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팬직, 모비드림과 함께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 제품 출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그동안 수동으로 설치 및 운영됐던 대형 실링팬에 ICT 기술을 접목한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제품은 현장에서 제어기를 통한 직접 제어는 물론이고, 모바일 웹 기반으로 원격 제어를 통해 효율적 환기가 가능하다. KT는 이 제품 개발을 위해 'KT 에어 블로잉' 설루션을 접목한다. 이 설루션은 IoT 통신을 통한 원격제어,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안전한 데이터 저장, 작업환경 빅데이터화, 웹 기반으로 제어기 간편 제어를 할 수 있다. KT는 "앞으로 3사는 산업용 대형 스마트 실링팬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근로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주유소 내에 수소 연료전지(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소방청이 11일 밝혔다. 소방청은 연료전지(도시가스를 원료로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에 한함)의 주유소 설치를 허용하고, 연료전지 설치 시 안전기준을 규정한 위험물안전관리에 관한 세부기준 일부개정고시가 지난 9일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주유소는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유 또는 부대 업무시설 외에는 설치가 엄격히 제한되는데 소방청은 이번 고시 개정으로 주유소 내 연료전지 설치 근거 규정 및 설치기준을 신설했다. 주유소 내 연료전지 설치 시 요구되는 안전기준은 ▲ 연료전지 주위 방호담 설치 ▲ 연료전지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건축물 상부에 연료전지 설치 ▲ 차량 충돌 방지를 위한 보호설비 설치 ▲ 수동식 차단밸브 설치 등이다. 소방청은 앞서 주유소 내 태양광 발전설비, 전기차 충전설비 등의 설치를 허용한 바 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행복나눔 사랑잇기'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1차 봉사활동은 서울, 대전, 서산, 증평 등 SK이노베이션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18차례에 걸쳐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74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봄맞이 대청소를 주제로 홀몸 어르신 3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 자회사 SK어스온 명성 사장과 구성원들도 지난달 26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을 수리하고 집 안을 청소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계절별 테마에 맞춰 행복나눔 사랑잇기를 총 4회 시행한다. 7월에는 혹서기 냉방용품 점검, 9월 전통시장 방문, 11월 혹한기 난방용품 점검 등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영국 보틀리서 착공식…유럽시장 공략 교두보 확보 LS일렉트릭은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보틀리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올해 4월 총사업비 7,356만파운드(약 1,200억원) 규모 보틀리 ESS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LS일렉트릭의 해외 ESS 사업 중 최대 규모로,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전력변환장치(PCS) 50㎿, 배터리 11㎿h급 ESS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보틀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ESS 시스템을 통해 영국 전력 공기업인 내셔널 그리드 송전망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조달·시공(EPC), 통합운영(O&M) 등 ESS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 ESS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장장치에 담아뒀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사업 진출을 시작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유럽 신재생에너지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영국 등 유럽 ESS 시장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각국 정부의 탄소배출 감소 정책에 따른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에 맞물려 급성장하고
LG화학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화장품 용기를 만든다. LG화학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코스맥스와 친환경 소재 기반 화장품 용기 개발 및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로레알 등 1천여개 글로벌 코스메틱 회사를 고객사로 둔 세계 1위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다. LG화학은 코스맥스에 재활용 고부가합성수지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제안하고 화장품 용기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협력한다. 특히 심미성을 고려한 투명 제품, 안전성과 건강을 고려한 항균 제품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열분해유(화학적 재활용)와 바이오 원료를 적용한 소재로도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화장품 산업은 제품 교체 주기가 빠르고 플라스틱 사용 및 폐기량이 많아 친환경 소재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다. 코스맥스 이병만 대표는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패키징 개발에 대한 요청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LG화학 ABS사업부장 김상민 전무는 "코스맥스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소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화장품 시장의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김
