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가 상업시설에 대해 동시 분양에 나섰다. 1층 18실, 2층 17실 총 35실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레이크뷰 180세대를 비롯, 주변 아파트들과 안흥지구 내 약 6,000여 세대 등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기존의 상권 및 인근 10개 초중고 통학로, 안흥지와 온천공원 산책로 등의 수요도 예상된다”고 기대하고 있다.
그는 “상가시설은 사람들의 동선을 고려한 배치와 외부에서 2층 상가로 직접 진입할 수 있게 외부에 계단을 설계했으며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하고 있다”며 “1층은 편의점·베이커리·커피숍·부동산 등 생활편의 업종, 2층은 학원·클리닉·병의원·미용 등 목적형 업종 위주로 구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파트는 주상복합으로 지하7층~지상49층, 총 180세대, 전용면적 84㎡ A, B, C 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세대 3면 발코니 및 발코니 확장형 설계를 채용하고, 맞통풍 구조를 도입하는 한편 피트니스센터, GX룸, 커뮤니티 가든, 퍼니힐 등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경강선 이천역, 이천종합터미널, 성남-장호원간자동차전용도로, 제2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교통망, 도보이용이 가능한 롯데마트 이천점을 비롯해 NC백화점, 하나로마트, 관고시장, 이천시청 등 생활인프라가 위치해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안흥초·이천중·이천제일고 등이 도보 가능한 위치이며, 설봉초·설봉중·이천남초·이천초 등 10개 초중고도 1.5km 내에 있다”면서 “안흥지와 온천공원, 중리천과 설봉산, 설봉저수지 등이 인접해 있고, 청소년생활문화센터와 내부 체육시설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지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 2월3일부터 6일까지 당첨자 서류 접수, 14일부터 16일까지 정당계약이 이뤄지며, 상업시설도 분양 중에 있는데 견본주택에서 상담 및 청약, 계약이 진행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