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업·26개 신규 과제 수행기관 통합 공모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단지(산단)의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스마트그린산단 촉진 사업을 통합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업부는 15개의 스마트그린산단을 지정해 현재 촉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그린산단은 반월시화, 경남창원, 인천남동, 경북구미, 광주첨단, 전남여수, 대구성서, 울산미포, 부산녹산, 전북군산, 충북청주, 충남천안제3, 경북포항, 전남대불, 대전 국가산업단지 등이다. 산업부는 향후 사업 기간(2∼5년) 동안 이들 스마트그린산단에 총 3,141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통합 공모를 통해 총 7개 사업, 26개의 신규 과제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산업부는 산단이 국가 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 맞춤형으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각 산단 특성에 맞는 탄소 저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사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부내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과의 연계와 유관 기관 간 협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내년엔 이차전지·디스플레이도 특성화대학원 선정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3곳의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을 선정해 실전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당 연간 약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대학당 지원 규모는 최대 5년간 150억원 안팎이다. 지원 내용에는 인건비, 교육 환경 구축비, 교육 과정 개발·운영비, 기업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 교육비 등이 포함된다.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은 약 5천명의 석·박사 인력 양성을 목표로 올해 2학기부터 신입생 교육에 착수한다. 산업부는 30일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정·지원 신청에 관한 통합 공고를 낸다. 반도체특성화대학원이 설치됐거나 설치 예정인 대학이 신청 대상이다. 석박사 학위 과정 운영, 전임 교원과 입학 정원 확보, 교육 환경 구축 등의 조건도 갖춰야 한다. 접수는 오는 3월 2일까지이며 지정 확정 결과 고시는 올해 4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산업부는 반도체 외에도 국가첨단전략기술분야로 지정된 이차전지와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도 내년 1∼2개의 특성화대학원 시범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친환경 선박에 투입되는 예산이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1,454억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분야별로 기술개발(722억원), 실증지원(350억원), 시험평가(319억원), 인력양성(63억원) 등 크게 4개 분야에 걸쳐 73개 과제(사업)가 추진된다. 사업에는 산업부 외에도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함께한다. 산업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저감 국제규범 강화로 미래 조선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조선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런 계획이 수립됐다고 설명했다. 선박 시장은 IMO의 친환경 규범 정립에 따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친환경 선박의 발주 비중은 2019년 29.9%, 2020년 30.4%, 2021년 32.2%에서 작년에 62.0%로 껑충 뛰었다. 한편 산업부는 조선업이 당면한 인력난 해소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30일부터 조선업 밀집 지역 5곳(부산·울산·경남·전남·전북)에 인력 수급 애로 해소와 현장 의견 수렴 등을 위해 '현장 애로 데스크'를 가동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산업부 '산업대전환 포럼'…"10대 품목 중심 수출·생산구조 고착화" "국내투자 부진·생산인구 감소…10년 뒤 위기 닥칠 것" 국내 산업계가 지난 2000년 이후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에 실패해 '잃어버린 20년'에 빠졌다는 경제단체들의 진단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이창양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산업대전환 포럼 좌장회의'를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지난 20년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10대 품목 중심의 수출·생산 구조가 고착화돼 10년 뒤 미래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를 제외한 주력상품 대부분은 후발주자인 중국의 추격에 직면했고, 중국 시장에서는 메모리반도체 등 소수 제품만 간신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대중(對中) 무역수지는 2018년부터 꾸준히 감소 중이다. 반도체를 제외한 무역수지는 2018년 180억달러 흑자에서 지난해 240억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잠재 성장률이 2030∼2060년 사이에 0%대까지 떨어져
무협, 美상무부 2,409개 품목 분석…'보호조치가 오히려 악영향' 지난 4년간 미국의 중국 수입 의존도는 낮아졌지만, 공급망 핵심품목의 의존도는 오히려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비롯한 '탈(脫) 중국'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도 대중 의존도 심화에 대한 위기감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무역협회는 '미국의 공급망 핵심품목 리스트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지난해 10월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핵심광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공중보건 등 4개 부문의 2,409개 공급망 핵심품목 리스트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전체 중국 수입 의존도는 2019년 18.1%에서 작년 1∼8월 16.9%로 하락했지만, 공급망 핵심 품목 의존도는 같은 기간 19.5%에서 19.8%로 상승해 여전히 최대 수입국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품목 2,409개 가운데 156개는 중국 수입 의존도가 70% 이상이었고, 46개는 중국에 100% 의존하고 있었다. 특히 텅스텐, 백금족 금속, 천연흑연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핵심광물의 대중 의존도가 높았다. 업종별로는 통신·네트워
