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 청소, 제초 작업 등 봉사활동 실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IT 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27일 충북 진천 평화선교복지회에서 위문품 전달 및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추석 명절을 맞아 커피, 바디로션, 김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NIPA 소장도서 1,000여 권을 기증했다. 또한 지적 장애인 시설인 평화선교복지회의 담장 넝쿨 제거 및 제초 작업, 나무 절단 작업을 실시하여 시설 직원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일을 대신했다. NIPA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IT 나누미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 1회 소외계층 돕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평화선교복지회에서 농작물 수확, 시설 청소 등 부족한 일손을 돕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수행해왔다. IT 나누미 봉사단에 참여한 이준희 경영전략실장은 “IT 나누미 봉사단 활동은 우리 원과 지역주민 간의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이자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조달청장에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구매” 확대 요청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28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박춘섭 조달청장을 초청하여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초대 조달청장으로 임명된 박춘섭 청장과 중소기업중앙회에 소속된 다수의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들이 처음 함께한 자리로, 김계원 가구연합회장을 비롯한 30여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하여 조달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착화된 내수침체에 더하여노동현안과 북핵, 사드 등 국내·외 리스크 상승에 따른 실물경제 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기”이라며“대내외 상황이 어려울수록 현장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선제적으로 조치해 나가야 한다”라며 중소기업과 조달청과의 열린 소통을 통한 공공조달시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요청하였다. 이날 중소기업계에서는 ▶ '소기업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제도' 적극 활용 ▶단가계약 계약해지시 국고 귀속금액 범위 개선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적정가격 보장 ▶
[첨단 헬로티] 9개 두뇌 작동하는 자율주행차 프로세서 개발...신경망 개발 중, AI 활용해 100배향상 AI 프로세서 개발 목표 국내 연구진이 지난해 개발한 자율주행차용 고성능 프로세서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로써 자율주행차의 모든 센서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세계 최소 수준인 1와트(W) 내외의 저전력으로 자율주행차가 요구하는 영상인식 및 제어 기능을 통합 실행하는 프로세서 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프로세서는 그동안 해외기술에 의존해 왔는데 이젠 국산화함으로써 더 이상 해외 의존할 일이 없어지게 되었다. 이번 연구진이 지난해에 이어 성능을 개선한 분야로는 프로세서 코어를 지난해 4개에서 9개로 늘렸다. 두뇌가 늘어난 만큼 처리속도가 빨라져 더 깨끗하고 큰 영상구현이 가능하다. 인식기능도 크게 좋아졌다. 현재, 실시간 초고화질(UHD) 영상 처리와 함께 보행자, 차량, 차선, 움직임 인식을 지원한다. 물론, 레이더 및 GPS 신호처리 인식 실험도 성공했다. 향후 라이다(Lidar), 초음파에도 응용 예정이다. 특히 ETRI는 프로세서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7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 국가 경제발전을 견인해 온 과학기술의 역할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고 과학기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2006년부터 매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해 왔다. 올해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개발과제 총 5만 4000여 개중 각 부·처·청으로부터 784건의 후보 과제를 추천받아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성과 선정위원회의 심사과정을 거쳤다. 선정위원회는 과학기술 개발효과와 경제적 파급효과 등의 기준으로 질적 우수성을 평가하고 대국민 공개검증(8월10~30일)으로 기계·소재 분과 18개, 생명·해양 분과 23개 등 우수성과 100선과 기술이전·사업화·창업 우수기관 10선, 총 110선을 선정했다. 우수성과로 선정된 사례 중에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성과를 도출한 ‘대용량 소셜 및 정보 네트워크 빅 데이터 마이닝 기술 개발’ 성과가 있다. 동북아 수출용 품종 개발과 상업화를 이룬 ‘고기능성 및 저장성이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정부출연 연구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한 연구기관에 2년 연속 올랐다. 기계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7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 ’ 결과 담수화(분석)실험실과 환경/기초물성실험실 등 2개 연구실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또 플라즈마공정실험실과 나노역학측정실험실 등 기존 우수연구실 2개도 재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한 기계연 연구실은 △자연모사표면실험실(2014) △광응용재료가공실험실(2015) △플라즈마공정 실험실(2015) △나노역학측정실험실(2015) △나노임프린트공정장비실험실(2016) △초정밀시스템메카트로닉스실험실(2016) 등 모두 6개이며, 2년이 경과된 연구실은 재인증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획득한 신규 인증을 포함하면 모두 8개로 2년 연속 출연연 최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8일(목) 경기 의왕 롯데첨단소재㈜에서 연구실 안전관리 책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안전 문화 확산
