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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반도체대전에서 슬립링 브랜드 ‘톰스링’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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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토마스가 참가했다. 토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슬립링 브랜드 톰스링(ThomS-RING)을 선보였다.


슬립링(Slip RING)은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장치다. 이 장치는 회전체와 고정부간 전원, 전기적신호, 통신, 유공압, 고주파, 광 통신 등을 전송하는데 필수적이다.

 

    
▲ 토마스에서 선보인 '캡슐 슬립링'의 모습. <사진 : 토마스>

 

토마스 관계자는 “슬립링 브랜드인 톰스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과 Brush의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 테스트를 통해 최고 품질의 슬립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슬립링의 핵심 부품인 Ring은 ▲재질강도 ▲정밀도 ▲표면상태 ▲도금상태 등 4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또, 브러쉬(Brush)는 5단계 재질강도, 선형성, 표면상태, 도금상태, 도금두께 의 테스트를 통과한 자재만을 사용한다.


관계자는 “ThomS-RING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고객과 함께하며,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도금, 코팅, 연마, Bonding, Packaging 등의 공정장비 와 X-ray, AOI (Auto Of Inspection)등의 검사장비등에 표준 사양을 뛰어넘는 특별한 슬립링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마스는 이번 전시회에 톰스링 뿐만 아니라 Industry 4.0을 기반으로 하는 토탈 솔루션을 구성하여 출품했다.


Hirschmann의 산업용 네트워크 스위치 및 Smart IO module을 토대로 Contrinex의 IO-link 근접센서, 포토센서 등을 이용하여 구성한 솔루션을 통해 핵심 기술인 TSN, IO-link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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