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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 코엑스서 4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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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등록] 최신 AI MCU 개발 트렌드와 함께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응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5/14, 코트야드 판교호텔 8층)

 

제5회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가 오는 4월 8일(금)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 D2홀에서 개최된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 부대행사로 열리는 3D프린팅 유저 컨퍼런스는 '3D프린팅은 최적화를 주목한다'는 주제로, 3D프린팅 기술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광 받는 이유와 잠재력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첨단, 헬로티가 주최 및 주관하며, 스트라타시스, 폼랩, 헥사곤이 후원한다.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신기술로 빠르게 발전해왔다. 재료의 진화와 더불어 한차원 높은 3D프린터들이 출시되면서 산업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계로 빠르게 스며드는 3D프린팅은 시제품을 넘어 양산으로 복잡한 구조와 품질이 보장된 제품을 생산해내고 있다.

 

특히 3D프린팅은 코로나19 이후 경직된 제조 공급망을 해소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항공이나 해상 운송없이 설계도면과 3D프린터와 재료만 있다면 어디서든 손쉽게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3D프린팅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미래가치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D프린팅으로 스마트 제조를 실현하는 공급망 최적화와 제품 양산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첫 번째 발표자로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 주승환 회장이 참여해 '포스트 팬데믹·위드 코로나19 시대 제조업 변화시기의 적층제조 현재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폼랩 김진욱 지사장은 '폼랩 3D프린터를 활용한 국내외 비즈니스 사례 연구'를 주제로, 국내외에서 진행된 SLA 3D프린팅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세 번째 발표는 스트라타시스의 조성근 상무가 참여한다.

 

오후 첫 번째 세션은 헥사곤 이정화 책임이 '적층제조를 위한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EOS 김승균 지사장이 'L-PBF 금속 3D프린팅 장비, 소재 및 공정 개발 동향'을 주제로 금속 3D프린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다음으로는 HP코리아 이주헌 과장이 '3D프린팅을 통한 제품 생산 및 양산'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참여하며, 끝으로 하비스탕스 임승재 대표가 '제조공정 상에서의 적층제조의 활용'을 주제로 제조 분야에 적용된 3D프린팅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57)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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