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453억 스타트업 투자펀드 조성…성과보고·시상식 함께 열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물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결성한 제2차 물류 스타트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창업, 협업, 지원 등 3개 분과로 구성하고, 사무국은 물류산업진흥재단, 한국통합물류협회,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공동으로 담당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주요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그동안 국토교통부는 포럼을 중심으로 물류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맞춤형 창업 지원, 일자리 지원에 중점을 두고 창업을 지원해왔다. 우선 벤처캐피털과 협업해 물류 스타트업 투자펀드를 조성, 유망 스타트업 투자 등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펀드규모는 453억 원으로 ICT 융합펀드 293억 원, 청년창업펀드 160억 원으로 나뉜다. 또한,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자 ▲ 보육지원(멘토링․인큐베이팅 등), ▲ 투자연계․마케팅(데모데이, 네트워킹), ▲ 교육․구인구직(아카데미, 취업박람회, 전시회 참가 등) 등을 적극 지원해왔다. 내년에는 투자협의회를
[첨단 헬로티]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 API 공개, 중소 제조사 가상화 장비 개발 지원키로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국내 이동통신 솔루션 개발사인 (주)이루온(대표 이승구)과 가상화 통합 관리 플랫폼(NFV MANO)을 개발해 이를 상용망에 본격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가상화 네트워크는 각각의 통신서비스를 위해 개별적으로 하드웨어 통신장비를 설치하는 대신 범용 서버에 여러 통신장비 기능을 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형태로 탑재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하드웨어 형태의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변경함에 따라 신규 장비 구축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고 새로운 서비스 적용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한번에 적용 가능해 5G네트워크 구축의 핵심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가상화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플랫폼은 과부하 여부 등 각각의 가상화 장비 상태에 따라 범용 서버의 CPU, 메모리 등 리소스를 적절히 배분해 가상화 장비를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존에는 가상화 장비의 규격이 제조사에 따라 각각 달랐기 때문에 제조사 별로 별도의 가상화 네트워크 관리 플랫폼을 운용해야 했는데, 가상화 통합관리 플랫폼을 적용함에 따라 장비
[첨단 헬로티] 패치 관리 및 직원 교육 통해 알려진 취약점부터 대비하는 노력 필요 사이버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트렌드마이크로(대표 에바 첸)가 2018 보안 예측보고서에서 2018년에는 기업들의 알려진 보안 취약점을 통해 공격하는 사이버 범죄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기업들은 주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완벽한 패치 관리와 직원 교육을 우선으로 철저한 보안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트렌드마이크로의 예측에 따르면, 정보 기술(IT)과 운영 기술(OT)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에 집중되며 조작과 보안 취약성에 따르는 위험 또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늘어나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들이 보안 규정이나 산업 표준 없이 생산되고 있는 점도 보안을 취약하게 만드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증가하는 연결성이 공격 대상의 확장으로 이어져 사이버 범죄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커들은 알려진 이슈들을 이용해 기업망을 노리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트렌드마이크로는 랜섬웨어가 범죄자들에게 많은 성공사례로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해커들이 기업의 운영 시스템을 훼손해 기존보다 더 큰 금액의 협상금을 요구할 것이
[첨단 헬로티] 무선 IP카메라 ‘알로 프로2’ 및 ‘알로 시큐리티 라이트’ 등 4개 제품 수상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자사의 무선 시큐리티 IP카메라 및 시큐리티 라이트, 스마트폰으로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는 인사이트 앱 솔루션 등 총 4가지 신제품이 미국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에서 선정한 CES 2018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내년 1월초에 개최될 미국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혁신상’을 받게 될 넷기어 제품은 100% 무선 방식으로 작동하는 와이어-프리(Wire Free) 시큐리티 IP카메라 알로 프로2(Arlo Pro 2) 제품과 100% 무선으로 작동하는 LED 라이트 알로 시큐리티 라이트 제품이다. 또한 5G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모바일 핫스팟 라우터 모델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에서 모든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는 인사이트 앱 솔루션이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넷기어 알로 프로 2 무선 시큐리티
[첨단 헬로티] 디지털 사업 중심의 고(高)수익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방점(傍點) SK㈜ C&C(사업대표 안정옥)는 7일 ▲전사 디지털 역량결집 ▲IT서비스사업의 산업별 책임경영 확대 ▲공유 인프라(Infra) 성과 창출을 통한 ‘디지털 사업 중심의 고(高) 수익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C&C는 먼저 ‘Digital총괄’을 신설, 각 사업 부문 산하에 있던 ‘DT추진담당’ 등 전사 디지털 역량을 결집했다. ‘Digital총괄’ 산하에 디지털 상품·서비스 개발, 외부 사업 제휴 및 디지털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전담하는 ‘Digital전략사업부문’과 디지털 기술 개발·지원을 전담하는 ‘Digital기술부문’을 둠으로써 자기 완결적인 디지털 사업 수행 체제를 갖추게 했다. 또한 산업별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팅을 지원하는 ‘Digital컨설팅본부’도 ‘Digital총괄’ 직속으로 편제했다.
