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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한방병원 윤승일 원장, 원광대 한의대서 ‘어지럼증’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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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한방병원(이사장 이강남) 어지럼증·이명센터의 윤승일 원장이 지난 10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지럼증’을 주제로 비대면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어지럼증의 원인과 메카니즘, 치료에 대해 신경학적, 영양학적 분석과 함께 한의학적으로 어떻게 융합적으로 치료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승일 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어지럼증은 대부분 이석증, 전정신경염, 메니에르병 등 세 가지가 제일 많은데, 신경과학적 검사와 한의학적 변증으로 감별이 잘되며 양방과 한방의 융합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인을 찾기 힘든 만성적이고 심각한 어지럼증 환자의 경우, 오장육부의 내과적, 기능신경학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며 “무조건 정신과적인 질환으로 치부하기보다 자율신경의 실조증과 오장육부의 허실, 스트레스와 관련된 부신기능장애, 면역의 균형깨짐, 척추의 자세와 밸런스의 불균형 등으로 오는 경우가 있어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을 병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한방병원 어지럼증·이명센터의 한 관계자는 “HRV 검사, 기능신경학 검사, 전정기능검사, 뇌혈류 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검사, 자세밸런스 분석, 소변유기산 검사, 타액호르몬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한방치료, 양방치료, 재활치료, 심리상담 등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어지럼증·이명 입원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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