편의점 CU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일선 점포의 안정적인 상품 운영을 위해 '스마트 발주 2.0'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이 그동안의 상품 판매 실적을 토대로 상품별 적정 재고량을 자동으로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CU가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래 지속해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그동안에는 담배 등 일부 제품에만 적용돼왔는데, 업그레이드를 거쳐 음료, 주류, 스낵, 라면 등 상온 식품과 비식품류까지 4천여개 제품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아울러 최신 AI 딥러닝 기술로 상품별 요일, 계절, 행사 등 다양한 변수들을 반영해 적정 발주량을 산출할 수 있도록 해 상품 운영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CU는 설명했다. 상품별 판매·재고량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돼 매일 이뤄지는 발주 시간을 최대 1시간 이상 절감할 수 있다. CU는 이 시스템이 점포 운영의 효율성과 매출을 높이는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지난 4월부터 스마트 발주 2.0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한 결과,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의 재고가 바닥나는 결품은 20.8% 감소한 반면, 상품 회전이 빨라지면서 매출은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
V2X 기술 활용해 위치·이동방향 등 분석…교통위험 알림 알림 받은 보행자 75%·운전자 68% 방향전환·감속 등 반응 LG전자가 자율주행 기술인 차량-사물 간 통신(V2X)을 활용한 교통안전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5G V2X 교통안전 솔루션 '소프트 V2X'를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어린이 교통안전 특화시스템 실증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소프트 V2X는 보행자와 차량의 위치, 방향, 속도 등을 수집하고 분석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다. 노변기지국(RSU)과 연동해 인근 도로 상황이나 교통신호도 반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으로 다운받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로 차량 등 모빌리티 탑재도 가능하다. 이번 실증사업은 약 6개월간 서울 강서구 소재 초등학교와 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3곳에서 진행됐다. 소프트 V2X는 이 기간 보행자와 차량에 4만건 이상의 교통위험 알림을 전달했다. 알림을 받은 보행자의 74.8%와 운전자의 68.4%가 이동 방향을 바꾸거나 운행 속도를 줄이는 등 위험을 피하기 위한 즉각적 반응을
특허 원하면 내달 10일까지 신청해야 KT는 자사가 보유한 특허 중 일부를 중소기업과 협력사에 무상 양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KT가 보유한 ICT 분야 등록 특허로 모두 113건이다. 세부적으로 무선통신 시스템에서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 간 연속적 로밍 방법, RFID 기능 탑재의 신분증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 등으로 KT가 2004년에서 2009년 사이 출원한 특허들이다. KT는 특허 소유권 전부를 이전하며, 이전 비용 및 연차 등록료는 양수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특허 양수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T는 이후 이전 대상 기업 선정 및 통보 절차를 거쳐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양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GOCATOR 3D 스마트 센서용 3D 스캐닝 및 검사 솔루션 개발업체인 LMI테크놀로지(LMI)가 새로운 GoPxL IIoT 비전 검사 소프트웨어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GoPxL은 웹 기반의 엔드 투 엔드 인라인 측정 및 검사 솔루션 제작을 위한 LMI의 최신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Gocator 3D 스마트 센서와 GoMax NX Smart Vision Accelerator에 배포된다. GoPxL을 사용하는 비전 엔지니어는 업계를 선도하는 Gocator 레이저, 스냅샷, 라인 컨포컬 센서에서 실행되는 온센서 측정 필터 및 툴의 조합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산업 검사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GoPxL의 새로운 기능을 살펴보면, 새롭고 현대적인 웹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 + 강력한 온센서 측정 및 검사 툴, 검색 가능한 툴과 내장 도움말을 GoPxL 측정 툴 및 필터에 링크, 싱글 센서 및 멀티 센서 정렬 위저드, 다층 프로파일링 및 다차원 측정 기능과 어레이 지원, GoHMI 사용자 지정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빌더 등이 포함돼 있다. LMI테크놀로지의 CEO인 Mark Radford는 “GoPxL 1.0 출시는 근래 LMI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신제품
발전기술 간 경쟁 촉진, 발전단가 인하 유도…최종 낙찰자, 8월 중순 선정 정부가 수소발전 입찰 공고를 통해 세계 최초로 수소발전 전용 입찰시장을 개설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수소발전은 입찰 시장을 통해 발전기술 간 경쟁을 촉진하고 발전단가 인하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수소발전 입찰시장은 수소 또는 수소화합물을 연료로 생산한 전기를 구매·공급하는 제도로, 수소법 제25조의6에 근거한다. 구매자인 한국전력과 구역전기사업자는 전력수급기본계획 등을 고려해 산업부가 고시한 바에 따라 수소발전량을 구매해야 한다. 공급자인 수소발전사업자는 구매량에 대한 경쟁입찰을 통해 수소발전량을 구매자에게 공급하게 된다. 그동안 수소발전의 일환인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를 통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태양광, 풍력과 달리 연료비가 소요되고 수소터빈·암모니아 혼소 등 다양한 수소발전 기술들이 진입되는 상황 등을 고려해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마련하게 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올해 열리는 입찰시장은 제도 첫 해임을 고려해 상·하반기 각 1회씩 개설된다. 상반기 입찰은 이날 입찰시장 관리기관(전력거래소)을 통해 공고됐다. 입찰물량은 올해 입찰물량(1300
