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머신비전 기술은 산업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머신비전의 최근 트렌드와 기술동향, 그리고 적용사례 등의 정보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와 (주)첨단이 오는 10월 19일(목)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머신비전 컨퍼런스 2017(https://goo.gl/pAkpBn)'을 개최한다. ▲ 자일링스 장웅 부장 자일링스 장웅 부장은 'Xilinx solution을 이용한 embedded vision system 구현'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은 오늘날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분야 중 하나다. 기계에 우리 주변의 세상을 보고 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면, 이는 엄청난 상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장웅 부장은 이번 발표에서는 임베디드 비전 시스템 공급업체로서 Xilinx가 어떤 분야에서 사용되어 왔는지와 Xilinx가 제공하고 있는 임베디드 비전을 위한 디바이스, 개발 툴, 에코 시스템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OpenCV를 지원하는 최신 reVISION stack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를 통해 vision system과 최
보나네트웍스, 나우글로벌과 협력해 RFID 세탁물관리 확산 나서 보나네트웍스(주)는 세탁 전문업체인 ㈜나우글로벌[호텔운영위탁관리회사] 과 협업을 통해 호텔 및 리조트 등의 세탁물 관리를 위한 RFID 시스템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두 회사는 오랜 기간 지속적인 시험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내구성을 높였다. 전세계 많은 호텔에서는 유니폼 혹은 세탁물을 추적하기 위해 RFID 기술을 사용한다. 즉, 미국, 유럽지역의 주로 호텔, 리조트, 병원, 공장 등에서는 사용하는 의류, 타올, 시트, 침대매트, 악세서리 등에 RFID 태그를 부착해 관리비용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한 RFID 세탁물관리시스템이 보편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침대시트와 수건, 유니폼을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RFID 솔루션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는 전문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시도는 있었지만, 외산 RFID 세탁태그는 도입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RFID 세탁태그를 개발하는데 기술적인 한계에 부딪히면서 번번히 실패했다. 그러나 최근 RFID 전문업체인 보나네트웍스가 세탁 전용의 900MHz RFID 세탁태그를 자체 개발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보나네트웍스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oT 스마트 팩토리 체험공간으로 구성될 예정 ㈜진코퍼레이션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했다. ▲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 (대표 이창희)이 지난달 18일 안성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코퍼레이션이 주도하고 일본의 도시바테크주식회사, 삼진금속공업주식회사, 이토전기주식회사, 유럽의 데이터로직 그룹의 LASERVALL, 대만의 아보테크놀로지, 한국의 한컴MDS, KIS정보통신 등 세계 최고의 기술 선도기업 8개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600m²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서는 ㈜진코퍼레이션의 28년간 축
[첨단 헬로티] IVSM, GenICam 카메라 표준 추가로 개발할 계획 소프트웨어 레벨을 위한 새로운 임베디드 비전 표준을 구현할 때, IVSM위원회는 XML 기반의 설명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XML은 GenICam GenAPI 표준에서 널리 사용되며 카메라 설명에 대한 의미 및 해석을 정의한다. GenCam에는 최초로 3D 라인 스캔 카메라 설명에 사용된 처리 모듈도 잘 알려져 있다. 임베디드 이미지 프로세싱 디바이스는 최근까지 CPU나 GPU, FPGA 및 SoC(System on Chip)와 같은 이기종 프로세싱 유닛에 인터페이스 된 카메라 또는 비전 센서로 구성되었으며 프로세서 또는 프로세싱 모듈의 조합이다. IVSM(국제 비전 표준 회의) 표준화기구의 초점은 반기별 세션 동안 이러한 다양한 요소의 소프트웨어 측 조정과 점진적 솔루션 이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패널은 이미지 처리 장치 내에서 표준화된 데이터 교환을 달성하기 위해 장치의 신속한 구현 및 비용 효율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GenICam 카메라 표준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브뤼셀에서 열린 2016년 10월 회의에서 IVSM위원회는 하위 구성 요소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두 가지 가장 중
[첨단 헬로티] 가트너, 향후 5년 후 세계 디지털 경제 주도할 기술 트렌드 발표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 Inc.)가 신기술 관련 보고서 2017년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Hype Cycle for Emerging Technologies)’를 발표, 향후 5~10년간 디지털 경제 내에서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좌우할 세 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를 선정했다. 가트너가 선정한 세 가지 주요 기술 트렌드는 인공 지능(AI)과 순수 몰입 경험(Transparently immersive experiences),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으로, 이들은 독보적인 지능을 제공하고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며 기업들과 신규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계하는 플랫폼들을 제공할 전망이다. ‘신기술 하이프 사이클 보고서’는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 연간 보고서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것으로, 비즈니스 전략가, 최고혁신책임자(Chief Innovtion Offier), 연구개발 전문가, 기업인, 글로벌 시장 개발 담당자, 신기술 개발 담당 부서 등에서 신기술 포트폴리오 구축 시 고려해야 할 기술·동향에 대한 업계 전반의 관점