[첨단 헬로티] 기술규제 벽에 막혀 유럽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겪던 자동차, 에너지 저장장치 등 중대형 이차전지분야에 수출 활로가 생긴다. 국내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은 독일의 VDE 시험인증연구소(이하 VDE, Managing Director Sven Ohrke)와 KTL 서울분원에서 시험성적서 인정 프로그램 개발 등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DE는 각종 신기술과 신재생 에너지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하는 유럽의 시험인증과 표준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KTL과 VDE의 이번 협약은 중대형 이차전지분야에서 KTL 시험성적서를 VDE가 인정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앞으로 국내기업들은 KTL을 통해 VDE 인증을 손쉽게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인증기간 단축 및 시험품 해외운송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 왼쪽부터 KTL 이원복 원장, VDE 스벤 외르케 (Dr. Sven Ohrke, Manageing Director) 이원복 원장은 "각종 기술규제 강화로 수출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특히 이차전지 기업들의 수출 인증장벽 애로해결에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혁신적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도시 행정·인프라 분야에서 블록체인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혁신적 스마트시티 서울 구축’을 주제로 '제4회 블록체인 테크비즈 컨퍼런스'를 28일(목)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서울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모여 스마트시티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 분야를 논의하고, 국내외 블록체인 입법동향 및 적용사례 비교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신서비스 확산을 위한 법제도적 지원방안, 거래기록의 법적 효력 부여 등에 대한 이슈를 다뤘다. 또한, 가상화폐의 안전결제 프로세스 및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유통서비스, 블록체인ID 등 블록체인 기반 상용 제품 및 서비스의 체험 전시부스도 운영됐다. KISA 주용완 인터넷기반본부장은 “미국·유럽·중국 등 블록체인 기술 선도국에서는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투자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
[첨단 헬로티] “내년 전시회, 차별화 전략으로 500개사 1,300부스, 참관객 3만명 목표”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은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회장 김태환), 그리고 코엑스와 함께 지난 20일 삼성동 코엑스 레스토랑 루에서 ‘Smart Factory Expo 2018’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2018년 전시회 개최 방향과 전시회/컨퍼런스 운영위원회 구성 등이 발표됐으며, 이후에는 참석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송병훈 센터장은 “올해 스마트팩토리 엑스포와 오토메이션월드가 함께 열렸는데 시기적절했던 것 같다. 어떠한 전시회든 가장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전시회가 돼야 한다. 전시회가 활성화되려면 민간에서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며, 그러기 위해서는 성과를 얻어갈 수 있도록 증명돼야 한다”며 “이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진행될 수 있도록 콘텐츠와 킬러애플리케이션을 운영위원회에서 고민할 것이다. 특히, 산업계의 의견을 경청해 반영함으로써 더욱 알찬 전시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
[첨단 헬로티] 지금까지 품질 검사는 머신비전을 위한 가장 큰 시장이었다. 그러나 Industry 4.0 시대에는 머신비전에 대한 새로운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다른 많은 프로세스 및 작업을 가능하게하는 기술로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와 가상 세계 사이의 중요한 연결 고리가 바로 머신비전이다. 머신비전은 더 많이 임베디드되고 있으며, 부품들은 더욱 지능화되고 네트워크화되고 있다. 통합PLC와 비전센서가 통합되고 있다. 즉, 머신비전이 컨트롤과 하나가 되고 있다. 이렇게 머신비전 기술은 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머신비전의 최근 트렌드와 기술동향, 그리고 적용사례 등의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오는 10월 1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https://goo.gl/pAkpBn)'을 개최한다. 한국전자전(KES 2017), 반도체대전(SEDEX),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17)과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AI, 딥러닝 등과 머신비전의 융합, 그리고 3D 측정 솔루션,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등 최근 비전시스
[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 산업 전시회인 ‘K-HOSPITAL FAIR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적합한 치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상 모빌리티 워크플로우 및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해 설계된 DS8100-HC 시리즈 스캐너와 내구성 높은 TC51-HC 모바일 컴퓨터가 공개됐다. DS8100-HC 시리즈 스캐너는 판독이 어려운 바코드까지 즉시 캡처할 수 있는 우수한 스캔 성능, 세균 확산을 방지하는 업계 최초의 하우징, 다양한 환경에서도 완벽한 피드백을 위해 진동을 사용하는 나이트 모드(Night Mode) 등을 갖춰, 기존의 헬스케어 워크플로우에 원활하게 통합되어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인다. TC51-HC 터치 컴퓨터는 의료기관 근무자들이 환자의 개인정보나 데이터 보안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업무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TC51-HC는 업계에서 가장 탄력이
