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4일부터 2일간 28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 모바일 트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가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404호에서 개최된다. 최근 유통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벗어나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O2O, 핀테크, IoT, SNS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쳐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다. 이에따라 다양한 쇼핑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킨텍스는 K Shop 2017이 열리는 오는 9월 14일부터 2일간 28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는 K Shop 2017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통업계에서 활동하는 실무 책임자들의 생생한 경험 및 현장사례를 접할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Digital Innovation in Retail) 9월 14일 컨퍼런스 첫째날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
[첨단 헬로티] 올해 글로벌 의류산업에 사용될 UHF RFID 태그가 약 87억 개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RFID 시장의 HF와 UHF 태그 수요인 182억 개의 40%를 넘는 수치다. 그만큼 RFID 시장에서 의류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DTechEx Research가 새 보고서 ‘RFID 예측, 업체 및 기회 2017-2027’를 바탕으로 2017년 RFID의 총 시장 규모가 11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5년의 99억 5천만 달러, 2016년의 105억 2천만 달러에서 많이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는 RFID 태그, 리더기 및 소프트웨어/서비스, 카드, fob 및 수동과 능동 RFID를 위한 기타 폼 팩터 등이 포함된다. 소매 부문에서의 RFID는 주로 의류산업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2017년 의류분야의 RFID 태그만 해도 87억 개에 달한다. 그러나 자라와 유니클로 등 글로벌 대표 SPA 브랜드가 속속 RFID 도입을 선언했음에도 2017년 RFID의 의류산업 침투율이 20% 미만인 것을 고려할 때, 아직 성장의 여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의류산업에서의
▲ 신임 국가보안기술연구소장 조현숙 (출처: ETRI) [첨단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부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에 조현숙(趙賢淑, 57년생) 박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현숙 박사는 1979년 전남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충북대학교에서 전산학 석사(1991년)를 동 대학에서 전산학 박사(2001년)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ETRI에 입사하여 정보보호연구본부 본부장, 사이버보안연구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정보보호연구본부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정보보호 전문 연구기관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되었고 ETRI 부설기관이다.
▲ 왼쪽부터 KTL 이원복 원장, SASO 압둘라 와드 알가 타니(Abdullah Awad AlGahtani) 부총장) (출처:KTL) [첨단 헬로티] 중동 수출시장 재건을 위해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발벗고 나선 노력이 연이어 결실을 맺고 있다. KTL은 사우디아라비아표준청(이하 SASO)과 총 사업비 30억원의 전기온수기 에너지효율 시험소 구축사업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로부터 시험인증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로써, 지난 2013년부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및 조명기기 에너지효율 시험소 구축 계약에 연이은 4번째 수출 계약체결로 누적 체결액은 약 130억원이다. 한국형 시험인증시스템이 턴키(Turn-Key) 형태로 해외에 수출된 대표 성공사례로 기록될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 KTL은 전기온수기 에너지효율 시험장비 구축부터 관련 기술 노하우 전수, 현지 시험인력 육성 등을 포함하여 관련 기술 규제, 표준, 인증 등 전반적인 시험소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무역기술장벽 완화와 중동 수출에 대한 시험인증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앞장설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첨단 헬로티] NIA, 글로벌 인공지능 스타트업 분석 보고서 발간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인공지능 스타트업의 서비스 모델을 분석하고 국내 스타트업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세계를 이끄는 AI 스타트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보고서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분석과 국내 인공지능 스타트업 현황 진단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스타트업 강국이 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CB 인사이트(CB Insights)가 선정한 10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 중 챗봇, 이미지 인식, 자율주행자동차, 로봇 등 14개 분야에서 19개 기업의 서비스 모델을 분석하였다. 인공위성의 영상을 활용하여 경제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비탈 인사이트(Orbital Insigh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건강 상담 챗봇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빌론 헬스(Babylon Health)’, 영상처리 기술로 잡초를 자동 식별하여 제거하는 로봇을 개발한 ‘블루리버 테크놀로지(Blue Rive
