨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26일 원화 3천억원 규모의 ‘태국 라용 정유공장 디젤 유로5 프로젝트’에 대한 EPC 계약을 IRPC(Integrated Refinery & Petrochemicals Complex)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IRPC는 태국에서 석유 및 석유화학 복합 단지를 운영하는 대표기업이다. ‘태국 라용 정유공장 디젤 유로5 프로젝트’는 태국 방콕에서 동남쪽 약 170km 떨어진 라용(Rayong) 지역에 위치한 IRPC 정유산업단지 내에 위치한다. 본 사업은 2024년 유로5 배출가스 규제 시행을 확정한 태국 에너지 산업부 정책에 따라, 기존에 생산되는 디젤의 황 함량을 유로5 수준으로 낮추는 설비를 건설하고, 이와 연관된 각종 생산 설비를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유로 환경규제는 유럽연합(EU)이 정한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에 따라 디젤연료를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각종 오염물질이 포함된 비율에 따라 유로1부터 유로6까지 분류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규제 기준이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태국 정부도 2024년까지 디젤의 등급을 유로5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발주처 IRPC 차왈릿 티빠와니치 사장은 “태국 라용 정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서경엔씨에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서경엔씨에스(대표 김진태)는 SF+AW 2021에서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네트워크 테스터 등 제품을 전시한다. 서경엔씨에스가 전시하는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네트워크 테스터는 플루크 네트웍스의 제품들이다. DSX2-8000는 TP 케이블인증 프로세스의 모든 단계를 가속화한다. Versiv의 모듈식 설계는 TP 케이블 인증, 광케이블 손실, OTDR 테스트 및 광케이블 종단면 검사를 지원한다. Cat 6A, 8, 클래스 FA I/II 및 현재의 모든 표준에서 최고의 속도를 자랑한다. ProjeX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은 모든 테스트가 올바르게 완료되도록 해, 작업 요건 및 설치부터 시스템 승인까지의 진행 과정을 관리한다. Taptive 터치 기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설치를 단순화하고 오류를 제거한다. LinkWare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고 전문 테스트 보고서를 작성한다. LIQ-100은 주파수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피에스유코리아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피에스유코리아(대표 권오현)는 SF+AW 2021에서 민웰社의 모듈러 타입 파워 서플라이, 엔클로즈드 타입 파워 서플라이, 딘레일 타입 파워 서플라이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피에스유코리아가 전시하는 제품들은 민웰의 시스템 전원 공급 장치들이다. 구성 가능한 시스템 전원 제품 라인은 400W~128kW의 광범위한 출력 전력을 지원한다. 400~1200W의 모듈식 전원 공급 라인은 UMP, NMP 및 MP 시리즈를 포함한 하이엔드 솔루션의 엔트리 또한 지원한다. DC-DC 모듈 카드를 사용하면 여러 출력 채널이 있는 사용자 지정 전원 시스템으로 구성해 4개 또는 최대 14개의 출력 채널이 있는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민웰은 3200W 이상의 높은 전력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RKP-CMU1 및 CMU2C의 전원 제어 컨트롤러를 탑재한 표준 랙 장착형 디지털 PSU DRP-3200 및 충전기 DBR-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대표 손창모)은 SF+AW 2021에서 데이터 모니터링/분석 솔루션 및 엔지니어링 툴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가 전시하는 SCAT-D는 스톤차일드오토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엔지니어링 툴이다. 독일 Beckhoff의 “Realtime Kernel 기반 TwinCAT 3 Runtime engine”과 산업용 Ethernet인 EtherCAT을 통신 백본으로 사용하는 “데이터 핸들링 시스템”을 활용, 최대 1ms 정주기(Real-time)로 2 byte integer Field Tag Data를 최대 1000개까지 수집/처리/저장 및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수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휴대 가능한 엔지니어링 툴이다. SCAT-D는 PLC 기반 엔지니어들 또는 PC 기반 제어 엔지니어들이 산업현장의 장비와 설비를 시운전할 때, 그리고 산업현장의 장비와 설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티앤엠오토메이션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티앤엠오토메이션(대표 김호성)은 SF+AW 2021에서 액추에이터, 정밀스테이지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티앤엠오토메이션이 전시하는 GTH 제품은 리니어 모션 가이드가 베이스에 일체화된 Built-in 구조의 액추에이터다. 볼스크류를 사용한 고속, 고정밀, 고하중 밀폐형 타입의 컴팩트한 액추에이터를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클린룸 장비나 이차전지, 바이오 의료기기에 사용하면 장비의 성능 향상과 원가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LGF는 Built-in 구조의 액추에이터로 리니어모터를 사용해 높은 위치결정정도와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바이오 등 분야의 생산·검사장비에 사용 시 장비의 성능 향상 및 차별화가 가능하다. 티앤엠오토메이션은 직선운동시스템, 액추에이터, 정밀스테이지류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2019년부터 대만 TOYO사의 Actuator류의 한국 총대리점으로 국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네모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네모테크(대표 권상수)는 SF+AW 2021에서 플루크사의 정밀음향카메라, 열화상카메라 등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모테크가 전시하는 정밀음향카메라 제품은 플루크사에서 만든 ii910와 ii900 음향 이미저다. ii910은 SoundSight 기술을 사용해 들리는 소리를 시각적 표현으로 변환한다. 주파수 범위가 2~100Khz인 ii910의 고주파 역량으로 문제 영역에 대한 감지가 가능하며, 유지 보수를 조기에 계획할 수 있다. ii900 시리즈 음향 이미저를 사용하면 기술자가 호스, 피팅 및 연결부의 누출을 검사할 때 소리를 확인할 수 있다. 민감한 초소형 마이크의 내장형 음향 배열이 다양한 주파수당 데시벨 레벨을 생성한다. 이 출력을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통해 시각적 이미지에 추가되는 SoundMap이라는 사운드 이미지가 계산된다. SoundMap은 선택한 주파수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므로 배경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