검사 객체, 필요한 속도, 조명 및 온도 및 사용 가능한 공간, 시스템 비용 고려해야 머신비전 시스템을 설정할 때 카메라를 선택하는 것은 검사하려는 객체, 필요한 속도, 조명 및 온도 및 사용 가능한 공간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시스템 비용이다. 머신비전 카메라를 선택할 때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핵심적인 고려 요소 9가지를 정리해봤다. 1. 머신비전 vs. 감시(Surveillance) 공장 자동화 또는 의료 분야의 대부분의 응용 프로그램에는 머신비전 카메라가 필요하다. 머신비전 카메라는 이미지 데이터를 캡처하여 압축되지 않은 상태로 PC로 전송한다. 이것이 사진이 휴대폰의 것보다 ‘예쁘게’보이지 않는 이유다. 소비자용 카메라에서는 이미지 데이터가 압축되어 부드럽게 보이지만 결함 탐지 및 코드 판독에 필요한 품질을 제공하지 못한다. 네트워크 카메라 또는 IP(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는 비디오를 녹화하고 압축한다. 그들의 장점은 진동과 온도에 대한 내구성이다. 또한 조명 상태가 좋지 않고 직사광선에 잘 견딘다. IP 카메라는 감시 및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된다. ▲
지브라, ‘2017 MANUFACTURING VISION STUDY’ 보고서 발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제조기업들에 영향을 미치는 동향과 도전과제를 분석하기 위해 글로벌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는 자동차, 하이테크, 식품, 음료, 담배 및 제약회사 임원 1,100명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공장에서의 경쟁우위를 높이기 위해 도입하고자 하는 기술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본지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내놓은 ‘2017 MANUFACTURING VISION STUDY’ 보고서를 요약 정리해봤다. 제조업체들은 더 높은 가시성을 확보하고 품질 보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연결해나가고 있다. 최근까지 제조업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경쟁하기 위해 공급비용, 인건비, 간접비를 절감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왔다. 그러나 제품수가 늘어나고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고 고객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방법들은 바뀌고 있다. 오늘날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은 품질 지향적인 철학을 채택하고, 성장과 수익성을 대체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하고 있다. 새로운 프로세스와 기술 발전을 통해 기업들은 자동화되고 연결된 공장을 제공할 수 있게
하반기 ‘오토큐브’로, 내년 ‘커넥티드 리테일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꾀할 것 하니웰의 S&PS 사업부는 리테일과 제조, 물류센터를 타겟으로 영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들 분야에 최적화돼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차별화를 꾀해 나갈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오토큐브’를 주목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커넥티드 리테일 솔루션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하니웰 S&PS 사업부 박지훈 팀장을 만나 앞으로의 사업전략과 신제품 출시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한국하니웰 S&PS 사업부 박지훈 팀장 Q. 올해 상반기 실적을 중심으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나? A. 단발성 보다는 프로젝트성 물량을 수주하게 되면서 올해 초 목표했던 매출은 100% 달성했다. 특히, 제품별로는 E2R(East to Rest) PDA 제품이 발군의 약진을 보였다. 국산PDA가 장악하던 시장에 대항마로써 역할을 하면서 하니웰 PDA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커머스 업체들이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면서 물류센터에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OS가 윈도우에서 안드로이드 기반 장비를 선
▲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좌)와 ㈜비엠티 김동오 부장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 전문기업 ㈜BMT(대표 윤종찬)는 지난 8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대표 강학주)와 전력데이터 분석 기술 및 스마트팩토리 사업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비엠티가 보유한 스마트공장 에너지 분석을 위한 IoT 기반 EMS 계측솔루션 ‘스마트아이(Smarteye)’와 울랄라랩㈜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윔팩토리(wimfactory)’의 기술 협력을 통해 스마트공장의 전기에너지 계측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설비 이상진단, 분석, 가동유무, 운영현황 등을 통합 제공할 계획이다. ㈜BMT의 스마트공장 에너지 측정 및 분석 솔루션 ‘스마트아이’는 설치가 쉽고 유지보수가 가능한 신개념 스마트 분전반과 IIoT 게이트웨이의 터치패널을 제공해 실시간 전력사용량 및 온도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유무선 데이터 전송으로 공장, 건물 등의 전력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울랄라랩의 ‘윔팩토리’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 클라우드 기반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 2017년 상반기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오프라인(2.9%)에 비해 온라인(13.1%)이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백화점 등 다른 업태의 매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며 오프라인 전체 매출의 증가율도 둔화됐다. 거래의 편의성·용이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쇼핑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매출이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지속하며 유통업체 전체의 성장을 견인했다. 유통업태별 비중은 대형마트, 백화점 및 SSM의 비중이 감소하는 가운데,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편의점과 온라인판매중개, 온라인판매 등 온라인 비중이 확대됐다. 상품군별 매출비중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다음과 같이 요약해 볼 수 있다. 가전/문화부문과 식품부문의 비중이 소폭 증가하고 패션과 아동/스포츠 등 다른 부문의 매출 비중은 다소 감소했다. 유통업체별 매출 동향 오프라인 유통업체: 전년동기 대비 대형마트(0.0%)를 제외한 편의점(11.4%), 기업형수퍼마켓(SSM)(1.5%) 백화점(0.9%)의 매출은 증가했다. 편의점은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