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태화이엔지가 9월 27(수)일부터 29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풀러스)에 참가해 지난 2013년부터 지진발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에 기여하고자 개발한 내진형 케이블트레이 시스템을 선보였다.
태화이엔지는 1982년 설립돼 30년 이상의 기업활동을 통해 얻은 기술과 경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이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한 내진형 케이블트레이는 사다리형, 펀칭형, 바닥밀폐형 등 다양한 형태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요구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은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엑스포 및 그린빌드 총 5개의 명성 있는 에너지 분야 전시회들이 한자리에 모여 700개사 1,5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Energy Plus 2017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주관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