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新기능으로 강화된 글로벌 호환 IoT플랫폼 모비우스 2.0 공개행사 추진 KETI가 글로벌 표준 oneM2M 2.0을 지원하면서, 신뢰성, 상호 연동성, 영상 스트리밍 연계 및 아두이노 지원 등의 측면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모비우스 2.0의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 그림 1. 모비우스 개념도 KETI(전자부품연구원)가 개발한 글로벌 호환 IoT플랫폼 모비우스가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KETI는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표준 oneM2M 2.0을 지원하면서, 신뢰성, 상호 연동성, 영상 스트리밍 연계 및 아두이노 지원 등의 측면에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모비우스 2.0의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모비우스는 대표적인 사물인터넷 표준인 oneM2M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최초의 오픈소스 IoT플랫폼으로,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고 세계 최고수준의 호환성을 자랑하며, 높은 개방성과 쉽고 간편한 개발이 가능해 글로벌 IoT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하는 모비우스 2.0은 △ 2016년 7월 릴리즈된 oneM2M Release 2.0 표준 기능 수용, △ 산업현장 및 드론의 모니터링 관리·관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수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제4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카톤 대회'를 지난 8월 31일부터 2일까지 무박 3일 동안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296명, 60개팀의 참가자들이 무박삼일 간 열정을 불태웠으며, 이중 12개팀(자유과제 4개팀, 지정과제 서민 실행활 개선 서비스 부문 4개팀, 지정과제 수자원 활용 및 수혜예방 서비스 부문 4개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기정통부장관상은 자유과제 분야에서 기계 소음 진동을 이용하여 고장을 진단하는 시스템인 ‘mastEAR’ 을 개발한 USAMO팀과, 지정과제 서민 실생활 개선 분야에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안구건조증, 시력 약화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장시간 사용시 화면으로 알려주는 눈 건강 관리 서비스인 ‘Eye Fam’를 개발한 605A팀이 수상하였다.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지정과제 공공데이터 기반 수자원 활용 및 수해예방 분야에서 수해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파손으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한 파손지역 안내 애플리케이션 ‘도로시’를 개발한 도로시팀이 수상하였다. 수상팀 전원
▲ viewT 1.0_빅데이터v3 (출처:국토교통부)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공공부문 교통량 빅데이터와 민간의 내비게이션 빅데이터를 융합하여 교통량 자료가 수집되지 않는 도로까지의 교통량을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현장조사의 경우 전국도로대비 교통량 수집량이 3%에 불과했으나 이제 미관측 도로 교통량 추정알고리즘과 전국단위 빅데이터 처리기술을 통해 기존 조사의 시간과 예산의 제약을 극복하고 전국 95% 도로의 교통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인력식 현장조사를 통해서만 수집할 수 있었던 회전교통량에 대한 교통량 추정기술을 개발하여 교차로에서의 방향별 교통량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교통량 자료를 수집하지 않는 지자체에서도 지역의 교통현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국가교통정책 전반에 유용한 기반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심 도시와 도로에 대한 추정 교통량이 궁금하다면 ‘View T 1.0’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빅데이터는 분야를 넘어서 공유할수록 이용가치가 증대한다며 향후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중교통 이용량까지 포함하는 플랫폼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달 24일 더케이호텔에서 신기술 인증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4개 신기술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신기술인증(NET) 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또는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인증하는 것으로, 신기술인증을 획득하게 되면 정부 기술개발사업 및 인력지원사업 신청시 가점 부여, 조세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신기술을 제품에 적용하여 상용화할 경우, 국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수의계약 등 판로확보를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인증 수여된 24개 신기술(인증율 20.5%)은 지난 4월에 신청 접수된 117개의 기술을 대상으로 3단계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으며, 인증을 받은 신기술 중에는 ▲ 가변 전압제어 기반의 자동역률보상 제어장치 기술 등 획기적인 에너지절약형 기술 ▲ 반사 굴절미러 방식의 고글타입 망원경 제조 기술 등 수입대체를 통한 일자리창출형 기술 ▲ VR-HMD에 적용 가능한 저전력, 저지연, 무선통신 기술 등 IT융합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ld
[첨단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3일부터 나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에 참가, 최신 ICT 신기술을 선보인다. ETRI는 이번 전시회에 SW플랫폼,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 웨어러블 기술 등 총 4가지 기술을 선보인다. 연구원이 전시하는 첫 번째 기술은 전자출판 및 전자책 서비스 관련 플랫폼(SEA)이다. 본 기술은 인쇄된 책을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전자책을 공급해, 장애인이 원하는 도서를 스스로 구입하고, 쉽게 읽을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이미 시각장애인들에게 시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애플의 아이북스(iBooks)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기술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이다. 본 기술은 스마트 사이니지 장치와 사물인터넷(IoT)기기를 서로 연동, IoT 장치의 상황정보를 기반으로 스마트 사이니지 상황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예로 긴급한 재난 재해 상황 발생 시, 사물인터넷(IoT)기술로 재난 재해 상황을 인지하고 건물이나 길가 곳곳에 설치된 대형모니터(스마트 사아니지)를 통해 상황에 맞는