[첨단 헬로티] 동반성장 성과 및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 공유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는 6일, 경기도 파주사업장에서 CPO 신상문 부사장(최고생산책임자_Chief Production Officer), 구매그룹장 최영근 상무 등 주요 경영진과 국내외 협력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동반성장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반성장 공유회에서는 과거 동반성장 성과 및 향후 동반성장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LG가 만드는 지능형 자율공장’에 대한 영상물을 통해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김병열 상무의 특강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LG그룹의 제조 혁신활동’ 대표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생산라인 효율화’ 혁신활동 사례와 LG전자의 ‘모듈러 디자인’ 개념 및 적용사례 등을 소개해 협력사들의 제조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신상문 부사장은 “지금까지 우리는 일심동행(一心同行)의 마음으로 수 많은 위기를 극
[첨단 헬로티] 웹 보안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 안랩(대표 권치중)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웹 보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웹 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 ‘웹가드(WebGuard)’를 출시했다. 안랩 ‘웹가드’는 ▲웹 방화벽 운영 및 실시간 모니터링 ▲웹 기반 보안위협 차단 및 분석 ▲신규/긴급 취약점 대응 ▲차단 및 탐지 현황 월간 보고서 등 전문적인 웹 보안 서비스를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한다. SECaaS(Security as a Service)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보안을 On-Demand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안랩에 따르면, ‘웹가드’는 안랩의 전문적인 보안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사에 제공한다. 따라서 이용 고객은 별도의 물리적 웹방화벽 구매 및 설치 없이 안랩의 전문적인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료 또한 월과금 형태로 선택한 상품을 사
[첨단 헬로티] ‘In-Sight 2000M-23M’과 ‘In-Sight 2000 미니’ 출시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는 인사이트(In-Sight) 비전 시스템의 강력한 검사 기능과 비전 센서의 사용편의성 및 경제성을 겸비한 인사이트 2000(In-Sight 2000)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In-Sight 2000M-23M’과 ‘In-Sight 2000 미니’를 출시했다. 코그넥스에 따르면, 인사이트 2000 시리즈는 간단한 오류 검증에 적합한 비전 센서로, 이미 입증된 인사이트 비전 툴과 간단한 설정, 현장에서 교체 가능한 조명 및 광학장치 기반의 모듈식 설계를 갖추었다. 현장 상황에 맞게 렌즈를 교체할 수 있으며, 내장된 LED 조명은 이미지 전체에 조명을 고르게 확산시켜서 고가의 외부 조명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인사이트 2000M-23M는 기존의 인사이트 2000에 비해서 더욱 향상된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기존 툴 기반의 맞춤 정의된 좌표를 출력하는 지오메트리(Geometry) 툴, 향상된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매쓰&로직(Math&Logic)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ABBYY사의 최신 지능형 데이터 캡처 기술 사용 OCR(이미지 문자인식)솔루션 전문기업 레티아가 실손보험 청구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처리하는 ‘레티아 실손보험 문서 데이터 캡처 서버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OCR을 사용한 실손보험 문서 처리 솔루션이 ‘진료비 영수증’에 국한되어 제한된 정보만 제공했던 반면, 이 솔루션은 실손보험 청구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진료비 영수증, 상세내역서, 진단서 등의 서식을 OCR로 처리하는 기능을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실손보험 청구 시 제출하는 문서는 발급하는 병원 별로 서식이 모두 다르고, 데이터의 위치가 정해져 있지 않은 비정형 서식으로 OCR 적용 및 자동화 처리가 어렵다고 여겨졌던 문서이다. 레티아는 새로운 병원이 생기거나 기존 병원에서 사용하던 양식이 바뀔 때 마다 데이터 위치를 새롭게 등록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OCR 기술의 글로벌 벤더 ABBYY사의 최신 지능형 데이터 캡처 기술을 실손보험 문서 인식에 접목하였으며, 그 결과 신규 양식이 생길 때 마다 서식을 등록 해야 하는 절차를 최소화 하였다
[첨단 헬로티] "실제 진료 데이터가 주요 산업 게임체이저 중 하나가 될 것" 의료 산업에서 클라우드를 비롯한 신기술 도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 효율성과 가치 기반의 치료 전달을 개선하고 생산적인 협업이 가능하도록 의료 데이터을 활용하려는 산업 전반의 수요들이 클라우드 솔루션 투자를 이끌고 있다. 주요 의사 결정권자들은 특히나 데이터 백업 및 재해 복구 측면에서 이제 클라우드 환경이 사내 구축된 인프라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사들의 태도가 명확히 바뀌고 있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 발표한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 보고서(Healthcare Cloud Computing Outlook, Global, 2016-2021)’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공급사들에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1년 수익이 100억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예측은 주로 의료 데이터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그만큼의 저장 기기들이 필요해질 것이란 전망에서 기인했다. 해당 보고서는 주요 성장 기회와 사