이영 장관 “우리 스타트업 성장할 수 있도록 오픈AI와 지속 교류·협력”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Sam Altman)이 9일 방한해 국내 스타트업들과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알트만 대표를 한국으로 초청해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오픈AI에서는 알트만 대표와 임원 7명이 참석했고 국내에서는 간담회 참여를 신청한 334개의 스타트업 중 협업 방안 검토,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 100여개 사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AI 관련 대담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Q&A, 기자단 질문 등의 순서로 약 80분간 진행됐다. 우선 이영 중기부 장관과 알트만 대표는 방한 목적과 K-스타트업과의 협업 방안, 한국 사무소 설치 의향 등과 관련해 대담했다. 이 자리에서는 후배 창업자에 대한 조언도 나왔다. 이어 알트만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스타트업들은 오픈AI사의 서비스와 기업 및 개인정보 보호 정책, 챗GPT를 활용한 생산물의 저작권 관련 정책 등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적 내용과 향후 사업 방향 등을 물었다. 이영 중기부 장
빅데이터 활용 실험 통계 확대…GRDP 통계 연간→분기 '세계속의 한국' 서비스 개편…기업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 통계청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통계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제주 한 달살이'나 '배달앱·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구독서비스 지출액'과 같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험적 통계도 확대하기로 했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국가통계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통계청은 전통적 역할인 국가통계의 작성 및 제공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과 정부가 한 팀으로서 경제 활성화 및 수출 확대 등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런 방안을 제시했다. 통계청은 이용자가 필요한 통계를 편리하게 찾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챗GPT와 같은 초거대AI 기반 통계 서비스(통계챗봇)를 내년부터 구축하기로 했다. 이는 지능형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가 필요한 통계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큐레이터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 맞춤형 통계정보서비스 구현 차원에서 미래형 통계정보 기반인 통계정보 플랫폼 및 원포털도 2028년까지 만들기로 했다. 기업 활동 지원 차원에서는 기업의 통계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제주 한 달살이'나
두산기업의 로봇 자회사 두산로보틱스가 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협동 로봇 제조업체 두산로보틱스는 적자기업이지만,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요건을 충족해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으로 상장을 추진했다. 최대주주인 두산이 지분 90.9%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소는 유니콘 기업의 국내 증시 입성을 유도하기 위해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요건이 충족되면 다른 재무적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게 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를 1조원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다. 심사 기간이 2∼3개월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9월께 승인을 거쳐 이르면 10월에 상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ESG 정보공시 의무 앞두고 선제 대응… 데이터 확보 체계 수립, 온실가스 관리 강화 등 잰걸음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에 3년 연속 1조원 이상 투자를 이어가면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략적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꾸준한 R&D 투자 확대가 신규 특허출원과 핵심부품 수주에서 매년 최대 실적 경신으로 결실을 맺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건강한 선순환 구조로 확고히 자리잡아가는 추세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뉴 모비스’ 비전 아래 중장기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필수 요소인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핵심 역량을 확보해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연구개발 확대를 중점 추진 중이다. 2020년(1조122억원) 연구개발비 투자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이래 지난해(1조3,709억원)까지 3년 연속 투자 규모를 키
보직 임명 ▲ 산업정책연구본부장 최현경 ▲ 산업통상연구본부장 김동수 ▲ 서비스산업연구본부장 김천곤 ▲ 산업통상연구본부 통상정책실장 김수동 ▲ 산업통상연구본부 해외산업실장 임소영 ▲ 동향·통계분석본부 동향분석실장 박성근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