[첨단 헬로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SW)관리능력과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450개 SW프로젝트의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소프트웨어 공학 백서2017 (Software Engineering White Paper2017)’을 발간했다. 분석결과 국내 SW기업의 SW공학수준은 70.6점으로 전년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소별로는 프로세스 수준 점수가 74.5점, 인력 수준 점수가 66.5점, 기술수준 점수가 69.6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1.4%, 3.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SW공학점수를 CMMI 모델로 환산하면 2.29 레벨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대비 2.2% 상승한 수치이며, 매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SW공학 수준이 향상된 것은 정부의 효과적인 지원정책과 기업 내 경영진 및 조직원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인식개선과 주기적인 프로세스 개선 활동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특히 사내의사결정이 정량적 자료에 의해 이루어지고 경영진의 프로세스 개선 활동의지 및 이를 위한 전문적인 지원조직을 갖추고 있을 때 SW공학 수
[첨단 헬로티]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이 지원한 '혈액조직 친화형 표면활성화 기술을 적용한 골유착 성능 향상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과제가 완료 후 현재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제는 KEIT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의 일환으로, 오스템임플란트(주)가 KEIT로부터 2011년 6월~2016년 5월까지 약 60개월간 2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수행했다. 성공적인 수행 결과 회사는 약 2.5배의 매출 성장 및 약 2,000여명의 고용창출의 효과를 거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본 과제를 통해 100%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HA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신공정으로 개발하여 100% 국산화 및 사업화에 성공하였고, SOI 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골융합 성능을 가진 임플란트 사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개발뿐만 아니라 퇴축된 치은 조직까지 재생이 가능한 치은 확장기를 추가 개발하여 치주조직 재건 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 뼈가 약한 환자들도 수술을 할 수 있고, 치료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환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우리나라 국제 학술 교류에 이례적으로 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과학자들이 한국을 대거 방문, 새로운 측면의 과학 학술 교류의 장이 열린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KOSST)와 한국광학회(OSK)가 공동주관하는 제25회 첨단레이저기술 국제학술대회(ALT’17)가 오는 10일부터 6일간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ETRI 외 러시아 일반물리연구소(GPI)를 비롯, 레이저기술재료과학센터(CLTM), 모스크바 공학물리연구소(MEPhI), 모스크바 대학 물리학과 및 동 대학 국제 레이저 센터(ILC) 등과 공동 주최한다. 러시아는 기초순수과학에 전통이 깊고 순수과학과 응용과학이 어우러져 있는 레이저기술 분야에도 꾸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학계가 주축이 되는 학회가 드문 상황에서 이번 학회는 의미가 있다. 학술대회에서는 광학 및 레이저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해 전 세계 17개국 300여명의 학자들이 참여, 260여 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 등이 펼쳐진다. 특히, ▲니콜라이 비노쿠로프(러, 부드커 핵물리 연구소) ▲블라디미르 박스(러, 물리 및 마이크로스트럭쳐 연구
[첨단 헬로티] 영진글로지텍, 동해에스티에프와 전략적인 협업관계로 스마트양식장 구현 한걸음 다가가 이제는 양식업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2007년부터 실증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10여년이 지난 지금 스마트 양식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통영시의 굴 양식장이 대표적이다. 통영시청 공무원의 소신과 열정 그리고, 창업 후 지금까지 한우물만 파고 있는 영진글로지텍의 지속적인 개발과 업그레이드가 어우러져 ICT가 융합된 스마트 양식장으로 진일보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시아 최초 세계에서 일곱 번째, 보유기술로는 세계 최초로 연어양식에 성공한 동해에스티에프와 협업하면서 영진글로지텍은 세계적인 수산양식 토탈솔루션 업체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영진글로지텍 석창부 대표 Q. 회사 설립 후 7년이 지났다. 소회를 밝힌다면? A. 벌써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감회가 깊네요. 이전 회사가 폐업지경에까지 이르다보니 부득이 하게 그만두게 되었지만, 회사를 창업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IT 분야에 근무하면서 여러 교훈을 얻었는데요. 그 중에서 IT업종은 항상 “을”이라서 제가 추구하려는 대부분의 아
