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야스카와전기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모토맨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야스카와 그룹은 일본의 야스카와전기를 중심으로, 1915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전동력응용, 산업자동화 추진, 메카트로닉스 창조, 그리고 로봇까지 첨단 산업 및 기술에 공헌해 왔다. 비즈니스 거점은 세계 28개국, 생산거점은 10개국으로, 야스카와 그룹의 기술과 제품, 그리고 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높은 평가와 신뢰를 받고 있다.
한국야스카와전기는 1994년 설립된 이후, 야스카와 그룹의 아시아 주 거점으로서, 한국산업의 필요에 부응하고자 모션 컨트롤과 로봇을 통해 일렉트로닉스, 기계, 자동차, 건설,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혁신, 자동화, 효율화에 공헌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최고의 제품과 시스템,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하여, 그린에너지의 고효율 활용 및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새로운 사업 영역인 환경·에너지, 로보틱스 휴먼어시스트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본격화해 가고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AC 팬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