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지브라의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EAI(Enterprise Asset Intelligence) 및 엔터프라이즈 운영의 디지털 변형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본 빌딩 블록 플랫폼인 '사바나(Savanna)'를 발표했다. 지속적인 모빌리티와 IoT의 채택으로 인해 기업 운영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전례없는 증가하는 연결성은 프로세스 및 자산에 대한 방대한 양의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생성하여 워크플로우를 변환하여 비즈니스 성과 및 결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지브라에 따르면, 사바나(Savanna)는 지브라, 파트너 및 고객에게 이 에지 데이터를 거의 실시간으로 사용하여 새로운 수준의 서비스, 생산성 및 수익성을 제공하는 통찰력과 작업을 동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사바나(Savanna)는 IoT 엔드 포인트 연결, 구성 관리, 데이터 전송, 데이터 저장, 분석 및 기계 학습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강화된 보안 장치 연결을 통해 사바나는 조직이 운영의 최일선에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여 적시에 적절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데이터를 제공하고 최상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 대비 현장실무 중심의 한국사물인터넷협회(회장 이형희)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의 연계성 강화 등의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6일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산학 협력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사물인터넷 현장실무 인력 양성 ▲ 자격검정(IoT지식능력검정, RFID기술자격검정)의 제주지역 응시자 확대 ▲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 사물인터넷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등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사물인터넷 분야 민간 전문기관인 협회와 제주지역의 4차 산업혁명 실현을 위한 인력양성 전문 교육기관인 제주대 LINC+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의 유연한 대처를 통해 산학협력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사물인터넷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제주지역 재직자 및 제주대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의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사물인터넷 개념과 사물인터넷 관련 서비스, 플랫폼, 네트워크, 디바이스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SW·System산업협회(회장 민경오)가 기업 현장과 구직자의 미스 매칭을 최소화하여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자 코딩 테스트를 운영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코딩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직무 능력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블라인드 테스트의 일환으로 이미 국내·외 ICT 기업(SW 기업, 게임 업체 포함)들은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여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직군의 경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보지 않고 자체 코딩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LG전자와 현대모비스의 R&D SW 직무는 개발언어 시험을 통해 기본 코딩 능력을 테스트 하고 있다. 물론 이런 코딩 테스트 방법은 SW 개발 관련 회사뿐만 아니라 넥슨커머니와 같은 게임업체에도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기본적인 코딩 실력을 갖춘 인재가 가장 필요한 곳은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트레이닝 하는 데 많은 투자를 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이다. 자체 테스트를 위한 자체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이 어려운 기업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상황이 나은 기업은 외부에서 구축된 코딩 테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분석 선두기업 SAS(쌔스)코리아(대표이사 오병준)가 IoT 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기업의 사물인터넷(IoT) 가치 창출 지원에 주력한다고 7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인 사물인터넷이 산업현장에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에너지, 운송업과 같이 자산 집약도가 높은 산업은 수익 건전성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장비 운용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철도 회사의 경우 수송 기차 운행이 불규칙하거나 연료 효율이 최적 범위를 벗어나면 큰 비용 손실과 더불어 고객 불만을 피할 수 없다. GE 운송(GE Transportation)은 SAS 분석을 통해 기관차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분석, 기차 운행을 최적화할 수 있게 되었다. GE 운송은 SAS 플랫폼에 탑재되는 SAS 이벤트 스트림 프로세싱(SAS Event Stream Processing)과 SAS 바이야(SAS Viya) 기능을 이용해 커넥티드 기관차에서 실행하는 스트리밍 엣지 분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다. 이를 통해 GE 운송은 기관차를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사용 패턴을 찾아냄으로써 비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LTE 대비 10배의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는 5G 네트워크 장비의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SK텔레콤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면 5G도입시 패킷 교환기에서 초고속으로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다. 패킷 교환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이 인터넷 망으로 접속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관문이다. SK텔레콤은 5G 상용화를 앞두고 해당 기술 개발을 통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 트래픽을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하이패스를 이용해 정체를 없앨 수 있듯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도입하면 기존 LTE 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무선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기존 LTE 패킷 교환기가 처리 가능한 용량은 서버 별 초당 20Gb였지만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사용하면 동일한 용량의 서버에서 초당 200Gb를 처리할 수 있다. 또, 가상화 기술을 적용해 서버만 증설하면 초당 처리 용량이 테라비트(Terabit)급으로 확장될 수 있다. 테라비트급 패킷 교환기 개발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또, 이 기술을 활용하면 패킷 교환기를 소형화