[첨단 헬로티] 올해 하반기 새정부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가칭) 발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일 이동욱 중견기업정책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중견기업 정책혁신 범부처 특별팀(TF)’ 출범 회의(Kick-off)를 열었다. 특별팀(TF)은 ‘총괄 분과’와 ‘산업 생태계’, ‘글로벌 혁신’, ‘산업․무역 융합’ 등 3개 실무분과로 구성하고, 총괄 분과 회의에는 기재부, 중기부, 공정위 등 총 8개 부처와 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 및 학계, 업계에서 총 21명이 참석했다. 특별팀은 2017년 7월 중견기업 업무가 옛 중기청에서 산업부로 이관한 것을 계기로, 저성장 추세 지속,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대내외 여건 변화와 새정부 국정철학을 반영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존 중견기업 정책을 전면 재평가하고 혁신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했다. 중견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대응과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는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백운규 장관 주재로 자동차업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자동차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친환경․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분야의 투자 확대와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한국GM 카젬 신임사장을 포함한 완성차 5개사 및 1․2차 부품 협력사 등이 참석했다. 백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자동차산업이 대내외 여건 변화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복합화와 서비스화가 가속화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업계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소․중견 부품업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수평적인 상생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동차업계가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투자 걸림돌을 적극 발굴․해소하고 연구개발(R&am
▲ 자율주행자동차의주차시스템 사례 (출처: 국가기술표준원)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연구개발 및 실용화가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육성을 위해 ‘도로 차량 - 자율주행자동차의주차시스템 - 일반 요구사항 및 활용사례’를 한국산업표준(KS)으로 제정하고 지난 8월 30일자로 고시했다. 이번 제정된 한국산업표준(KS)은 현대자동차 등 완성차 업계, 세종 공업, 유라코퍼레이션 등 부품 업계,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참여하여 산업계 주도로 표준을 개발하게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자율 주차 조건으로 자율 주행이 가능한 승용차에만 적용하고, 주차 단위 구획이 명확한 평지에서의 주차만을 다루며 평행주차, 직각주차, 대향주차(기울기 45°, 60°) 3가지 방식을 규정했다. 운전자의 탑승 유무에 따라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고 자율 주차하는 방법과 운전자가 하차한 상태에서 자율 주차하는 방법으로 구분했다. 또한, 운전자가 하차한 상태에서의 자율주차는 근거리 또는 원거리에서 단말이나 중앙관제시스템으로 제어되며 ① 운전자 단말의 원격 명령 ②
[첨단 헬로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나달 3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장단들과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최근 보호무역주의 확산, 주력산업의 활력 저하, 양극화 심화 등 대내외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경제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업계 어려움 극복에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수출이 외형적으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반도체 등 일부 업종과 기업에 기댄 착시효과에 따른 것이며,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전반의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음에 인식을 같이 했다. 또한, 그간의 경제성장 과실이 일부 업종과 기업에 편중되고 중소․중견 협력업체, 청년 구직자 등은 소외됨에 따라 경제 전반이 활력을 잃고, 양질의 일자리도 부족하게 되어 국민의 소득기반이 약화된 현실에 공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한국경제의 활력 회복과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상시적 팀플레이를 펼치자”는데 뜻을 함께 하였으며, 지난 7월 대통령과 기업인간 호프미팅으로 마련된 민․관의 협력 분위기를 이어가서 보다 구체적이고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리테일 전문 박람회 2017 케이샵(K Shop 2017)이 4차산업혁명 시대 유통산업의 혁신 방안을 살펴보는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케이샵 컨퍼런스는 2014년부터 매년 국내외 최신 유통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과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국내 유일의 유통 전문 컨퍼런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4일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과 15일 ‘오프라인 매장의 진화 및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케이샵 컨퍼런스는 유통혁신을 위한 최신 트렌드와 성공전략을 제시 할 28명의 연사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보면, ▲IBM의 ‘민첩한 디지털 마케팅을 실현하는 왓슨(Watson)기반의 고객 경험 분석’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의 ‘제4차 산업혁명과 아마존’ ▲Microsoft의 '디지털 혁신과 Retail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아마존웹서비스의 ‘글로벌 사례를 통한 클라우드의 리테일 혁신’ ▲롯데렌탈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롯데렌탈의 소비재렌탈 플랫
[첨단 헬로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가 오는 7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황보를 위해 '4차산업혁명 속의 스마트팩토리, 관련기술, 미래형 스마트공장 소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제조업혁신 3.0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경남지역 중견, 중소제조업체의 혁신적인 발전을 돕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한석희 사무총장이 '4차산업혁명 속의 스마트팩토리'를 , 시그너스 박무영 대표는 'IoT 이용 스마트공장 적용 기술 및 구축 사례'를, 창원대학교 진교홍 교수가 '미래형 스마트공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에 참여를 원할 경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연순 부장, younsoon.han@ccei.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