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시기인더스트리(대표 정명식)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시기인더스트리는 SF+AW 2021에서 서보 모터 & 드라이버 제품을 전시한다. 시기인더스트리의 드라이버는 0rpm 이상 초저속&초정밀 제어가 가능하고 모터 정격토크의 300%까지 제어할 수 있다. 원하는 위치로 고속&정밀 모션이동이 가능하고 8개 모션을 입력하고 반복한다. 드라이버 파라메터 설정을 통해 ▲토크/속도 제어범위 설정 ▲회전방향 변경/내부속도 변경 ▲가감속시간 변경/알람시간 변경 ▲알람이력 확인 등이 가능하다. 시기인더스트리는 2019년 설립된 회사로, 저가형 서보 드라이버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자동화, 로봇, 자동차 등 분야를 주요 사업분야로 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utomationWorld 2021)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1층과 3층 전관을 사용하는 국내 최대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산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테크온(대표 김재동)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테크온은 SF+AW 2021에서 전력분석기, 배터리품질분석기 등 제품을 전시한다. 테크온의 전력분석기 TEKON560, 570 Power Quality Analyzer는 전력, 통신, 발전에 사용하는 전력의 상태를 측정, 진단 및 분석이 가능한 휴대형 계측기기다. 측정화면은 터치 기능을 적용해서 측정자의 사용자 편의성과 분석기능을 극대화했다. 측정과 저장 및 데이터의 분석, 출력을 대화면 터치 LCD로 가장 효과적이고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측정 결과는 전원품질 측정기록표와 EN50160리포터로 출력할 수 있다. 배터리품질분석기는 방송, 통신시스템, 전력, 발전, 전산시스템, EV, ESS, UPS 등 이차전지를 비상전원이나 주 전원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전지의 성능을 분석, 진단하기 위한 대용량 고전압(1500V) 이차전지 성능 진단기기다. 부동충전 상태에서 현재의 전지정보(임피던스, 전압, 전류, 온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파스텍(대표 송진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파스텍은 SF+AW 2021에서 이더켓 토탈 솔루션, 이지스피드 등 제품을 전시한다. 파스텍의 이더켓 토탈 솔루션은 이더켓 기반의 클로즈드 루프 스테핑 시스템으로 CiA 402 드라이브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최소 사이클 타임은 0.25msec이고, 각종 마스터제어기와 실제 호환성 테스트 및 검증을 받았다. 고분해능 엔코더 채용에 따른 고정밀도(10,000/ 20,000[ppr])를 구현했으며 부하에 따른 전류 제어로 발열을 억제한다. 이지스피드는 BLDC Motor Speed Control System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사이즈 대비 높은 토크를 자랑한다. 높은 퇴대 속도와 넓은 속도 제어 범위를 가졌으며 FOC (Field Oriented Control)에 의한 전류 제어와 부하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응답을 구현한다. 효율적인 제어로 발열 억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파스텍은 높은 위치 정밀도, 높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케이피씨전자(대표 조득래)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케이피씨전자는 SF+AW 2021에서 자율주행 물류자동화 로봇 제품을 전시한다. 케이피씨전자의 자율주행 물류자동화 로봇(AMR)은 SLAM 기술을 이용한 FORKLIFT TYPE의 자율주행 물류로봇이다. 최대속도는 2M/sec이고, 정지 정밀도는 10mm다. Area LiDAR 4ea 외 자동 도킹 위치 보정 기능, 자동충전 기능, 사용자 정의 관제기능, 외부 시스템과 인터페이스 기능 등을 갖고 있다.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현장이 주요 사용처이고 컨베이어 시스템을 대체할 수도 있다. 고중량 물류, 고위험 물류, 복잡한 물류 현장 등에서도 사용된다. 케이피씨전자는 2011년 12월에 설립된 전자제어분야의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회사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및 LG이노텍 등의 연구개발협력업체이며, 공연무대제어장치분야의 전문기업이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mart Factory+A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아이알로봇(대표 박홍서)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아이알로봇은 SF+AW 2021에서 미니 리니어 서보 액츄에이터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되는 미니 리니어 서보 액츄에이터는 ▲초소형 사이즈 ▲드라이브 회로 내장 ▲역동적 스피드 컨트롤 ▲포지션 및 포스 컨트롤 ▲데이터 통신 제어 및 포지션 피드백 ▲고출력/고내구성의 12V 코어리스모터 채용 등 특징을 가졌다. 아이알로봇의 미니 리니어 서보 액츄에이터는 드라이브 회로, 모터, 기어박스, 위치인식 센서 등이 컴팩트하게 일체형으로 구성된, 선형 위치제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RS-485 또는 TTL 등의 데이터 통신을 통해 여러 파라메터에 대한 제어명령을 내리고 피드백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펄스값에 따라 위치를 지정하는 PWM(PPM) 제어도 가능하고, 소형 일체형 컨셉으로 설비의 경량화·소형화가 가능하다. 아이알로봇은 2003년 창립이래 로봇산업에서 주되게 서비스로봇 제품을 선보이며 로봇 설계 및 제어기술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통상교섭본부가 30일, 대한 상의에서 ‘글로벌 백신 허브 산업통상 지원 TF’ 발족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쉽 성과 창출을 위한 산업통상 분야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 백신 원부자재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과 글로벌 백신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를 통한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 우선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취임 직후 백신 원부자재 기업이자 소부장 기업인 이셀을 방문해,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함께 ‘One Team Korea’로 우리나라의 글로벌 백신 허브 도약을 지원하고 글로벌 백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통상교섭본부 내에 ‘글로벌 백신허브 산업통상 지원 TF’를 설치하고 구체적인 산업통상 분야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바 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통상교섭본부가 가진 57개국과의 다양한 FTA 네트워크 채널을 활용해 미국, EU 등 주요국으로 백신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백신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주요국을 대상으로 조속히 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포럼 등을 개최해 ▲국내 백신 원부자재 공급 기업과 해외 유수의 글로벌
