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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티스, 광대역 네트워크 개발 효율 높여주는 모듈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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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가 고속 무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GigaRay™ MOD65412 60GHz 모듈 세트를 출시한다.


이 세트는 업계 최초로 사전 승인을 획득하고 양산 준비도 마친 모듈형 솔루션이다. 래티스의 SiBEAM® 위상배열(phased array) 안테나와 전자 빔 조향 기술은 고정형 및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 사업자의 설치 시간을 최소화하고 유지관리 비용을 줄여준다. 고객사들은 통신 장비의 개발 기간을 앞당기고 설계 위험과 설치 비용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래티스가 GigaRay™ MOD65412 60GHz 모듈 세트를 새로 출시한다.


기존의 60GHz 제품들은 설치와 유지관리가 번거롭고 비용도 높은 편이었던 반면 래티스의 GigaRay 모듈은 사업자들에게 60GHz 대역의 잠재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래티스 반도체의 닐 불락(Neil Bullock) 사업개발 및 전략 마케팅 담당 디렉터는 “모든 국가에서 도시민, 기업체,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가 유비쿼터스 고속 데이터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데, 광통신으로는 적어도 비용 면에서라도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SiBEAM 위상배열 안테나와 빔 조형 기술을 이용하는 래티스의 GigaRay 모듈은 어떠한 네트워크 사업자도 60GHz 대역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기가비트급 에지 커넥티비티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완벽한 조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MOD65412 모듈 세트는 45도의 조향 각도를 통해 1Gbps TCP/IP의 데이터 대역폭으로는 최대 200미터까지, 300Mbps TCP/IP로는 최대 300미터까지의 전송범위를 지원한다. 이 기술의 평가와 시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래티스는 미니 PC 기반의 SK65415 평가 키트와 SK65412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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