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전보: ▲ 경영기획본부장 류지호 ▲ 로봇혁신사업본부장 김서현 ▲ 로봇기반디지털본부장 김종헌 ▲산업혁신실장 박일우 팀장 전보: ▲ 경영기획본부 기획예산팀장 오택수 ▲ 경영기획본부 인재경영팀장 정준혁 ▲ 경영기획본부 재무회계팀장 박미영 ▲ 경영기획본부 안전보안팀장 정현철 ▲ 로봇혁신사업본부 제조혁신팀장 주충호 ▲ 로봇혁신사업본부 서비스융합팀장 문상미 ▲ 로봇혁신사업본부 글로벌혁신팀장 김규환 ▲ 로봇혁신사업본부 로봇인력양성팀장 윤정민 ▲ 로봇기반디지털본부 디지털화사업팀장 류요엘 ▲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첨단로봇실증연구팀장 이진원 ▲ 로봇기반디지털본부 품질인증팀장 백형택 ▲ 로봇기반디지털본부 시험평가팀장 이상종 ▲ 산업혁신실 부실장 김태우 ▲ 감사윤리팀장 이용래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2월 29일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경남] 2023년 혁신시제품 등록 및 수요과제발굴 컨설팅사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2-12-28 ~ 2023-01-11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경상남도 지원사업명: [충남] 2023년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지원 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1-02 ~ 2023-12-30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충청남도 지원사업명: [제주] 2023년 공동물류 지원사업 공고 신청기간: 2023-01-01 ~ 2023-12-31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사업명: [부산] 2023년 드론쇼코리아 DaaS관 참가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2-12-29 ~ 2023-01-10 지원분야: 내수 / 소관부처: 부산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일반광업육성지원(스마트마이닝) 공고 신청기간: 2022-12-01 ~ 2023-01-20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명: 202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2월 28일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울산] 2023년 1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1-18 ~ 2023-12-31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울산광역시 지원사업명: [울산] 2023년 농어촌육성기금 융자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1-02 ~ 2023-01-31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울산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친환경차 보급촉진을 위한 이차보전사업 공고 신청기간: 2022-12-28 ~ 2023-01-17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명: [대전] 2023년 마을기업(예비ㆍ신규ㆍ재지정ㆍ고도화) 육성사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11 ~ 2023-01-17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대전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강원도 화천군 국내ㆍ외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3-01-02 ~ 2023-12-31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강원도
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희소금속 비축량을 2배로 늘리고 방출 소요 기간을 절반으로 단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런 내용의 금속비축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비축 대상 금속을 현재 25종 34품목에서 26종 41품목으로 확대하고, 희소금속의 최대 비축량을 54일분에서 100일분까지 늘린다는 방침이다. 비철금속 비축량은 50일분에서 60일분으로 늘린다. 희소금속 방출에 걸리는 기간은 기존 60일에서 30일로 절반 단축하고, 긴급 상황에는 8일 이내에 수요 기업에 금속을 인도할 수 있는 긴급 방출 제도도 도입한다. 민간 기업과 장기 계약을 맺어 수수료 없이 정부의 비축 희소금속을 6개월 주기로 인도하고 현물이나 돈으로 상환하게 하는 순환 대여제도도 도입된다. 비철금속에 한정된 외상 판매 제도는 희소 금속으로 확대한다. 산업부는 희소금속 비축 기지를 신규 구축하는 한편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핵심광물 비축 운영위원회를 신설해 광물 확보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핵심광물 수급이 불안정할 경우 관련 업계에 즉시 상황을 알리는 조기 경보 시스템도 구축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예산 1,456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2023년 중소기업기술혁신 개발사업'을 공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회사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혁신역량 단계별 기술개발(R&D)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775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중점 지원하고 민간의 도전적 R&D도 촉진할 계획이다. 민간투자연계형 과제 확대와 보증연계형 지원 방식 도입으로 지원 방식도 다각화한다. 중기부는 또 2023년 산학연 Collabo R&D 사업을 공고했다. 2019~2028년 10년간 사업비 5,030억원을 투입하는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으로 내년에는 신규 과제 484개를 선정해 331억원을 지원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l