헬로티 이동재 기자 | SK루브리컨츠가 한진과 진행하고 있는 화물차량 탄소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실차 테스트를 통해 친환경 윤활유 사용 시 연비 향상뿐 아니라 탄소 감축에서 큰 효과가 입증됐다. 올해 3월 SK루브리컨츠와 한진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화물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친환경 윤활유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4월부터 최근까지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한진은 실차 테스트 진행을 위해 각기 다른 세 종류의 화물차 총 20대에 SK루브리컨츠가 개발한 대형 차량용 초 저점도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했다. 한진은 이 차량들의 수개월 치 주행 기록과 일반 윤활유를 사용한 화물차의 주행 기록을 SK루브리컨츠에 제공해 분석을 의뢰했다. SK루브리컨츠는 한진으로부터 건네받은 데이터를 분석해 차량의 연비와 이산화탄소 배출 결과를 분석했다. SK루브리컨츠는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한 차량에서 매연 저감 및 연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연비는 최대 3.1%까지 향상됐다. 특히 이산화탄소 저감 규모를 측정해 본 결과 차량 중량과 연료 소모량에 따라 차 한대
헬로티 이동재 기자 | LG유플러스와 울산과학기술원(이하 UNIST)이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와 UNIST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실증 및 공동과제 수행 ▲2025년 개원 예정인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향(向) 솔루션 공동 발굴 ▲부산 국가시범 스마트시티 구축과 병행되는 헬스케어 클러스터 공동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양 기관은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관련 사업기회도 공동 발굴한다. LG유플러스는 UNIST 재학생 대상 스마트 헬스케어 해커톤 개최를 비롯, UNIST 헬스케어 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 연구를 통해 다양한 신규 솔루션을 공동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UNIST는 현재 관련 분야 해외 우수 대학과도 공동 과제를 준비 중이다. 또한 양측은 2025년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산하 울산 산재공공전문병원 개원 일정에 맞춰 재활 및 홈 케어 분야에 적용할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발굴과 검증을 진행한다. 양측이 개발하는 솔루션은 AI, VR, 로봇, 게놈, 3D 바이오프린팅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쏠라이트 배터리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배터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쏠라이트는 자동차, 농기계, 선박, 산업용 배터리 등을 개발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 발전을 이끌어온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기 위해 제정으며, 약 61만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1979년 창립 이래 연축전지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 특허를 획득하며 꾸준한 기술 개발로 제품 라인업을 165종, 897품목까지 확대했다. 완성차 업체 순정 납품은 물론 전국 100여개 대리점 유통, 해외 100여개국 수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쏠라이트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와 비교해 강한 내구력과 우수한 저온 시동성, 긴 수명을 갖춘 AGM과 EFB 배터리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AGM 배터리는 연비 향상 및 공회전에 따른 환경 오염 절감을 위한 ISG (Idle Stop & Go) 시스템 차량에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며, EFB 배터리는 AGM 배터리와 일반형 CMF 배터리의 중간 단계
헬로티 이동재 기자 | 고용량 리튬이온전지용 복합 음극재의 상용화가 눈앞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개발한 ‘고용량 리튬이온전지용 실리콘/그래핀 복합 음극재 대량 제조기술’이 기업체에 11억원에 기술이전됐다. KERI 전기재료연구본부 소속의 나노융합연구센터 이건웅·정승열 박사팀, 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익준·양선혜 박사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기술은 전기차 및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의 음극 소재인 ‘실리콘(Si)’의 단점을 보완한다. 리튬이온전지의 차세대 음극 소재로 주목받는 실리콘은 기존에 사용되던 흑연보다 에너지 밀도가 10배나 높고 충·방전 속도도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충·방전 시 부피 팽창(3배 수준) 문제와 전기 전도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실리콘 입자가 부서지거나 전극 박리 및 연속적인 전해액 분해 반응으로 인해 전지 성능을 급격히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도 있어 상용화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실리콘의 장점은 살리면서 단점을 보완해주는 소재의 복합화 연구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이에 KERI가 주목한 소재는 ‘그래핀’이었다. 