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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OF 2017] 미키풀리, 마모도 줄이고 안정성 높인 ‘커플링’ 전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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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미키풀리코리아(MIKI PULLEY)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커플링, 전자 클러치 및 브레이크 등의 전자 동력 전달 장치들을 대거 선보였다. 


▲ 미키풀리가 선보인 커플링 제품군


미키풀리는 커플링, 전자 클러치와 같은 전자 동력 전달 장치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 중 커플링 ‘스텝플렉스’는 적층 고무 엘리먼트가 고감쇠 및 저반력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탄성부에 금속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제품보다 진동을 신속하게 감쇠시킨다. 이는 공진 현상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고속 제어를 가능케 한다. 다른 커플링 ‘스타플렉스’의 경우 2개의 허브 사이에 완충재를 끼워 넣은 심플한 구조의 제품으로 토크 전달 시의 응답성과 불균형 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경도가 서로 다른 2종류의 완충재를 제공한다. 


▲ 미키풀리의 비상 제동 브레이크 'BXR 모델'


전자 브레이크 장치도 미키풀리를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그 중 ‘BXR 모델’은 기존 제품에 비해 두께가 2/3 정도 얇다. 또 로터의 경량화로 공회전 마모를 감소시켰다.


한편 5회째를 맞은 ‘MATOF2017’은 경남 유일의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으로 15개국, 154개 업체, 358부스 규모로 열렸다. 전시회에는 현대위아, 한화테크윈, 지브라, 마키노 등의 기업들을 비롯한 스마트팩토리, 제어·계측, 금속공작·가동, 프레스성형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특히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전략 컨퍼런스, 스마트공장 구축기술 및 구축사례 설명회, 신제품 신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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