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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스왓, ‘메타디펜더’로 지능형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 지원

  • 등록 2016.04.22 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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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Bank


악성코드 탐지 전문 업체인 옵스왓(OPSWAT)이 기업 IT 인프라의 지능형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옵스왓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악성코드 탐지 솔루션인 ‘메타디펜더(Metadefender)’의 개방형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벤더의 이메일 및 웹프록시,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과 연동시켜 구축을 지원한다.

 

옵스왓의 ‘메타디펜더’는 지능형 보안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이 보안 위협 요인을 가능한 빨리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보안 시스템 구축할 수 있도록 기존 40여 안티바이러스(A/V) 엔진뿐만 아니라, 레스트풀 APIs(RESTful APIs)를 기반으로 파트너사인 F5와 블루코트, RSA 등과 협력하여 방화벽, IPS, 통합보안장비(UTM), 웹프록시(Web Proxy), 이메일 보안 게이트웨이(Email Security Gateway) 등의 보안 시스템들과 연동을 크게 강화했다,

 

옵스왓은 지난 2015년에 대표 총판인 인섹시큐리티를 통해 한국에 진출한 이후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략적인 영업 지원과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체계를 운영하여 매년 5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국내 고객 서비스 조직 강화와 파트너 대상 무상 교육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옵스왓은 국내 공공 및 금융 서비스, 교육 기관, 통신, 의료 서비스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고객 지원 서비스 인력의 확충은 물론, 자사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과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보안 시스템 맞춤 운영 컨설팅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9일 여의도 IFC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옵스왓(OPSWAT) 2016’에서 베니 크자니(Benny Czarny) 옵스왓 CEO는 “기업 내에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은 대부분 단일 제품으로 사용되고 있고 이는 최근의 악성코드들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며, “이제 보다 많은 인텔리전스 보안 정보를 기반으로 엔드포인트와 네트워크, 이메일, 모바일 기기를 비롯하여 전방위적 보안 위협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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