1직급 승진: ▲ 중소기업실 수출기업화팀장 김락곤 ▲ 글로벌공급망실 공급망모니터링팀장 박동욱 ▲ 무역투자연구센터장 김지엽 ▲ 인재경영실 인사팀장 정준규 ▲ 광저우무역관장 김주철 2직급 승진: ▲ 지역조사실 아시아중아팀 중국PM 윤기섭 ▲ 개발협력실 이성희 ▲ 하노이무역관 이현정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국회협력PM 권오승 ▲ 아비장무역관장 정현철 ▲ 뉴델리무역관 부관장 박은경 ▲ 민스크무역관장 장윤성 ▲ 중소기업실 김태형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센서 설계 가이드를 위한 새로운 리소스 사이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소스 사이트는 센서 설계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에 대한 기사 모음을 확대해 엔지니어들이 복잡한 설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독자들은 홈페이지를 찾아 해당 리소스 사이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 센서 설계의 발전은 가전제품, 의료 애플리케이션 및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새로운 장치의 혁신을 주도해왔다. 새로운 센서 설계 가이드 리소스 사이트는 ToF 센서, MEMS 마이크,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 등의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기사를 제공한다.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가 이슈마엘 치구미라(Ishmael Chigumira)는 보드 실장 온도 센서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기사에서 보드 외부에 위치하지 않은 채 PCB에 온도 센서를 통합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 혁신을 탐구한다. 이 기사는 다양한 유형의 온도 센서를 정의하고 보드 실장 센서를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통합과 구현을 위한 몇 가지 모범 사례를 규정한다. VOC 센서의 활용법과 유의점(The Dos and Don’
국내외 전 사업장 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RE100’을 달성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하고, 204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일렉트릭은 2030년까지 미국과 중국 등 해외사업장의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우선 전환하고, 이후 2040년에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RE100 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가 권고하는 2050년보다 10년 앞서 RE100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RE100이란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태양광이나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약속이다. 현대일렉트릭은 내년부터 재생에너지 직접 생산, 재생에너지 발전사와 직접 또는 제3자 PPA(전력구매계약: Power Purchase Agreement) 체결, REC(재생에너지 인증서) 구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 제조혁신촉진법 제정안 국무회의 통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스마트제조혁신법) 제정안이 27일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간 스마트공장 구축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 근무환경 개선을 포함한 여러 성과가 나타났으나, 제조데이터 플랫폼 구축․운영 등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에는 근거 법률이 다소 미흡했다. 이번 스마트제조혁신법 제정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제조혁신생태계를 구축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스마트제조혁신법의 주요내용은 중소제조업 디지털 전환 정책 추진체계 확립, 스마트공장 구축 등 세부 지원정책 규정, 부정행위자 제재에 관한 정책 이행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돼 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스마트제조혁신법'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운영하는 ‘산업데이터’ 활용 등에 초점을 둔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과 정책대상 및 내용이 달라 고유의 제정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법안은 정책대상과 지원 내용이 다르다. 스마트제조혁신법은 디지털 역량이 부족항 중소기업이 정책대상이며
다음 주 재정 신속집행 계획 발표…“대내외 경제 여건 여전히 매우 어려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내년 1월 2일부터 재정을 즉시 집행해 하루라도 빨리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추 부총리는 “내년 우리 경제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적극적인 경기 대응을 위해 상반기 중 역대 최고수준인 65% 이상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복합 경제위기 상황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던 우리 금융시장은 최근 글로벌 긴축속도 조절 기대와 정부의 시장안정조치 등에 힘입어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기자금시장 대표 지표인 기업어음(CP) 금리는 1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도 11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3%대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이어 “채권시장에서는 회사채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고 신용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등 발행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1400원대 중반까지 상승했던 원달러 환율도 최근 1200원대 중후반까지 하락하는 등 변
