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CA 테크놀로지스가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JSI)’ 세계 및 북미 지역 명단에 7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1999년 시작된 ‘DJSI 월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측정하고 선두 기업을 발표하는 대표적인 기업의 사회공헌(CSR) 평가 지수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투자, 환경·사회·거버넌스(ESG)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투자 기업 로베코샘(RobecoSAM)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에리카 크리스텐슨(Erica Christensen) CA테크놀로지스 CSR 담당 부사장은 “선두 지속가능성 기업으로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려 매우 기쁘다”며 “CA는 기업 가치를 비즈니스 방식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책임감 있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CA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CA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GHG) 절대 배출량을 2015년 기준치의 40%까지 낮춘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미 CA는 2006년 기준치의 35% 저감이라는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한 바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역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CA의 지속가능성 추진 성과와 미래 계획은 CA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