▲ 지능형 대형생활폐기물 처리 서비스 개념도(출처: 행정안전부) [첨단 헬로티] 행정안전부는 가정용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시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착수한다.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은평구는 오는 31일 ‘17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객체인식 기반 대형생활폐기물 처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앞으로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에 관한 신청·분류·과금의 단계를 스마트폰 사진촬영 한번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가정용 대형생활폐기물 처리는 1995년 재활용품 분리수거 제도를 실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직접 주민센터 혹은 지정판매처를 방문하여 스티커를 발급 받는 방식으로 수행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가구·소파 등의 대형생활폐기물을 버리고 싶은 주민들이 스마트폰으로 대형생활폐기물을 촬영만 하면 인공지능이 폐기물의 종류를 자동 인식하여 요금을 알려주게 되고, 요금은 핀테크를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간단하게 대형생활폐기물 폐기 절차를 완료할 수 있다. 수거업체는
[첨단 헬로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의 해외바이어 참가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온라인수출을 위한 포럼도 함께 개최되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1개국 95개 해외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 초청되는 바이어들은 중기부의 전자상거래 진출지원, 대중소기업동반진출, 해외정책 매장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업체 중에서 엄선 되었으며,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 현지 유통망에 입점할 소비재 제품을 우리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Sourcing)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 첫날 함께 개최된 ‘온라인 해외직접판매 전략포럼’에는 아마존코리아, 큐텐, DHL 등 글로벌 기업의 관계자도 참여하여,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과 성공사례 공유 및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실무정보 제공으로 참여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쇼케이스 및 정책홍보관 운영 ▲드라마 간접광고(PPL)관 운영 ▲왕홍 초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는 위험물질의 실시간 도로운송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근거법령인 ‘물류정책기본법’ 일부 개정안이 지난 3월 21일 공포됨에 따라 법 시행을 위한 행정․절차적 내용 등 위임받은 사항을 규정한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8월 31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교통안전공단의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 설치․운영 대행에 필요한 절차 등을 마련했다.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도로운송 시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의 감시가 필요한 위험 물질의 종류 및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최대적재량 기준을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마련했다. 이 대상은 도로운송 비율이 높고, 사고 시 피해가 큰 위험물질에 대해 관계법령의 의무사항(운반계획서 제출, 동승의무)등을 고려하여 최대적재량 규모를 정했다. <표> 감시대상 위험물질 종류 및 차량 최대적재량 위험물질 운송차량 최대적재량 「위험물안전관리법」(제2조제1항제1호)에 의한 위험물 1만ℓ 이상 「화학물질관리법」(제2조제7호)에 의한 유해화학물질 5,000kg 이상 「고압가스안전관리법」(제2조)에 의한 고압가스 중 「고압가스안전관리법 시행규칙」(제2조제
▲ 빛으로 구동하는 실리콘 나노선 트랜지스터 [첨단 헬로티] 고려대 박홍규 교수 연구팀이 오직 빛으로만 전기 신호를 제어하고 효율적으로 전류를 증폭할 수 있는 새로운 나노선 트랜지스터를 최초로 개발했다. 나노선은 단면의 지름이 수 나노미터에서 수백 나노미터이고 길이는 수십 마이크로미터인 1차원 형태의 나노 구조체. 레이저나 트랜지스터, 메모리, 화학감지용 센서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트랜지스터는 현대 전자기기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 부품 중 하나로서, 전기 신호의 증폭 작용과 스위치 역할을 한다. 기존 트랜지스터의 동작 효율을 높이기 위해 나노 크기로 제작하거나 빛을 쪼여주는 등의 연구가 진행 중이지만, 복잡한 공정과 낮은 수율로 인해 상용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연구팀은 실리콘 나노선에 다공성 실리콘을 부분적으로 삽입하여, 빛만으로 전기 신호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나노선 트랜지스터를 개발하였다. 이로서 기존의 복잡한 반도체 설계 및 제작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다공성 실리콘은 내부에 수 나노미터(1 나노미터는 10억분의 1미터)의 수많은 작은 구멍을 가지고 있는 실리콘이다. 다공성 실리콘은 내부에 수많은 작은 구멍이
▲김선정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생체공학부 교수 [첨단 헬로티] 한양대 김선정 교수 연구팀이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저절로 생산하는 최첨단 실(yar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8월 25일자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꼬아서 코일 형태의 트위스트론 실(탄소나노튜브 인공근육)을 제조하였다. 이 실을 전해질 속에서 잡아당기면 꼬임이 증가하면서 부피가 감소된다. 그 결과 전하를 저장할 수 있는 전기용량이 감소하고, 전기용량 변화량만큼 전기에너지를 생산하게 된다. 여기서 트위스트론(twistron) 실안 과도하게 꼬여진 고무밴드 같은 코일형태의 실을 말한다. 트위스트론 실은 19.2밀리그램(mg)만으로도 2.3볼트(V)의 초록색 LED 전등을 켤 수 있다. 이 실은 초당 30회 정도의 속도로 수축 이완할 때 킬로그램(kg)당 250와트(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연구팀은 파도나 온도변화를 활용하여 트위스트론 실이 스스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실험을 통해서, 에너지 하베스터로서의 응용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에너지 하베스터는 열, 진동, 음파, 운동, 위치에너지 등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버려지거나 사
