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Moxa는 현장에서 무선 이더넷 네트워크를 통해 시리얼 장비를 통합할 때, IEEE 802.11a/b/g/n 무선 표준 기술과 6개의 디지털 I/O를 결합하여 높은 유연성을 제공하는 3-in-1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인 NPort IAW5000A-6I/O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는 디지털 I/O를 통합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용 데이터 수집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Moxa의 시리얼 커넥티비티 사업부 선임 매니저인 캐스퍼 양(Casper Yang)은 “이 제품은 2-3개의 개별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 장애 노드를 관리하고 예비 부품을 준비하는 비용이 훨씬 낮기 때문에, 고객사는 낮은 운영 비용으로 사업 면에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단 한 개의 디바이스로도 사용자의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 디바이스 구성이 간소해진다. 이 밖에도 공간을 절약하는 3-in-1 설계는 일반적으로 공간이 제한된 재보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고, 이미 다양한 기계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고 말했다. NPort IAW5000A-6I/O 시리즈에 포함된 DI/DO는 모드버스(Modbus) TCP 프
휴대용 및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 기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기반 디스플레이는 센서와 디스플레이가 분리되어 있으나, 이번에 개발된 유기발광보드(OLEB: Organic Light-Emitting Board)는 하나의 장치가 센서와 디스플레이를 동시에 담당한다. 이로 인해 전기적인 신호 처리 구조가 단순해져 디스플레이가 머리카락 1/100 두께(500나노미터)로 얇아졌고, 더 유연해졌다. 또한 제작 공정 과정이 줄어들기 때문에 공정비용도 줄일 수 있다. 여기서, 유기발광다이오드 기반 센서 디스플레이는 유기자체발광 기반의 디스플레이와 센서가 결합된 차세대 장치이며, 유기발광보드는 자체 발광 유기소재를 사용하지만 기존의 OLED와 구분하여 디스플레이가 전도를 띄는 자극을 센싱하고 이를 동시에 디스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자 기술을 말한다. 인체정보 감지와 표시를 동시에 사물과 사물을 디지털 신호로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및 만물인터넷(IoE) 시대에 센서, 디스플레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체 정보감지 기술 기반의 전자피부(e-skin) 구현이 필요해짐
KIST-프린스턴대학 공동연구팀, 나노 주름의 나노터널 전이 현상 규명 고분자 실리콘 화합물(PDMS) 소재를 압축하면 주름이 생긴다. 이 표면에서 우리 손바닥의 손금과 같은 ‘구조의 접힘(Folding)’ 상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소재의 30% 이상 압축 변형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매우 낮은 수치인 1% 정도의 작은 변형에서 물방울로 인한 표면장력으로 나노 주름에 더 큰 변형을 유도하여 접힘 구조를 만들 수 있는 현상을 규명하고, 이로 인해 DNA 나노선(Nanowire)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계산과학연구센터 문명운 박사 연구팀은 프린스턴대학의 하워드 스톤(Howard A. Stone)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액체 표면장력에 의한 나노 주름 형상이 나노터널로 전이되는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적용하여 ‘DNA 나노선을 만드는 매우 손쉬운 방법’을 제안했다(그림 1). ▲ 그림 1. 액체 내의 DNA가 나노터널을 따라서 배열하는 이미지 접힘 구조의 나노터널 수십 나노미터 높이의 나노 주름 위에 물방울과 같은 액체를 올려두면 물방울 주변의 표면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속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홀 센서 TLE4922와 “Speed Sensor 2Go” 키트를 출시했다. TLE4922는 속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중요한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개발되었다. 이륜차와 삼륜차의 크랭크축과 트랜스미션의 속도 검출, 산업 현장과 빌딩 자동화의 속도 검출 및 전기 드라이브 제어 등에 적합하다. TLE4922: 신뢰할 수 있는 속도 측정과 시스템 비용 절감 TLE4922 홀 센서는 자기장 변화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 자기 인코더 휠이나 강자성 기어 휠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휠의 속도 검출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TLE4922는 높은 에어 갭 성능과 편이 정확도(Shift Accuracy)를 제공하면서 단순하고 경제적인 백바이어스 자석 방식을 허용하기 때문에 시스템 비용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TLE4922는 진동과 에어 갭 점프를 견디는 내성 또한 매우 우수하고, ±400mT에 이르는 극히 넓은 자기장 범위에 걸쳐서 정밀한 속도 검출이 가능하다. 이처럼 넓은 범위로 동작하므로 전기 회로 설계를 간소화하고 견
