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AI로 유치원 집단식중독 막는다…'스마트 급식 시스템'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치원 등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관리 시스템에 접목하는 '지능 정보화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지능 정보화 컨설팅은 사회간접자본 사업에 AI·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 6월 경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집단 식중독 사례가 발생한 이후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급식소의 위생과 영양을 관리한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는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 관리를 위해 냉장고에 사물인터넷(IoT) 온도 센서를 부착해 자동 점검하거나, 식자재와 조리법·필수 영양 정보가 담긴 빅데이터로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게 된다. 또 식자재 구매부터 조리·배식·식단관리까지 급식 업무 전반을 자동 점검·기록해 식중독을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이번 컨설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1년도 지능 정보화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헬로티] 모바일서비스로봇, 원격서비스관제센터 등 고객 친화적 제품과 서비스가 돋보여 한국일보사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1년도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에 현대로보틱스가 선정되었다. 290여 개 신청 기업 및 기관의 치열한 경합이 진행되었으며 1차 서류평가, 2차 경영실적평가를 통해 현대로보틱스가 로봇 서비스 부문에 수상 되었다. 선정 이유는 B2C 라인업인 모바일서비스로봇의 성능 평가와 시장 반응 그리고 이후 라인업 확대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이외에 원격서비스관제센터 등 고객편의를 고려한 여러 서비스 항목들이 크게 반영되었다. 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서비스만족 대상 선정으로 현대로보틱스 모바일서비스로봇이 더욱 알려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를 통해 친근한 기업이 되는데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한국일보사는 국내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별 서비스 특성에 맞춰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해 온 우수기업 및 기관을 발굴 포상하고 있다. 대상 심사는 고객 피드백에 대한 평가와 서비스만족경영지수(Service Satisfaction
[헬로티] 물류 차량 탄소 배출량 감축 목적으로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 ㈜한진 화물 차량에 공급하는 업무협약 체결 ㈜한진과 SK루브리컨츠가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ESG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양사는 친환경 윤활유 사용을 확산해 화물 차량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자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 SK루브리컨츠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진 노삼석 사업총괄 대표이사,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과 SK루브리컨츠 차규탁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과 SK루브리컨츠는 ㈜한진에서 운영중인 물류 차량에 친환경 윤활유를 사용해 ▲물류·수송 차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에너지 절약 ▲유해물질 저감 ▲자원 순환성 향상 등을 위한 협력 사업을 실행한다. ㈜한진의 녹색물류, SK루브리컨츠의 친환경 윤활유라는 각각의 ESG 추진 방향에 따라 이종 산업간 ESG 경영의 구체적 실행이라는 공동의 목적에 따라 만들어 진 첫 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ESG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양사의 협력 모델은 크게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헬로티] 기존 소재 대비 뛰어난 물성으로 반도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전망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포스코는 지난달 31일 포항시청에서 포항시,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그래핀스퀘어와 5자간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래핀은 탄소(Carbon)원자들이 벌집 모양으로 연결되어 단층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첨단 나노소재로, 강철보다 수십 배 이상 강하고 실리콘, 구리보다 전자 이동 속도가 100배 이상 빠르다. 신축성이 좋아 늘리거나 구부리는 것이 용이하면서도 전기전도성은 유지된다. 기존 소재 대비 뛰어난 물성으로 반도체,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고효율 태양전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하며, 대량생산이 되면 여러 산업 분야에서 미래 신소재로의 활용이 기대된다. 그래핀 기술 선점과 사업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2012년 설립된 첨단 나노소재 기업인 그래핀스퀘어가 세계 최
[헬로티] 지난달 29일 주총하고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설립을 위한 정관 변경 승인 및 한진현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GS(대표이사 홍순기 사장, 사진)는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제1회 ESG위원회를 개최했다. 책임 있는 ESG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GS 이사회 산하에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ESG위원회는 지난달 각 계열사별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출범시킨데 이은 첫 번째 행보로 GS그룹의 ESG경영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ESG위원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날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GS의 대표이사 홍순기 사장과 사외이사인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ESG위원으로 선임됐다. ESG위원회는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고, ESG활동에 대한 관리 감독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GS 이사회 산하의 위원회로 설치되었으며, ESG경영에 대한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을 심의 및 의결하는 등 GS의 실질적인 ESG활동을 총괄한다. ㈜GS 대표이사 홍순기 사장은 “ESG경영은