2시간 주기로 달 공전 중…착륙선 등 후속 우주탐사 추진 기반 마련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에 최종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27일 저녁 6시에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최종 성공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누리가 달 궤도 진입에 최종 성공함에 따라 우리나라는 달 궤도선을 개발해 달까지 도달할 수 있는 진정한 우주탐사 역량을 확보했다. 또 앞으로 달 착륙선 등 후속 우주탐사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다누리는 지난 26일 3차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수행한 결과, 목표한 달 임무궤도를 1.62km/s의 속도로 약 2시간 마다 공전하고 있다. 달 임무궤도 진입기동은 달 궤도선을 달 임무궤도에 안착시키기 위해 궤도선의 추력기를 사용해 속도를 줄이는 기동이다. 다누리의 달 임무궤도 목표는 달 상공 100km±30km인데, 지난 27일 기준으로 근월점(달-다누리 최단거리) 104.1km와 원월점(달-다누리 최장거리) 119.9km의 궤도로 공전 중이다. 또 다누리의 탑재 컴퓨터, 자세제어 센서 등 모든 장치는 정상 작동 중이며, 내년에 임무수행을 위한 잔여 연료량도 총 연료량 260kg 중 93k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2월 27일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하이트진로ㆍ한국농업기술진흥원ㆍ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연기반 투자 연계형(TIPS 연계) 프로그램 공고 신청기간: 2022-12-26 ~ 2023-01-27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명: 2022년 2기 이노스트 챌린지 그라운드 모집 공고(그린스타트업타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청기간: 2022-12-26 ~ 2023-01-16 지원분야: 창업 / 소관부처: 충청남도 지원사업명: [경기] 부천시 2023년 수출용 샘플운송비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2-12-26 ~ 2023-12-20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경기도 지원사업명: [광주] 2023년 1차 광융합산업 지원사업 통합 공고 신청기간: 2022-12-27 ~ 2023-01-12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광주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표준특허 전략지원 사업 시행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2-12-21 ~ 2
과기정통부, 2021 기술무역통계 발표…대·중견기업은 증가, 중소기업은 감소 우리나라의 2021년도 기술무역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인 336억 13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37억 3500만 달러(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수행한 ‘2021년도 기술무역통계’를 발표, 기술무역수지비는 전년 대비 0.05p 증가한 0.80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기술수출액은 전년 대비 21억 4100만 달러 증가한 149억 2100만 달러(16.8%↑), 기술도입액은 전년 대비 15억 9400만 달러 증가한 186억 9200만 달러(9.3%↑)로 조사됐다. 전기·전자 산업의 기술무역규모가 가장 컸고, 정보통신·화학·기계 산업의 기술무역수지는 흑자로 전환했다. 전기·전자 산업의 기술무역규모는 121억 2600만 달러로 전년도 1위였던 정보·통신 산업을 추월했다. 정보·통신, 화학, 기계 산업의 기술무역수지는 전년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전기·전자 산업의 기술수출 및 기술도입은 전년 대비 각각 19.7%, 40.1% 증가했다. 대기업의 기술수출 및 기술도입 증가가 주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보·통신 산업의
독보적 기술로 디지털 경제 선도…골목상권, 지역 대표브랜드로 키운다 정부가 독보적인 기술로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초격차 스타트업 1000개를 본격 육성한다. 또 수출 우수기업 지원을 ‘글로벌 강소기업’ 브랜드로 통합하고 바우처·연구개발(R&D) 등을 최대 6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중기부는 ‘꺾이지 않는 수출강국, 미래를 만드는 창업대국’을 슬로건으로 창업벤처·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별 핵심과제를 발굴해 경제 대도약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우선 중기부는 내년 창업·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펀드를 미국·중동·유럽 등지로 확대한다. 내년 8조원 규모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글,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270개사를 지원하고 K스타트업센터와 벤처투자센터를 베트남과 유럽에 추가로 설치한다. 해외 우수인재들의 국내 정착 및 창업을 위해 창업비자 발급을 지원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COMEUP)’을 세계 5대 행사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해외투자 유치 시
무역금융 360조 공급·100조 설비투자 지원·외국인투자 300억달러 유치 산업통상자원부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6800억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 달성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반도체가격 하락 등 어려움이 있지만 실물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다해 이른바 ‘수출 플러스’를 달성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위해 민간 기업의 100조원 설비투자를 지원하고, 외국인직접투자는 역대 최대 수준인 300억달러 이상을 유치해 민간주도 성장을 견인한다. 또 산업대전환으로 미래 먹거리도 찾는 동시에 에너지 시스템의 혁신도 추진한다. 산업부는 2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업무계획 ‘튼튼한 실물경제, 꺾이지 않는 수출강국’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 플러스 달성 ▲실물경제 활력 회복과 역동적 성장 ▲에너지 안보 확립과 시스템 혁신 ▲국익을 우선하는 선제적 통상 등 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먼저 범정부 역량 결집을 통한 ‘수출 플러스’를 달성한다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했다. 새해 우리 수출은 4.5% 역성장이 예상되지만, 무역금융·인센티브 지원·수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