[첨단 헬로티] 최근 리니어 테크놀로지를 인수한 아나로그 디바이스는 최대 150V 공급 전압까지 동작이 가능한 고속 하이사이드(High-side) N채널 MOSFET 드라이버 LTC7001을 출시한다. 이 제품의 내부 차지 펌프는 외부 N채널 MOSFET 스위치를 구동하여 항상 온(ON)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LTC7001의 1Ω 게이트 드라이버는 게이트 커패시턴스가 큰 MOSFET를 매우 짧은 전환 시간과 35ns의 전파 지연 내에 구동할 수 있어 고주파 스위칭 및 무접점 스위치(static switch)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C7001은 접지 기반(Ground-referenced)의 저전압 디지털 입력 신호를 수신해 신속히 하이사이드 N채널 파워 MOSFET를 구동하며, 이때 MOSFET의 드레인 전압은 0V~135V까지 허용된다(최대 150 abs). 이 제품은 조절 가능한 저전압 록아웃(Undervoltage Lockout) 기능과 함께 3.5V~15V 드라이버 바이어스 공급 전압 범위에서 동작한다. 상승 및 하강 속도는 13ns로 매우 빠르기 때문에, 1,000pF의 부하를 구동할 때 스위칭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모든 동작 실시간 3D 분석, 진동 피드백 교정 가능 최근 국내 연구진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재활 및 악기 학습과 스포츠 활동에 대해 모션을 DB화하고 콘텐츠화하여 스마트웨어에 적용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자세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우며, 각종 레저와 스포츠학습을 위해 필요한 자세와 움직임을 3차원으로 비교 분석한 후 실시간으로 교정할 수 있는 스마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사람의 신체 주요 관절에 17개의 센서와 10개의 액추에이터(Actuator)를 부착해 배우는 대상과 나의 움직임을 3D로 분석 및 비교함으로써 올바르지 않게 동작할 경우 진동 신호를 줘 교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서, 액추에이터는 동력을 이용해 기계를 동작시키는 장치로, 연구진은 자이로(Gyro) 장치와 함께 사용해 동작이 다를 경우 진동을 느끼도록 구현했다. 연구진은 이 기술이 17개의 관절마다 설치된 센서를 통해 얻은 데이터값으로 관절의 각도나 3차원 위치좌표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ETRI가 개발한 옷을 입거나 밴드를 붙이면 배우기 어려운 운동의 동작이나 척추 자세교정, 재활치료 등 움직이는 동작을 따라
행정자치부, 2017년 사회현안 해결 빅데이터 분석 모델 5개 추진 행정자치부는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일자리창출, 전기차 충전소, 다문화 거주환경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도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 빅데이터 신규 분석 사업은 2014년도에 처음 추진되었으며 매년 4∼6개 과제를 새롭게 발굴하여 분석한다. 올해 추진되는 신규 분석 사업은 일자리, 다문화 거주환경 등 사회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과제로 자동차 보험사기, 병역면탈, 전기차 입지선정 등 5개 분야다. 빅데이터 분석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반기술로 과학적 행정과 사회혁신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윤종인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사회현안 해결 및 사회혁신을 위한 신규 분석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이 구현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년 신규 분석과제 주요 내용 ■ 자동차 보험료 누수 방지를 위한 교통사고 다발생 환자 탐지 및 예측 자동차 보험 진료정보 및 자동차 보험사기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사고 다발생 환자를 조기 식별하고 예측할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공동위원장인 정만기 제1차관과 정갑영 연세대 전총장 주재로 제10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아이티씨(전선), 엘지(LG)실트론(반도체 소재), 신풍섬유(섬유), 영광(조선기자재), 원광밸브(조선기자재) 등 5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신규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누적 승인 기업은 총 37개사로 늘어났다. 이번에는 제조업 분야의 전선, 반도체 소재 업종에서 기업활력법을 활용한 사업재편 ‘첫 사례’가 나왔다. 기존의 조선·철강·석유화학 등 3대 공급과잉 업종 이외에 제조업 전반으로 자발적 사업재편 분위기 확산하고 있다. 전선업종은 지난 4월 업계 내 ‘전선산업발전위원회’를 선제적으로 발족해 사업재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및 확산해 나가고 있다. 5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 주요 내용 ■ 아이티씨 아이티씨는 전력·통신케이블 등 전선 케이블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안산 소재 중소기업으로, 기존 공장(안산) 매각 후 회사를 이전(춘천)하면서 범용 케이블 생산능력은 줄이고 고부가 제품인 고압 케이블 생산능력은 확대할 계획이다. ■ 엘지