[헬로티] CJ대한통운이 지그재그에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송시간이 최대 3일 단축되고, 밤 9시까지 여유있게 주문해도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여성패션 1위 마켓플레이스 지그재그에 자사 'CJ대한통운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온라인 여성 패션몰들을 한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편리하게 쇼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마켓플레이스 브랜드다. 현재 4천여개의 온라인 쇼핑몰들이 입점해 있는 업계 1위다. CJ대한통운의 이번 풀필먼트 수주는 자체몰 운영업체로는 펫프렌즈에 이은 두번째다. CJ대한통운은 지그재그 입점 온라인 쇼핑몰들의 자체제작 상품인 ‘제트온리(Z-Only)’ 상품에 대한 e-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제트온리는 동대문 패션 시장 노하우에 기반한 온라인쇼핑몰들의 고품질 자체 제작 상품을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그재그가 신규 론칭한 소호몰 특화 서비스다. 이번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으로 기존에 오후 2시였던 상품주문 마감 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연장돼 더욱 여유있게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배송시간도 기존에는 주문 이후 3일에서 최대 4일까지
[헬로티] 2차전지용 캔 제조업체 엠케이씨와 156억원 인수 계약 체결...알루미늄 양극박에 이어 2차전지용 캔 사업까지 진출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가 최근 2차전지용 캔 제조업체인 엠케이씨(MKC)의 지분 100%를 156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11월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아산사업장에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 생산 라인을 증설한 데 이어, 이번 인수로 2차전지용 캔 사업까지 진출하면서 2차전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 소재기업으로의 변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차전지용 캔은 전해액 등 내용물을 담는 용기로 누전을 막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2차전지의 필수부품이다. 엠케이씨는 2002년 설립 이후 1차·2차전지용 원통형 캔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업체로, 2005년 리튬 이온 2차전지용 18650 규격(지름 18mm, 높이 65mm) 원통형 캔을 자체 개발해 삼성SDI, LG ES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에 납품해왔다. 엠케이씨는 금형 설계에서부터 금형 제작, 프레스 드로잉 작업 및 표면처리까지 모든 제작 공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하고 있다. 특히, 3개의 자체 공장을 통해 연간 1억4000만개에
[헬로티] 대한민국 AI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이광형 KAIST 총장과 지난 2일 오전 KAIST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정근모콘퍼런스홀에서 ‘AI의 미래를 말한다’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은 4차산업혁명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 AI(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를 진단하고, 앞으로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장에서 대담을 경청한 KAIST 교수들과 학생들이 김 명예회장에게 AI 시대에 대한 질문을 포함해 삶의 지혜와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에 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명예회장은 “과거가 대양을 개척하는 대항해시대였다면, 오늘날은 데이터의 바다를 개척하는 AI의 대항해시대”라며 “가까운 미래에 AI는 인류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과 소통을 통해 융복합 AI 기술을 만들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명예회장은 특히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시대에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헬로티] 수은, 현대자동차 및 중소·중견협력사 연구개발, 시설투자 등에 3조원 규모 금융 공급 현대자동차와 수은이 금융 협력 체계를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알 한국수출입은행과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사에서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방문규 수은 행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 강화와 해외시장 선점을 위해 체결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은으로부터 미래 모빌리티 사업부문에 2023년까지 3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해당 금융은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국내외 시설투자, M&A 등에 소요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중견 협력사 육성에도 사용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방문규 수은 행장은 “수은의 금융지원 협력 프로그램으로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제패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헬로티]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 ESG 경영 트렌드에 선제적 대응 ㈜한화(대표이사 금춘수, 옥경석, 김승모, 김맹윤)가 그룹의 맏형으로서 ESG 경영 활동 활성화와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에 앞장선다. 그룹의 모기업인 ㈜한화가 ESG 경영의 모범을 보여 그룹 전 계열사로 자연스럽게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ESG 가치창출 및 컴플라이언스 내실화를 기업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실효적인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ESG 위원회를 신설했다. 또한 앞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다양성과 전문성 확보 차원에서 여성 신임 사외이사를 새롭게 선임했다. 특히 ESG 위원회를 회사 내 조직이 아닌 법령상 최고의사 결정기구인 이사회 내 신설하기로 결의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위원회 과반수를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ESG 위원회는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회사 내 제반 현황과 추진 실적을 점검하게 된다. 여기에 주요 보직 팀장들이 참여하는 ESG 협의체를 실무 조직으로 신설, 위원회의 실질적인 운영에 힘을 보탠다. 위원회는 준법통제활동 계획