그래핀은 2차원 탄소나노소재로서 전도성이 매우 우수하고,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미래 혁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분야 지원을 위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 현장을 찾았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은 방 행장이 지난 26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소재한 ‘대산그린에너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산그린에너지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로, 2만㎡부지에 총 비용 약 2500억원이 투입·건설돼 2020년 6월부터 연간 40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연료전지 발전은 온실가스나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부산물로 순수한 물만 생산되는 친환경발전이다. 대산그린에너지의 최대주주는 49%의 지분을 보유한 한화에너지다. 한화에너지는 국내에서 열병합 발전 등 집단에너지 사업 등을, 국외에서 사업 개발부터 발전, 전력 판매까지 수행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을 영위 중이다. 정인섭 한화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날 면담 자리에서 “글로벌 에너지 자원 확보를 위한 경쟁이 심화되는 만큼 향후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발전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외 발전소 개발 및 건설, 경쟁력 강화, 지속적 기술 개발, 설비 투자를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영창터보텍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영창터보텍(대표 전영실)은 SF+AW 2021에서 인라인 레귤레이터(에어), 에어퓨즈 제품 등을 전시한다. 인라인 레귤레이터는 압축 공기를 사용하는 현장에서 압축 공기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공장 관리자가 점점 더 엄격해진 공압 기기의 안전 사용(ISO, OSHA, ROHS, Machine Directive, H&S 등 산업 협회의 기준에 대한 지침 준수를 용이하게 하고 비용관리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해준다. 에어퓨즈는 압축 공기 호스 또는 파이프가 손상되었을 경우,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공압시스템을 보호한다. 설정값을 초과하는 공기량이 공급되는 즉시 에어퓨즈에 의해 공기가 차단된다. 이 “설정값”은 공장 출하시 사전 설정되어 변경할 수 없다. 공기 사용량이 설정값을 초과하는 경우, 예를 들면 공기 라인이 절단된 경우, 내부 피스톤이 공기흐름을 즉각적으로 차단한다. 손상부가 복구되면 에어퓨즈는 자동으로 공기라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마틴프라우트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마틴프라우트(대표 유민호)는 SF+AW 2021에서 캠(KAM), 로봇용고정밀감속기, 모듈러가이드 등을 전시한다. 마틴프라우트의 캠 제품은 랙&롤러 피니언(고정밀급)으로 순수 국산 제품이다. 무윤활 구동이 가능하고 필요 시, 표면보호피막정도의 양으로도 충분할 만큼 청정 설치가 가능하다. 높은 위치 정밀도(±30㎛, 백래쉬 및 진동 최소화, 예압 적용 가능)를 자랑하며 사용자 준비품 최소화, 부동소수 이동 배제로 사용이 손쉽다. 마틴프라우트는 랙피니언, 고정밀감속기의 자체 생산 기술을 보유한 국내 회사다. 2019년 06월 설립 이래 제조, 유통, 판매뿐만 아니라, 산업 자동화 분야에 진보된 공학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마틴프라우트는 혁신적인 서보 동력전달체계 및 서보 시스템 개발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우수한 산업제품의 제조, 판매는 물론, 회전 기계에 대한 첨단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마트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피아이엔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피아이엔(대표 조광제)은 SF+AW 2021에서 각종 스테이지 제품들을 전시한다. 다축 얼라인 자동 스테이지, 2축 3축 소형 및 대형 자동 스테이지는 Xθ, XYθ, 즉 2축 혹은 3축을 각각 제어하거나 동시에 3축 또는 2축을 사용 할 경우에 적용된다. 보통은 X, Y, R축을 형성하는 구조인데 이 경우 높이가 상당히 높아지므로 상대적으로 장비의 크기도 커질 수밖에 없다. 이 스테이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장비의 높이가 낮아지고 넓은 범위에서 고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다. LA-Series는 상판 면적이 100~700mm 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하중 또한 5~300Kg 이상을 견딜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내부의 이동 가이드는 크로스 롤러를 사용했고 구동장치로는 볼스크류는 사용해 정밀하게 미세 조정이 가능하다. 볼스크류의 정도에 따라 초정밀급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 LA series는 주로 사용자의 필요에
헬로티 이동재 기자 | 바투잼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바투잼(대표 김재완)은 SF+AW 2021에서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만든 다축 광엔코더 제품 ‘MAPS’를 전시한다. MAPS는 3차원 공간에서 목표물의 절대위치(X, Y, Z)와 각도(θx, θy, θz)를 측정하는 다축 절대위치/자세 센서다. MAPS-Q 시리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처럼 평면작업을 위한 센서로, Q3와 Q6, 두 개의 모델이 있다. 그중 MAPS-Q3는 X, Y, θz를 측정하는 3축 광엔코더로, 1개로 3축 스테이지를 제어할 수 있다. 기존 광엔코더가 못하는 실시간 오차, 실시간 변형을 측정할 수 있다. Q-3의 실시간 변형 감시 기능을 스테이지와 결합하면 스마트 스테이지가 된다. MAPS-Q3는 센서와 스케일로 구성돼 있다. 스케일을 이동물체에 부착하고 센서를 고정해 측정하면, 스케일의 위치와 회전각도를 구한다. 이동물체의 특정 부위가 어떤 궤적을 그리면서 이동하는지 알 수 있다. MAPS-Q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