[첨단 헬로티] 광범위한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통합 솔루션 제공 다쏘시스템은, 노 매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성 결합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운송, 하이테크,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연결되고 자동화된 경험을 개발하는 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해 주는 양사의 산업 솔루션이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과 노 매직은 공동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며, 업스트림 씽킹(Upstream Thinking)부터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생산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이 제품 혁신 중심에서 경험 혁신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은 점차 자동화 제품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통합이 확대되고, 더 많은 소프트웨어가 물리적 환경에 디지털로 연결되면서 제품, 자연, 삶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있는 경험의 일부가 되는 ‘경험 인터넷’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처럼 고도의 복잡성과 상호 연결된 시스템 환경에서 산업체와 파트너
[첨단 헬로티] 6일 제3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 관련 공청회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3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안)’에 대한 관계기관·지자체·업계·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물류시설의 합리적 개발·배치 및 물류체계의 효율화 등을 위하여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그동안 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회의 및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향후 5년간의 물류시설 개발에 대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안)을 마련하였다. 이번 계획에서는 최신 물류 동향과 정부의 국정철학, 사회·경제·과학기술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친환경·안전 물류, 도시 생활물류, 물류복지, 미래형·첨단 물류 등의 핵심 단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7개의 세부 추진전략을 마련하였다. 7대 세부 추진전략은 첫째, 낙후된 물류이미지를 개선한 기존 물류시설의 선진화다. 이용률이 저조한 지방 내륙물류기지 활성
[첨단 헬로티] IoT 플랫폼·네트워크 인증 한곳에서!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 기반의 시험인증과 호환성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가 개소했다. 과기정통부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앞으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를 거점으로 국내 IoT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적극 지원해 한국이 글로벌 IoT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지난달 14일 판교 기업지원허브에서 중소기업의 사물인터넷(IoT)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 기반의 시험인증과 호환성 검증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물인터넷은 연결된 사물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다양한 정보가 결합되어 더욱 새롭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통신사, 가전사 등은 방대한 양의 사물(기기)들이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인된 국제표준을 채택하고 있다. 이번에 개소한 ‘글로벌 IoT 시험인
[첨단 헬로티] 비트플로(BitFlow), 스마트시티, 비전 기반 리테일, 하이퍼스펙트럴 등 다섯가지 트렌드 발표 전례가 없는 속도로 머신비전의 새로운 표준과 기술이 출시되고, 새로운 트렌드가 자동화의 카메라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프레임그래버 전문기업인 비트플로(BitFlow)는 2018년도 머신비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전례가 없는 속도로 머신비전의 새로운 표준과 기술이 출시되고, 새로운 트렌드가 자동화의 카메라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프레임그래버 전문기업인 비트플로(BitFlow)는 2018년도 머신비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비트플로가 선정한 2018년도 머신비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핵심 기술은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산업간 협력(Cross-industry collaboration)이다. 머신비전 구성요소의 다양한 새로운 사용으로 인해 현미경으로는 차량의 경우 GMSL 교통에서의 LVDS, HDMI 1.3, 국방에서는 3G-SDI, 방송에서는 SDI와 같은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 표준을 마주하고 있있다. 이러한 시장으로 비전 제조업체들이 진출하고 있다. 이러한 차
[첨단 헬로티] 비효율·중복투자 막고 민간기업 참여·우수 소프트웨어 개발 기대 정부는 이번 표준 제정, 인증체계 마련으로 민간 솔루션 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되어 경쟁을 통하여 우수 소프트웨어(S/W)가 개발되는 등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사업에 민간 솔루션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 관련 표준과 인증체계가 마련된다.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방범·방재,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연계·활용하기 위한 기반 소프트웨어(S/W)를 말한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필요한 표준과 인증체계를 마련하고 지난 10월 26일 엘 더블유(LW)컨벤션에서 기업과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표준화는 업계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빠른 기술혁신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표준으로 마련하였다(표1). 또한 표준화 과정에는 민간 솔루션 업계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폭넓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