[첨단 헬로티] 선박 매연 싹~잡는 SCR 시스템 시장 출격 청신호 15만 마력 급의 컨테이너 선박 1 대가 1년 동안 내뿜는 배기가스는 디젤 자동차 1만 대의 배출량과 맞먹는다. 특히 초미세먼지와 산성비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질소산화물(NOx)은 세계적으로 배출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이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배출규제 기준(Tier Ⅲ)을 육상과 해상에서 모두 만족시키는 SCR 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 이하 기계연) 에너지기계연구본부 에너지플랜트안전연구실 정경열 박사 연구팀은 선박용 2행정 디젤엔진4)에서 배출되는 NOx를 촉매 반응을 통해 오염물질이 없는 질소와 수증기로 바꾸는 ‘SCR 시스템’을 개발했다. IMO는 오는 2016년 이후 새로 건조되는 선박을 대상으로 NOx의 배출량을 기존보다 80% 더 줄이도록 강화된 규제(Tier Ⅲ)를 적용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디젤엔진의 연소기술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규제를 만족시켜 왔지만 연소기술 개선 만으로는 강화된 규제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연구팀은 6년 동안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종합적인 시스템 기술 개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의 내년도 예산은 8조 5,793억원으로 편성됐다. 정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429조원 규모의 2018년 예산안(정부안)을 확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조 5,793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이는 2017년 본예산 8조 5,367억원 대비 426억원 증가한 규모다. 정부 전체 예산안 대비 비중은 2.0%다.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활성화, 동반성장, 소상공인․전통시장 혁신성장 지원 및 중기부의 部 승격에 따른 정책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18년 예산안의 세부현황을 보면 일반예산이 2조 2,6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 기금은 6조 3,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늘었다. 중진기금이 4조 3,8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2억원 늘어난 반면, 소진기금은 1조 9,333억원으로 7.5% 줄었다. 주요 사업분야별 편성된 예산을 보면 기관운영비(2,593억), 기금 차입금 이자상환(3,342억)을 제외한 사업성 예산은 7조 9,858억원으로 나타났다. ▲정책자금(5조 2,675억원), ▲창업‧벤처(4,447억원), ▲R&
<출처: Avery dennison> [첨단 헬로티] 2016년 북미와 유럽의 소매, 의류, 신발, 액세서리 시장의 73%가 RFID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런 놀라운 증가율은 의류 등의 시장에서 RFID 도입으로 인한 명확한 ROI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RFID 도입 후 개선된 수치를 보면 더욱 놀랍다. 재고정확도 25.4% 증가, 고객만족도 11%, 매장 결품률 40.6% 감소, 수익률 60.7% 증가 등의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첨단은 의류분야의 RFID 도입 사례를 통해 RFID를 도입하고자하는, 혹은 도입을 검토 중인 의류업체에 도움이 '의류 RFID 구축 전략 세미나(https://goo.gl/rE2Azx)'를 개최한다.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SPA 브랜드인 자라(ZARA)와 유니클로가 RFID 도입을 발표했거나 현재 도입 중이며, 국내에서도 의류산업의 RFID 도입 1세대로, 베이직하우스, 스쿨룩스를 비롯, 신세계, 크리스패션 등이 RFID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에는 MK트렌드, 영원무역, 이랜드가 RFID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
<출처:게티이미지> [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4일 K Shop 2017 컨퍼런스에서 확인 가능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SAP가 오는 9월 14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K Shop 2017 컨퍼런스에 참여해 미래 리테일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 모바일 트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http://www.kshop.org/2017/c2.php?s=52)가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404호에서 개최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 첫날에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Digital Innovation in Retail)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세션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글로벌 사례를 통한 클라우드의 리테일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사로 나서는 정우근 매니저는 아마존닷컴 등 글로벌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가 어떻게 리테일 분야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장기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델을 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김종수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한 ‘비즈니스 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부가서비스로, ADT캡스의 영상보안솔루션 ‘ADT뷰가드’에 ▲피플카운팅(People Counting), ▲히트맵(Heat Map)과 같은 지능형 영상분석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다양한 매장고객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플카운팅’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매장에 출입하는 고객 수를 집계해주는 기능이다. 일간, 주간, 월간 단위로 고객 출입 수치를 비교할 수 있으며, 일일 고객 출입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이를 통해 매장이 붐비는 시간대를 파악하여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히트맵’은 매장 내 고객이 많이 지나다니거나 오래 머무른 구역을 분석해 색상으로 표현해주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기간 별, 날짜 별 고객 동선을 비교해 상품 진열이나 직원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다. ADT뷰가드 매장관리 서비스가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리포트는 언제 어디서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ADT캡스의 영상보안솔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