지역별 거점 추가해 4개월만에 운영 면적 2.5배 확장 두산밥캣이 지역별 북미 부품 센터를 추가 개설했다. 이를 토대로 애프터마켓 분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밥캣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새로운 건설기계 부품 센터(PDC)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네바다주 리노(Reno) PDC가 문을 연 지 4개월 만이다. 이로써 미국 내 두산밥캣의 PDC는 중서부에 위치한 기존 일리노이주 우드리지(Woodridge)에 서부의 리노, 남동부의 애틀랜타까지 더해져 3곳으로 늘어났다. 시설 운영 면적은 3만3000㎡에서 총 8만 3000㎡로 2.5배 커졌다. PDC는 어태치먼트와 부품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400종 이상의 어태치먼트를 보유한 두산밥캣은, 지난해 AM/PS(애프터마켓 부품 및 서비스) 분야에서 전년보다 27% 증가한 약 1조 6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미국 서부와 남동부에 부품센터를 추가 오픈하면서 주문량의 약 90%를 북미 전역에 3일 내로 배송할 수 있게 됐다”면서 “매출처 다변화 등을 통해 2027년 2조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애프터마켓 사업을 지속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GS리테일은 세탁 전문기업 크린토피아와 함께 무인세탁함을 설치했다. GS리테일은 서울 양천구 GS더프레시 양천신은점에 무인세탁함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인세탁함에는 자체 단말기가 설치돼 소비자는 간단한 조작으로 간편하게 세탁물을 접수하고 서비스가 완료된 세탁물을 찾아갈 수 있다. 양사는 신선먹거리 쇼핑과 무인 세탁 서비스가 결합한 이색 무인 플랫폼 도입을 추진하며 고객 의견 청취 등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GS25와 GS더프레시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양사는 무인 세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무인세탁함 접수 시 받은 영수증을 계산 카운터에 제출하면 타포린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GS25는 지난달 12일부터 강원도 속초 GS25속초5주공점에 무인세탁함을 설치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한 바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연간 매출도 12.5% 감소…4분기 적자 전환 수주형 사업 비중 40% 초반 확대 등 사업구조 고도화…재무건전성 회복도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여파로 작년 한해 2조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내는 역대급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수주형 사업'의 비중을 올해 40% 초반까지 늘리는 등 사업구조 고도화를 강화하며 재무건전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2조850억원으로 전년(영업이익 2조2,306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26조1,5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47% 감소했다. 순손실은 3조1,95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손실은 8,75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4,764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 4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7조3,016억원과 2조938억원이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87억원(이익률 3%)을 기록했다. 4분기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25%, 모니터·노트북PC·태블릿 등 IT용 패널 34%, 모바일용 패널·기타 제품 34
대기업, 육해공, 산학연 160곳 참가…드론 무기화 동향도 공유 국내 최대 드론 전문 전시회인 '2023 드론쇼코리아(Drone Show Korea 2023)'가 내달 부산에서 열린다. 27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에 따르면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2023 드론쇼코리아'가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2023 드론쇼코리아에는 대한항공, SK텔레콤, LG유플러스, GS건설, 카카오모빌리티 등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서 개발한 도심항공교통(UAM)과 산업용 드론 기술이 총출동한다. 특히 육·해·공 3군이 처음으로 전시에 참여해 군 작전용 무인이동체를 선보인다.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 부산대 등 드론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산학연관 160여 곳도 6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군사 분야에서 활용되는 드론 기술의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2023 드론쇼코리아 콘퍼런스에는 '드론과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과제', 'K-드론의 글로벌 무대', '드론과 전쟁', '미래 정보공
'미래 먹거리' 전장·로봇사업 성장세 지속 전망 LG전자는 올해 경기 침체 지속 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이 예상되나 설비투자(CAPEX) 규모는 작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심상보 LG전자 IR담당 상무는 27일 LG전자 작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기존사업 역량 강화, 제조 혁신을 위한 지능화, 디지털 전환, 신사업 발굴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에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비투자는 전년 수준인 2조원 중반대로 예상한다"며 "다만 경기 침체 우려, 글로벌 수요 둔화 추세 등에 대응해 불요불급한 투자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자원 운용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비용 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와 관련해 "2020년 말부터 시장의 높은 물류비 변동 사항을 반영해 해상운송 선사와의 재계약을 추진해왔고, 그 성과로 올해는 상당 수준의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비 인하 효과는 선사별 협상 완료 시점에 따라 1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글로벌 TV 수요 감소로 TV 제조사와 유통사의 재고가 급증했으나, LG전자는 재고 조정 노력으로 상황이 많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정희