이동통신 기지국, 전자파 우려와 미관 침해 분쟁 예방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신규 아파트에 이동통신 기지국 설치로 인한 주민들의 전자파와 미관침해 우려에 따른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공동 주택 전자파 갈등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정·운영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이동통신 음영지역 해소를 위해 아파트 단지 내 기지국 설치가 의무화되는 대규모(5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전자파 안전성 진단과 환경친화적 설치 등에 관한 원칙과 절차를 제시하여 이동통신설비 설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아파트의 전자파 강도 측정 보고서 열람 가능 가이드라인에서는 아파트 분양 전 기지국 설치장소를 공개하고 전자파 안전성 종합진단 시행과 친환경 기지국 설치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아파트 입주민들이 우려해 왔던 사항을 입주 전에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우선, 가이드라인에서는 아파트 분양 전 모델하우스 공개 시 이동통신 기지국 개수 및 설치 아파트 동을 명시하도록 했다. 주민들은 앞으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입주 전에 기지국 설치 최상층 세대·
미래부-美공군 주관 공동 연구 프로젝트 5개 대학 선정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사이버보안 분야 글로벌 선도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미(美)공군연구소와 공동연구 프로젝트 5개를 최종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 공동연구 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에 개최된 ‘제9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추진 협의된 이래 두 나라가 1여 년간 프로그램을 기획, 조율해 왔으며 지난해 9월 ‘제3차 한-미 ICT 정책포럼’에서 공동연구 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기술 분야 주제로 공동 연구 한-미 공동연구는 사이버보안 신기술 분야 5개 과제에 대해 3년간 총 36억원(3백만 달러)을 투자하여 추진하게 된다. 연구비는 양국이 50%씩 분담하며, 과제당 양국의 각 1개 연구기관이 선정되어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양국 협의에 따라 창의적인 기초, 원천기술 발굴을 위해 연구 주제를 연구자가 자유롭게 제안하는 자유공모 방식으로 추진되었으며, 이에 따라 차세대 암호, 사물인터넷/클라우드(IoT/Cloud) 보안, 나노/양자 기반 보안 등 신기술 분야 연구주제가 선정되어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미래부 송정수 정
28GHz 대역 국제적 이용 확산 추진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일본, 싱가포르, 캐나다 정부와 삼성전자, LG전자, 인텔, 에릭슨, 노키아 등 모바일 글로벌 제조업체는 2017년 6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캐나다 나이아가라 폴스에서 개최된 제2차 ‘28GHz 이니셔티브 워크숍’에서 28GHz 대역(26.5∼29.5GHz) 5G 글로벌 시장 확산을 위한 공조방안에 합의했다. 28GHz 이니셔티브 워크숍은 한국, 미국, 일본 정부 관계자와 산업체가 5G 상용화 주파수로 추진 중인 28GHz 대역의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제1차 워크숍(2016년 12월 14일)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바 있다. 28GHz 주파수 대역 이용 확산 방안 논의 이번 제2차 워크숍에서는 이미 28GHz 대역 이용 계획을 발표한 한국, 미국, 일본 3국 정부 외에 캐나다, 싱가포르 주파수 정책담당자와 표준화기구, 제조업체 30여 명이 참석하여 28GHz 주파수 대역 이용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28GHz 대역은 미국이 2016년도에 버라이즌과 AT&T 등 주요 이통사에 상용화 주파수로 공급했고, 우리나라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3D 프린팅 산업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확대되고 있다. 몇몇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 3D 프린팅 시장은 2015년 6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은 몇 가지가 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빠른 프로토타입을 위해 3D 프린팅을 사용하고 있고, 이는 사출 성형과 같은 전통적인 제조 방식으로는 생산할 수 없는 완제품을 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초보자가 3D 프린팅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 기술에 대해 몇 가지 기본적인 사항만 이해하면, 다양한 가격대의 많은 3D 프린터를 사용해서 기존의 제조 방식을 혁신할 수 있다. 3D 프린팅을 사용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프린터 기술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주로 FDM (Fused Deposition Modeling)과 SLA (Stereolithography)의 두 가지 방식이 지배적이다. SLA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파장에 대해 높은 분해능으로 빛을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SLA 프린팅은 하나의 광원을 사용하는데, 주로 자외
