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총 5,329가구의 단일 브랜드타운으로 대전 도안신도시에 조성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으로 구성되며, 1단지와 2단지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된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7월에는 1단지와 2단지에서 총 2,113가구가 일반 분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단지는 평면 설계와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으로 꾸려진다는 설명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1단지와 2단지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독서실, 세탁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1단지에는 수영장이, 2단지에는 프라이빗 영화관과 사우나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상 25층 이상으로 이뤄진 동 라인에는 피난용 엘리베이터를 포함해 엘리베이터 2대 이상이 설치되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 서구 인근에 개관 예정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견본주택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