[첨단 헬로티]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지난 6일, LG CNS(대표 김영섭)와 핀테크-O2O등 차세대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다양한 상거래 기술솔루션 개발 협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이베이코리아 간편결제 ‘스마일페이’ 사업제휴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옴니채널 확대를 위한 B2B2C O2O 서비스, 신규 커머스모델 공동연구 개발 등 양사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분야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업을 가속할 예정이다. 우선 이번 제휴로 이베이코리아의 간편결제서비스인 스마일페이를 LG CNS의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외부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시스템이 구축된다. LG CNS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안 안정성을 인정받아 2014년 국내 최초로 공인인증서와 동급인 보안등급 가군 인증을 획득하고,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는 등 우수한 전자결제 솔루션 구축과 운영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스마일페이를 온-오프라인 시장에 본격 진출시킨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업자로서의 노하우를 살
[첨단 헬로티] 네톰, 아이디로, 이그잭스, 유타렉스, KIC시스템즈 등 차별화된 제품들 출품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제조, 건설, 가전, 의료, 에너지 등 전(全)산업 적용 서비스와 제품을 전시·시연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RFID 기업들 역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기술력을 자랑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7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이하 ‘IoT 진흥주간’)을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혁신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관심을 제고하고,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국제전시회, 국제컨퍼런스, Io
[첨단 헬로티] 지난달 13일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 개최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은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7 물류 스타트업 데모데이’ 시상식을 지난달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서비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다양한 물류 신기술이나 창의적 신사업 모델을 통해 물류혁신을 주도할 유망한 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것이다. 먼저, 최우수상은 식품, 의약품 등 신선제품 운송 시 온도 검증을 위해 무선통신과 온도센서를 통합한 전자태그’를 개발한 ‘라이엇’이 수상하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전기화물자전거를 개발, 수출하는 ‘이삼사’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무인 보관함을 개발한 ‘스마트박스’가 기술력,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밖에 물류와
[첨단 헬로티] 휴대형 스캐너, 모바일컴퓨터, 차량용 탑재 컴퓨터, 평판 스캐너 등 잇따라 출시 데이터로직이 올 하반기 물류센터, 매장, 그리고 제조현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내놨다. 이들 제품들은 데이터로직의 여러 특허기술이 녹아 있어 성능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 및 성능에서 평준화 되어 가는 각 영역에서 이들 제품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미래 지향적 스캐너 ‘QuickScan Lite QW2400’ 데이터로직은 QuickScan Lite QW2400 2D 에어리어 이미저를 도입하여 QuickScan 제품군을 더욱 확장했다. 이 미래 지향적인 스캐너는 스마트폰 화면에서 모바일 쿠폰을 읽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소매점의 스캐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탁월한 선택 뿐만 아니라 은행, 금융 및 보험 기관의 문서 및 청구 처리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QuickScan Lite QW2400 스캐너는 근거리에서 그리고 다른 스캐닝 각도에서 더 큰 2D 코드 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또는 잘린 1D 코드를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첨단 헬로티] 국내 의류브랜드 RFID 관심 높고 도입률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오늘날의 소매 업체는 소비자 중심적이고 경쟁이 치열한 소매 환경에서 필요로하는 재고 및 가시성 요구 사항을 따라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류 뿐만 아니라 여러 소매업체가 RFID를 사용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RFID는 특히 효과적인 무기로 입증되고 있다. 작년 5월 커트 새먼(Kurt Salmon)이 60개 소매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재고 정확도는 25.4% 향상됐고, 고객만족도는 11% 나아졌으며, 재고부족율은 40.6% 낮아졌다. 뿐만 아니라 결품률 역시 감소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률이 60.7% 증가한 것이다. 85% 응답자들이 재고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RFID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기업들은 2018년까지 RFID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지금보다 매년 22%씩 확대할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여전히 재고가 문제인 의류산업에서 RFID는 재고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답이 될 수 있다. 이와함께 올해 글로벌 의류산업에 사용될 UHF RFID 태그가 약 87억 개에 달할 전망이다. 전체 RFID 시장의 H