[첨단 헬로티]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첨단 안전·보안 솔루션 공개 행안부는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제 3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를 개최해 국내 안전·보안산업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 3회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기관 참여를 독려해 국내 기업들의 공공 분야 및 해외 판로 개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돼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일반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사고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국민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안전산업박람회에서도 ‘지진특별관’을 별도 구성해 지진에 대한 참관객들의 인식을 고취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진대피요령 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는 드론·IoT특별관(방재/화재), 사이버방호·지능형 CCTV 특별관(보안/치안), 어린이 안전 특별관(산업/
[첨단 헬로티] ‘K-Hospital fair 2017’에서 헬스케어 솔루션 대거 전시 지브라테크놀로지스가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 참여해 의료분야의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 솔루션들은 병원과 의료기관 같은 복잡한 구조에서 업무 프로세스 흐름을 이해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자산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 참여해, 최근 임상 모빌리티 워크플로우와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한 DS8100-HC 시리즈, TC51-HC 모바일 컴퓨터를 소개했다. 이와함께 보다 확장된 지브라 헬스케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헬스케어용 휴대용 스캐너 ‘DS8100-HC’ 헬스케어 제공업체는 매 순간 최상의 치료를 제공해야 한다. 즉, 헬스케어 전문가에게 환자 결과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일상적인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데 필요한 툴을 제공해야 한다. 헬스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oT 스마트 팩토리 체험공간으로 구성될 예정 ㈜진코퍼레이션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오픈했다. ▲ ㈜진코퍼레이션 이창희 대표 공급망관리(SCM) 솔루션의 국내 선도기업인 ㈜진코퍼레이션 (대표 이창희)이 지난달 18일 안성에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쇼룸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Factory), 스마트 로지스틱스(Logistics), 스마트 스토어(Store), 스마트 랩(Laboratory)에 관련된 솔루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진코퍼레이션이 주도하고 일본의 도시바테크주식회사, 삼진금속공업주식회사, 이토전기주식회사, 유럽의 데이터로직 그룹의 LASERVALL, 대만의 아보테크놀로지, 한국의 한컴MDS, KIS정보통신 등 세계 최고의 기술 선도기업 8개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600m² 규모의 스마트 팩토리 쇼룸에서는 ㈜진코퍼레이션의 28년간 축
[첨단 헬로티] 킨텍스 ‘2017 케이샵’ 성황리에 폐막…역대 최대 규모인 140여개 업체 참가해 유통환경에서 필요한 최신 제품과 서비스 선보여 킨텍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서 후원하는 2017 케이샵은 ‘스마트한 고객을 만족시키는 미래 리테일 전략’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4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유통환경에서 필요한 최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2017 케이샵(K Shop 2017)’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17 케이샵은 국내 유통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솔루션, 제품 등을 총망라한 국내 최대의 유통 전문 박람회로 매년 대형유통사, 매장점주, 예비창업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킨텍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고양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서 후원하는 2017 케이샵은 ‘스마트한 고객을 만족시키는 미래 리테일 전략’을 주제로 역대 최대 규모인 140여
[첨단 헬로티] 국내 최대 전시회인 한국기계전과 동시에 열려 스마트제조란 정보와 통신기술을 현대 제조과정에 적극 적용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전세계 제조산업 경제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제조방식의 디지털화는 제품의 디자인, 제조, 사용, 사후 서비스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진보된 기술들은 전세계 제조산업 경쟁구도를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을 것이다. 국내 제조업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혁신적인 변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동안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기계전(KOMAF 2017) 기간동안 4차산업혁명 대비 '스마트제조 국제국제컨퍼런스 2017(https://goo.gl/UcT4kX)'를 개최한다. 25일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스마트제조 국제컨퍼런스 2017'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통트랙인 키노트세션에서는 먼저 서강대학교 김용진 교수가 4차산업혁명과 제조업의 서비스화를 기조강연을 시작한다. 다음으로 다쏘시스템과 슈나이더일렉트릭, 지멘스, 두산중공업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제조를 통한 혁신 방안과 젼략을 발표한다. 다쏘