올해 2회째를 맞이한 ‘2017 ICT 융합기술 쇼’(K-ICTS)가 오는 11월 8일부터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K-ICTS’라는 주제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인투인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전시회와 함께 바이어 초청 상담회가 마련됨에 따라 ICT 기반 중소규모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비즈니스 연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능정보기술 융합·응용 시대 4차 산업혁명이 시대의 화두로 부상한 만큼, 빠르게 진행되는 디지털 혁명 속에서 기술 진화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경상남도는 경남마산로봇랜드 사업추진 및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ICT를 융합한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중앙 및 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ICT 융합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11월, 창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첨단화시키고자 기계 산업의 성향이 강했던 지난해 전시보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IoT(사물인터넷) 분야가 강화되었다는 것이다. IoT 시대가 본
트랜스, 라인 필터, 솔레노이드 등 산업용 전자부품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태진전자는 20여 년 동안 쌓은 노하우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생산 공정을 인라인 및 모듈화하고, 신규 수요를 파악해 적시적소에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도 높이고 있다. 태진전자의 김여태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빠른 속도로 변해 가는 산업 분야의 발전 속도에 발맞춰 최고 품질의 부품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태진전자 김여태 대표이사 Q. 먼저 간단한 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전자부품 전문 업체인 태진전자는 1998년 창사 이래 20여 년 동안 가전, 산업용 전자부품(트랜스, 라인 필터, 솔레노이드)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동차용 솔레노이드 사업 등을 추진하며 다양한 전원용 전자부품을 설계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축척된 기술과 노하우로 생산 품질을 안정화함으로써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을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Q. 태진전자의 주력 제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희 태진전자의 대표 제품으로 파
[첨단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는 C2000™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1마이크로초 이내에 전류 루프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주는 DesignDRIVE 고속 전류 루프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TI의 C2000™ MCU 포트폴리오와 DesignDRIVE 소프트웨어는 함께 결합되어 드라이브 제어 시스템 개발을 간소화하는 시스템온칩(SOC)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DesignDRIVE 고속 전류 루프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기반 전류 루프 솔루션보다 성능이 뛰어나고, 외부 고속 전류 제어 루프를 위해 통상적으로 사용되던 FPGA 없이 구현이 가능해 설계를 간소화한다. 고속 전류 루프 소프트웨어는 C2000 controlSUITE™의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I의 DesignDRIVE 기술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통합 플랫폼으로 엔지니어가 다양한 산업용 드라이브 및 서보 토폴로지를 위한 솔루션을 손쉽게 개발하고 평가하도록 한다. 개발자가 DesignDRIVE 솔루션의 핵심인 새로운 고속 전류 루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높은 제어 성능을 달성하면서 보드 공간을 절약하고 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