[첨단 헬로티] 가트너, SaaS 형태 도입 증가로 2021년 SCM 시장 190억 달러 전망 오는 2021년 글로벌 SCM 시장 규모가 190억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SaaS가 새로운 기회로 작용하면서, 디지털화는 민첩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요하고 있으며, 이는 SCM 시장에서의 지출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따라 SCM 공급업체의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기술의 채용을 통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글로벌 SCM 시장은 2016년보다 11% 증가한 1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SaaS (Software as a Service)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2021년까지 SCM 시장은 19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가트너(Gartner)의 차드 에싱거(Chad Eschinger) 부사장은 2017년에서 2021년까지 SCM 시장에서 전체 소프트웨 매출이 약 60억 달러가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근거로 그는 “디지털화는 민첩성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강요하고 있으며, 이는 SCM 시장에서의 지출을 증가시키고 있다&rdq
[첨단 헬로티] 조달청은 오는 7일부터 국가기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e-발주시스템'에 대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e-발주시스템은 공공기관의 제안요청서(RFP) 작성부터, 계약 후 사업관리에 이르기까지 정보화사업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전자정부지원사업(행정안전부·NIA)으로 구축되어 2015.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조달청은 2016년도에 공공정보화사업 발주 예산 2조 558억원(3,697건)을 e-발주시스템을 이용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 낙찰자 선정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e-발주시스템에 대한 전국 순회교육은 매년 2회 실시하여 2017년 전반기에 1,575명이 수강하였으며, 이번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수요기관 계약담당자 외에도 수도권 등 3개 지역은 별도로 조달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최근 개선된 e-발주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자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그 외에도 조달청 SW 분리발주 제도, 협상계약 구매업무 협의 사례에 대하여 설명할 계획이다. 이상윤 신기술서비스국장은 “e-발주시스템은 공공 정보화사업의 투명하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2일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세계 6대 반도체 생산국이 참여하는 ‘제18차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JSTC)’를 개최했다.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는 한국, 대만,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세계 6대 반도체 생산국 정부간 협의체로써, 2000년 최초 개초된 이후 올해 18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이번 회의에는 각국 반도체산업 정책담당자 및 협회, 반도체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국 정부 간 정책정보 공유 확대 등 반도체 산업정책의 투명성 제고 및 국가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정보기술협정(ITA)확대협상 이행, 지식재산권 보호, 환경 보호, 반도체 불법복제 방지 등 세계 반도체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 의장을 맡은 산업부 박기영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반도체생산국 민관합동회의(GAMS) 회의가 지금까지 반도체 시장 확대, 환경보호, 지식재산권 보호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rdqu
[첨단 헬로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약 98억 원 규모의 지능형도시(이하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지난 1일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모델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2011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68억원을 투입해 도시통합정보센터를 건립했다. 그리고, 2011년 9월부터 2017년 1월까지 스마트시티(U-City) 1단계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예산 394억원이 들어갔다. 2단계 1차 구축사업은 2014년 1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추진됐으며, 87억 원이 투입됐다. 2단계 2차(인프라부분) 구축사업은 2017년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90억 원의 예산이 마련됐다. 이와함께 2017년 9월부터 2018년 9월까지는 2.5억 원이 투입돼 스마트시티 특화방안 및 추진전략 수립용역이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 혼잡․안전사고․도시범죄 등의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 교통̶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5회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 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우수물류기업 인증서 수여, 물류기업 상생협력 콘퍼런스 및 투자 협약식 등이 열렸다. 올해는 맹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을 비롯해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박근태 통합물류협회 회장 그리고 500여 명의 물류 종사자와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물류산업은 최근 5년간 6%대의 고속성장으로 총매출 92조 원,기업체수 19만 개, 종사자수 59만 명 등 국가기간산업으로 성장해 왔다. 또한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중심, 제조업 지원역할에서 생산‧배송‧유통과 융합한 고부가가치 종합 서비스산업으로 발전 중이며, 전자상거래의 발달을 토대로 택배물량이 20억 상자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 물류시장에서 급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등에게 훈장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