[첨단 헬로티] 국가기록원, “정부기관 기록정보 공유 업무효율 향상 기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중앙부처 기록물을 범정부 차원에서 공동·활용하는 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CRMS)을 올해 하반기부터 보급한다. 이에, 앞으로 기록관리 업무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 시스템은 올 하반기 노후된 기록관리시스템(RMS)을 사용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15개 기관을 시작으로, 2018년 27개 기관, 2019년 5개 기관으로 확산한다. 그동안 국가기록원은 클라우드 기술을 기록관리에 적용하기 위해 2015년 전환 검증 ISP를 추진한데 이어, 지난해 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CRMS)을 개발하여 행정안전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여 왔다. 이번에 보급하는 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은 부처별로 구축·운영되던 기존의 기록관리시스템(RMS)을 개선한 통합형으로, 여러 부처가 협업하면서 공동으로 결재한 문서를 기록으로 관리하거나, 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 내에서 타 부처 기록물을 검색·활용할 수 있다. 또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위치한 범정부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여,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신규 구축
[첨단 헬로티] WEF, OECD, KT, 화웨이, 보스턴 컨설팅 등이 전략 밝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4차 산업혁명 : 새로운 기회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 관련 전시회인 ITU 텔레콤월드와 함께 개최해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기업들의 대응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글로벌 의제로 부각시킨 세계경제포럼(WEF)을 비롯해 노키아, 화웨이, 보스턴 컨설팅, KT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이 연사로 나서 미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마창환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거대한 변화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투자,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확충, 소프트웨어(SW) 활용 역량 강화 등 새 정부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컨퍼런스의 취지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논의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첨단 헬로티] 디스플레이 최강 한국, 미래 1위를 다짐하다!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세계 1위 수성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달 26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LG디스플레이 대표), 신성태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수석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축사를 통해, 대규모 투자와 선제적인 기술개발로 ‘04년 이후 세계시장 1위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계를 격려하고, 가시화된 경쟁국의 추격과 4차산업혁명을 동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야 함을 강조했다. 경쟁국의 추격과 도전에 맞서 민간의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격차 유지를 위한 기술개발에 힘써주기를 당부하였으며, 정부도 민간의 투자애로에 대해서는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향상(Upgrade) 및 혁신공정개발, 융복합 신개념 디스플레이 등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R&D) 지원을
[첨단 헬로티] 산업혁신운동으로 '제조업 혁신 3.0'의 토대 다지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5일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산업혁신운동은 대기업․1차 협력사 중심의 동반성장을 2․3차 협력사로 확대해 중소기업 생산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까지 총 1만 개 중소기업 지원을 목표로 한다. 산업혁신운동을 통해 지난 4년간 대기업 그룹사, 중견, 공기업 등 총 84개 기업이 1,796억원을 투입해 8,000개 중소기업 생산혁신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산업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서비스, 타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제조업 역량을 강화하는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핵심과제인 스마트공장 보급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1,129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상공회의소(산업혁신운동 중앙추진본부)는 지난 한해동안 총 2,001개 중소기업이 4차년도 사업에 참여해, 이중 1,36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불량률, 납기준수율 등 성과지표가 기업당 평균 73.1% 개선되었고, 이는 금액으로는 연간 1,54
[첨단 헬로티]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장병규 위원장을 포함한 20人의 민간위원 위촉이 완료됨으로써 제1기 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개시함을 알렸다. 이번 위원회 구성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과학기술, 산업, 사회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혁신적인 민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 명단은 장병규 위원장(블루홀 이사회 의장), 고진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 김흥수 현대자동차 커넥티비티실장, 문용식 (사)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 살자 이사장, 박찬희 SKT 커뮤니케이션플랫폼 본부장, 백승욱 루닛 대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주형철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강민아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노규성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박종오 전남대기계공학부 교수, 백성희 서울대생명과학부 교수, 서은경 전북대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 이대식 부산대경제학부 교수, 이희조 고려대컴퓨터학과 교수, 임춘성 연세대정보산업공학과 교수, 한재권 한양대산업혁력중점 교수, 강수연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등 20명이다. 다양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로 향후 위원회 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