[헬로티] 4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 2021’에서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공유 삼성SDS가 오는 6일 Cyber Security Conference(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업무환경의 다양화에 따른 보안패러다임의 전환’ 이라는 주제로, 삼성SDS가 선정한 2021년 사이버보안 트렌드 및 대응 방안, 보안 솔루션/서비스를 소개하는 세션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통 및 재택근무, 이커머스 확대, 클라우드 가속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 새로운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SDS 보안전문가들이 이날 행사에서 △비대면 업무환경의 보안 △클라우드 보안 △생산설비 및 제조공정(OT) 보안 △데이터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대응 사례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디지털 르네상스 시대, 사이버 위협 동향’이 소개된다. 또, 엔드포인트 보안(EDR, Endpoint Detection &
[헬로티] O2O 서비스 및 소셜미디어 마케팅 확대…식품, 화장품, 주방용품, 유아용품 등 유망 중국의 소비시장이 끝없이 팽창함과 동시에 소비활동이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우리 기업들도 이커머스 채널 위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최용민)이 지난달 16일 발표한 ‘중국 소비시장의 변화와 우리기업의 진출 차별화 전략’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소비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부터는 3분기에 0.9%, 4분기에 4.6%의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월별 소비재 판매액이 8월부터 회복한 데 이어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했고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중국의 소비 시장은 생활용품, 식품 등 품목의 온라인 소비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고 있다. 2020년 6월 기준, 라이브 커머스 이용자 규모가 전년 대비 16.7% 증가하여 처음으로 3억 명을 넘어섰고, 2, 3선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공동구매가 하루 2천만 건씩 이루어지기도 했다. 2019년 전체 유통채널의 약 76.7%를 차지했던 점포 기
[헬로티] 신세계그룹과 네이버, 전방위적 협력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 체결...온오프라인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 제공 최근 신세계그룹은 네이버와 커머스, 물류, 멤버십, 상생 등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그룹과 네이버는 이번 사업 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최강자로 재탄생하고 유통 시장을 압도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신세계그룹과 네이버의 이용 고객 수는 신세계그룹 2000만명, 네이버 5400만명에 이르고 양사 결합을 통해 45만명에 달하는 판매자 수, 즉시/당일/새벽 배송이 가능한 전국 물류망, 7300여 개의 오프라인 거점 등을 확보하게 돼 확고한 경쟁력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진행한다. 이마트 1500억원, 신세계백화점 1000억원 규모로 네이버와의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양사 간 결속과 상호 신뢰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82만4176주(지분 2.96%)를 네이버 주식 38만9106주(지분 0.24%)와 신세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8만8998주(지분 6.85%)를 네이버 주식 25만9404주(지분 0.16%)와 맞교환할 예정이다. 신세
[헬로티] 편리하고 빠른 올 라운드 로지스틱스(All-Round Logistics) 서비스 구현이 핵심 디피엘이 서비스 다각화 및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 온파레트를 론칭한다 종합물류 기업 디피엘(대표 최인석)이 서비스 다각화 및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 ‘온파레트(ONPALLET)’를 신규 론칭했다. 풀필먼트 서비스란 고객 기업 요청에 따라 물품 보관 및 포장, 재고 관리, 교환 및 환불, 배송 등 토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행 서비스를 말한다. 온파레트는 소상공인을 타깃으로 고객층을 확대하고 나아가 전문적인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경영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풀필먼트 서비스다. 디피엘의 온파레트 서비스는 축구장 20개 크기와 맞먹는 4만3207평(14만2833㎡) 규모의 물류창고를 배경으로 이뤄진다. 이처럼 업무에 최적화된 물류 인프라를 갖춘 가운데 30년 물류 노하우, 셀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편리하고 빠른 올 라운드 로지스틱스(All-Round Logistics)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온파레트 고객 기업 물품 종류로 코스메틱, 패
[헬로티] 국내 제조기업 66%,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즈니스 운영 모델 재점검… 7개국 중 가장 낮은 응답률 한국 제조업체의 66%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즈니스 운영 모델을 재점검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 클라우드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 ‘코로나19가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Google Cloud Industries: The impact of COVID-19 on manufacturers)’에 따르면 한국 제조업체는 비즈니스 운영 모델 재점검에서 설문 대상 7개 국가 평균보다 11% 포인트 낮은 응답률(66%)을 보였으며, 주요 요인으로 직원(45%) 및 파트너(42%) 협업 문제를 가장 큰 비중으로 꼽았다. 이번 설문 조사는 구글 클라우드가 2020년 10월부터 11월까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폴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제조업체가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 도입 현황 연구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는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등 7개 국가의 제조업체 임원 1,154명이 참여했다. 재점검 요인으로 직원 및 파트너 협업 문제 각각 45%, 42%로 가장 큰 비중 국내 거의 모든 제조업체(97%)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