블룸버그 보도...행정 절차 고려하면 실행까지는 수개월 소요 일본과 네덜란드가 미국의 중국에 대한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방침에 동참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3국은 이날까지 워싱턴DC에서 제이크 설리번 미 국가안보보좌관 주재로 협상을 진행, 미국이 지난해 10월 발효한 대(對) 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이 같은 합의를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며, 각국 행정 절차 등을 고려하면 실제 실행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번 방침이 확대되면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의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수출을 비롯해 니콘과 도쿄 일렉트론 등의 중국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해 "설리번 보좌관이 네덜란드 및 일본과 며칠 동안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다양한 의제 가운데는 첨단 기술 안보 문제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커비 조정관은 "적당한 시점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네덜란드와 일본이 대화에 참여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중국의 반도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월 25일(수)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글로벌 디지털 무역인력(deXters)양성사업 3기 참여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19 ~ 2023-01-31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명: 경기도 여주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창업지원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0 ~ 2023-02-17 지원분야: 창업 / 소관부처: 경기도 지원사업명: 2023년 ICT미래시장최적화협업기술개발사업 신규 공고 신청기간: 2023-01-16 ~ 2023-02-28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사업명: 소상공인 (스튜디오) 라이브커머스 제작 지원 공고 신청기간: 2023-01-18 ~ 2023-11-30 지원분야: 내수 / 소관부처: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명: [인천] 남동구 2023년 국내ㆍ외 우수인증 획득 지원사업 공고 신청기간: 2023-01-25 ~
북미 최대의 머신비전 전시회인 The Vision Show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보스턴의 하이네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A3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바슬러, JAI, 뷰웍스와 같은 글로벌 머신비전 공급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차별화된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했다. 뿐만 아니라 Applications and Technologies, Artificial Intelligence & IIoT, Vision and Robotics를 포함한 여러 트랙에 걸쳐 결합된 100개 이상의 컨퍼런스 세션도 주목을 받았다. 국제 비전 표준 부스가 마련돼 글로벌 비전 표준의 하드웨어 데모를 보여주고 참석자들에게 표준이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하는지 전문가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Certified Vision Professional Basic 프로그램은 2022년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참석자들에게 현장 강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글로벌 머신비전 업체들의 주요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봤다. Allied Vision Allied Vision의 Alvium 플랫폼에는 GigE Vision 및 5GigE Vi
딥러닝 알고리즘 고도화 및 비정형적 외관 불량 검사에 특화된 광학계 개발 가속화 산업용 딥러닝 컴퓨터비전 솔루션 기업 '아이브(AiV)'가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확보한 투자금으로 선행 연구와 함께 자동차, 2차전지, 전자, 소비재 등에서 양산 프로젝트를 가속화해 국내외 시장에 동시에 진출할 계획이다. 최근 VC업계에 따르면, 아이브의 이번 투자에는 LB인베스트먼트,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KT&G, 엠더블유앤컴퍼니, 제이엔앰파트너스 등 신규 투자자와 L&S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등 기존 FI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여하였다. 이로써 아이브의 누적투자금은 160억원 규모다. 이번 시리즈B 투자자 외에도 L&S벤처캐피탈, 산은캐피탈, K2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퀀텀벤처스, 위벤처스 등 FI와 다수의 SI들이 주요 주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설립된 아이브는 산업용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컴퓨터비전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브는 AI 기반 검사, AI 기반 물류자동화, 그리고 AI 기반 CCTV 영상분석 3가지 영역에서 빠르게 양산 적용 레퍼런스를 쌓고 있다. 2022년에만 60여건의 P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월 20일(금)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2023년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용보증부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 지침 공고 신청기간: 2023-01-25 ~ 2023-11-24 지원분야: 금융/ 소관부처: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명: [인천] 서구 2023년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0 ~ 2023-02-24 지원분야: 내수 / 소관부처: 인천광역시 지원사업명: [경북] 2022년 개발소프트웨어 기술공개 및 기술이전 연계지원사업 모집 수정 공고(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 신청기간: 2023-01-20 ~ 2023-12-31 지원분야: 기술 / 소관부처: 경상북도 지원사업명: [경남] 진주시 2023년 국제전시회(박람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3-01-20 ~ 2023-11-30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경상남도 지원사업명: [인천] 2023년 태국 방콕 식품 박람회(THAIF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